그놈의 동부 동부

저도 이게제일먼저 눈에들어왔던..

아 알토리아님 댓글보고 이해했습니다. 

전 제목/닉 보고 동부화재 보험들라는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닉네임때문에 터졌네요

동부는 김주성입니다!

큰 예로는 디시젼쇼부터 시작해서 르브론 스스로가 안티를 만들게끔 원인을 제공한 사건들이 꽤 있었다고 들었네요..

포스트 xx부터 해서 빠가 까 양산도 있고 플루조롱 리얼월드 디시전등 까고싶다!!라고 할만한 사람들에게 소스 몇개는 충분히 던져줬습니다. 한 단체의 프론트급 스타라면 어쩔수 없는거죠.

리월월드, 역주행, 디시젼쇼, 노비츠키 독감 조롱 이런 것들로 까인다고 봅니다.

적어도 매니아에선 10년 전 정도부터 봐왔을때 르브론의 까가 생긴 부분은 지금의 커리팬덤과 부딪히는 것처럼 르브론이 리그 정상급 선수로 올라서고 나서는 역시 당대 최고의 팬덤을 가지고 있던 코비팬덤과의 비교로 많이 투닥이던 것 같습니다. 연차별 조던과의 비교논쟁에 대한 반발도 있었구요.
정상급 스포츠 선수가 까이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팬덤의 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 이후에 소스들이야 위에 댓글 다신분들이 말씀해주신것처럼 많았죠.

내년에 또 우승해도 어차피 헤이터들은 마지막이란 말이 무색하게 또 까대겠죠.

그게 불만이면 서부 선수들이 동부오면됩니다~ 르브론 있는 동부에서 꿀빨 자신있으면요

서부리그에서 올라와 우승하는게 더 가치있다고보나보죠~ 팀을 자주옮기는 우승권선수들이 많은것두아니구요~

올해의 경우 team cavs의 플옵상대 3팀 모두가 team gs의 플옵상대 3팀보다 승수가 높았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 한하여, 난이도의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동부(team cavs)가 우승하기에 있어 서부보다 난이도가 더 높았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승수로 강팀을 구별하는 방식에 딱히 말씀드리고싶진않네요. 서부권팀들간의 경기가 더 많고적고 등의 사실조차 모르는분이라고생각하고싶진않습니다. 서고동저는 지금까지도분명 존재하며 이는 파이널로가는길에도분명 적용됩니다. 제가 뭐라하든 원하는대로 이해하겠다는분이니 뭐 더 말할이유를 못느끼겠네요~

승수가 아닌 다른 어떤 보이지않는 이유를 말씀하고 싶으신 거라면 저도 더 이상의 대화는 불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