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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도 충분히 시대의 지배자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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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01 07:40:39

보통 스포츠에서 왕조를 5년동안 3번의 우승으로치는데

(kbo에서 해태,현대,sk,삼성 이모두 조건충족)


팀은다르지만 최근 5년간 3번의 우승을 해냈죠.


그우승시즌중 3번 파이널mvp, 2번의 시즌mvp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5년간 파이널mvp 수상계보를 보면


르브론-르브론-카와이-이궈달라-르브론인데


르브론이거나 르브론을 전담으로 막은선수들입니다.


이런이유로 전 르브론이 충분히 시대의 지배자였다고생각합니다


매니아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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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30 23:24:37

올시즌 우승으로 증명됐죠

지배자가 맞습니다

2016-06-30 23:25:54

이건 이견이 없지 않을까요. 아무리 느알못이라고 하더라도 르브론이 지배자가 아니였다고 하는건 좀...

2016-06-30 23:26:40

르브론 은퇴하면 00년대 중후반부터 10년대 중반까지 르브론 시대로 기억될 겁니다

2016-06-30 23:27:10

동부의 지배자...정도?로 봅니다.

2016-06-30 23:46:05

서부의 지배자는 누구였나요?

Updated at 2016-06-30 23:58:45

동부의 지배자가 있다고 서부에도 지배자가 무조건적으로 있어야하는건 아니죠.

 
 전통 강팀의 던컨,폴 신흥강호의 커리,듀란트

애초에 지배자라는 호칭이 어마어마하게 센 호칭이죠. 이렇게 지배자가 아니다 라는 의견이 어느정도 나오는 시점에서 지배자라는 호칭을 달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조던이 6우승 하고나서, 마이클이 이시대의 지배자다! 라고 말했을때 반론을 하는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요.? 전 그정도나 되어야 지배자라고 불리울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동부한정이라면 근 6년정도 동부를 제패한 르브론이 지배자라고 불리울만 한 것 같습니다. 그 6년이 동부에서 적수를 찾기 어려운 슈퍼팀이었다는게 좀 아쉽지만요.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걸 누군가 "까는 어떻게해도 깔거다" 라고 하신다면 전 더 드릴 말이 없습니다.
2016-07-01 00:02:35

그럼 조던말고 지배자가 없다는 의견이신건가요??

2016-07-01 00:11:20

반지를 두손가득 채운 빌러셀도 그렇게 볼수있겠지만, 그 시대는 저를 포함한 대다수가 모르기에 제외하고,

 
 그 이후로는 조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배자' 라는 호칭은 그정도의 호칭이라고 보기때문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7-01 00:29:35

?? 위에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밝혔고, 질문하시기에 다시 제 주관에 따라 답변을 드렸는데 '답이 없네.' 라는듯한 답변은 좀 당황스럽네요.

2016-07-01 00:52:41

참;; 이럴거면 왜물어보신거예요?

2016-06-30 23:47:23

서고동저 시대라고들 하는데

르브론이 동부의 지배자 정도면

서부의 지배자는 누가 있었을까요?

2016-06-30 23:53:02

지배자라는게 항상 있어야 하는건 아니죠. 윗 댓글로 대신하겠습니다.

2016-06-30 23:55:44

동부는 르브론이 평정했지만 서부는 춘추전국시대였다. 정도면 설명이 되지 않을까요?

2016-07-01 00:40:10
지배자란 기준이 다르다고만 말하시면 좋을텐데요..
동부의 지배자라고 표현하시면 오해할 소지가 있네요
2016-07-01 00:42:55

지배자가 아니다. 라고 하는것보단 동부의 지배자가 낫겠다. 싶어서 그렇게 적었는데, 


 기준이 다르다 라고 하는 스무스한 표현은 제가 생각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2016-07-01 07:30:40

역대급 서부의 지배자 던컨이 있습죠

2016-06-30 23:27:47

조던-샼-릅 계보 아니였나요?

2016-06-30 23:29:54

단어자체가 주관성이 있기때문에 좀 하드하게 보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뭐 아니라고 하실 수도 있겠죠.

왕조나 지배자나 어휘에 불과한것이고 샌안이나 던컨, 작년까지의 르브론등이 충분히 누구에겐 맞을 수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굳이 자신의 주장과 평행선을 달릴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2016-06-30 23:30:37

올해 임팩트 있는 우승까지 이끌어내면서 시대의 지배자라는 호칭을 달기에 충분하죠

2016-06-30 23:30:45

조던 샼 던컨 콥 릅 으로 봅니당

2016-06-30 23:32:44

콥까지 끼워주셔서..굽신굽신

2016-07-01 00:22:04

콥까지 끼우기는..지배자 느낌이 조금 애매하다고 봅니다.

2016-07-01 00:31:12

코비가 낄 라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6-07-01 03:18:17

던컨도 애매하죠.냉정하게 조던-샼-르브론이라고 봅니다

2016-06-30 23:31:34

아니 당연히 지배자죠 당연히...이게 왜...

2016-06-30 23:31:48

저처럼 아주 빡빡하게 빌러셀의 보스턴, 조던의 불스 외에는 왕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뭐..

WR
2016-06-30 23:32:34

전 그기준이면 저도 납득합니다만


샤크가 들어가고 르브론이 빠지는건 납득이안되네요.


샤크도 시즌mvp는 하나뿐이였습니다.

2016-06-30 23:34:13

샤크야 말로 시즌 MVP 갯수로 설명할 수 없는 대표적인 반례중에 하나인데 그걸로 설명하시면...

2016-06-30 23:36:19

그런데 샤크의 경우는 좀 특이한게 정규시즌 mvp는 하나임에도 모두가 리그 최고의 선수라 생각했었고 잔부상이 없었다면 몇차례 수상 가능하기도한 선수이기도 하고 또 3연패를 일군선수라서 3연패를 기준으로 삼으시는 분들은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WR
2016-06-30 23:38:41

잔부상이 없었다면이라는 가정자체가 틀린거라생각합니다.


역사에만약은없죠. 11파이널이 르브론이 평타만쳤으면 이기는 시리즈였으니 쓰리핏으로 쳐주자고하면 동의하실분이 얼마나될까요?

Updated at 2016-06-30 23:56:51

지배자라는 어휘 자체가 자의적이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점은 파이널성적도 성적이지만 얼마나 오래 리그 최고의 선수였는가이고 출장시간에 샼이 보여주는 모습은 타 mvp이상이었고 모두가 샼을 최고라 생각했으며 높은 mvp셰어도 이를 방증해요. 로즈가 mvp 를 받은 시즌에도 많은 사람들이 르브론이 리그 최고의 선수라 생각했듯이 또 이번의 르브론의 발언처럼 mvp가 꼭 최고의 선수를 의미하지는 않으니까요. 저는if를 통한 mvp갯수 자체를 보완하려 한것이 아니라 출장경기 자체가 부족했을뿐 타 mvp이상의 퍼포먼스를 샼이 보여주었다고 말하는겁니다. 파이널에서 '스스로 못했던' 르브론과 달리요.

그리고 저도 당연히 르브론을 시대의 지배자라 생각하지만 위에 제가 말한 부분의 중요한 부분은 샼이 르브론과 프라임때 쓰리핏을 이뤄냈다는 것이고 르브론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죠. 두 선수가 한쪽이 모든 항목에서 우위가 아니고 비교우위가 있는 측면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분명한 판단근거를 가지고 불분명한 바운더리의 어휘를 말할때 그것을 부정하거나 비판하는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2016-06-30 23:56:21

샼이 MVP 하나라는건 기록만 봐서겠죠.
릅이 샼을 뛰어 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MVP 하나뿐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릅이상으로 파괴적인 지배자였었죠.

2016-06-30 23:33:47

뭐 당연히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또 '시대의 지배자'라는 새로운 기준의 개념이 정착화될까봐 두렵네요.

2016-06-30 23:37:46

애초에 자의적인 기준이고 바운더리에 따라 달라질수밖에 없는건데 말이죠.

2016-06-30 23:34:45

3번우승이 오히려 다른팀인게 르브론이 더 대단한지배자라고 반증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본시대로부터 조던 샤크 던컨 코비 릅론 이렇게 보여지네요

2016-06-30 23:38:19

K.I.N.G 왕관을 쓰려는자 왕관의 무게를 이겨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2016-06-30 23:38:31

우스갯소리로 쓰는 기준인데요,
선수 이름 뒤에 era라는 단어를 붙여서 그럴듯하면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윗분댓글처럼 조던 샤크 던컨 코비 르브론 정도라면 era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것 같네요

2016-06-30 23:41:35

본 주제의 어휘와 다르게 모아 고대3센터 이후에 조던외에 가장 압도적으로 오랫동안 리그 최고의 선수였고 그에 걸맞는 수상도 가지고 있는 선수죠.
다만 조던, 샼과 같이 프라임때에 꺾인적이 없는 것이 아닌 점은 흠이겠죠.

Updated at 2016-06-30 23:49:51

조던은 몰라도 샼도 전성기 때 꺾였죠.

선수의 전성기를 보통 27세~31세로 보는데, 이 5년동안 샼은 쓰리핏도 했지만 그 이후 2년은 파이널에도 못올라갔습니다.


르브론은 29~30세 때 준우승 했지만 3번 우승했구요. 성적으로 보면 샼보다 좋지요.


참고로 조던은 27~29세 쓰리핏 하고 은퇴후 31세에 복귀해서, 전성기때 꺾인적이 없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Updated at 2016-07-01 00:11:16

죄송하지만 저는 27-31라는 일반적인 경향에 모든 선수의 프라임을 설정해야된다는 전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례야 얼마든지 찾을 수 있구요.

선수 개별의 퍼포먼스가 정점인 구간을 저는 프라임이라보고 주관성이 있는 어휘이므로 길게보면 관점에따라 샼은 2~3년차부터 히트시기전까지 프라임이라 볼수잇겟고 르브론도 3년차정도부터 작년정도까지할 수 있겠지만 제가 두선수의 프라임에 꺾인적있다라고 한 부분은 두선수가 리그최고의 선수인 mvp레벨로 올라서고 팀전력이 충분히 컨텐더급이 된 시점부터 내려올때까지의 사이에 꺾였다는 것이었습니다.

2016-07-01 00:35:11

뭐 어떤 기준이든 샼이 프라임때 꺾인적이 없다는 건 틀린 명제겠네요.

2016-07-01 00:36:29

?? 어떤기준에서 틀렸지요?

Updated at 2016-07-01 01:42:13

전성기를 나이로만 국한할 때 생기는 오류죠

a라는 선수를 두고 26살까지 mvp급 기량을 펼치다 27살에 부상을 입고 리그 평균급 기량의 선수가 되어버린 뒤 나중에 은퇴하면

누가 a라는 선수를 보고 그 선수의 전성기는 27~31라고 이야기하겠습니까
 
2016-07-01 02:36:17

그냥 인정하시 싫으신지 피드백도 안해주시네요...

2016-07-07 23:03:53

뭘 인정안한다는 건지, 샼이 전성기때 플옵에서 패배한 적이 있으니 프라임때 꺾이지 않았다는 님의 명제가 틀렸다는 겁니다.

나이로 잡아도 플옵에서 진적있고, 님말대로 마이애미 가기전으로 잡아도 플옵에서 진적이 있는데, 뭘 프라임때 꺾인적이 없다는 겁니까?

2016-07-01 03:36:12

프라임 기간에 꺾인적이 없다는 부분에서 저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
샤크가 la로 이적한 직후부터 la는 항상 강팀이었습니다 50승대후반의 충분한 컨텐더 팀이었죠 이 기간들을 왜 꺾인 것으로 안보시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파이널에서 진 것만 꺾인 것으로 보는건가요?
사실 샤크는 데뷔 후부터 마이애미 첫해까지 항상 강력했고 팀을 강팀으로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매번 우승한게 아니잖아요 컨파에서 꺾이고 파이널에서 꺾였죠 르브론과 별반 다른점을 못찾겠습니다

2016-07-01 07:46:51

네 말씀하신 부분은 좀 미묘하게 볼 수 있는데 저는 케니스미스등의 관점 처럼 레이커스 이후에 샼의 기량이 점차 완숙해 갔다고 생각하고 닉더퀵이나 에디존스같은 좋은 멤버가 있었지만 샼의 개인기량 정점이었을때, 2옵션으로서의 코비의 성장이후를 진정한 컨텐더 팀으로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플옵 직전 작년의 클리퍼스나 르브론의 클블 역시 컨텐더팀중하나라고 얘기는 나왔고 배당도 그렇고 골스나 클리블랜드와 비교하면 전력도 그렇고 명실뿐인 매우 낮은 후보 였던 것처럼요.

반면에 르브론은 캐벌리어스에서 리핏시점까지 리그 최고의 선수였고 히트는 댈러스와의 파이널직전 직전까지도 가장 강력한 컨텐더였죠. 확실하기 르브론은 자신의 프라임임에도 불구하고 핑계도 댈수없을 만큼의 부진으로 꺾인게 분명하니까요.

샼의 프라임기간과 컨텐더팀의 정의와 전력에 대한 평가는 위에서 부터 거듭 밝히듯 어느정도 주관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캐벌리어님의 다른 의견도 당연 이해는 갑니다만 이중잣대가 아닌 분명 나름대로의 기준을 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7-01 14:12:12

당연히 정의되지 않은 용어의 사용에서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고 그 안에서 뉴제너레이션님이 이중잣대가 아닌 나름의 기준으로 평가하신 점은 이해하겠습니다만 샤크의 프라임기간이 3년 한정되는데 이부분이 많은 사람의 동의를 얻긴 힘들것 같네요

2016-07-01 08:15:30

샼은 마지막 파이널인 전당포 시절에 준우한 적이 있죠

2016-07-01 08:24:51

전당포 시절 이후 히트에서 쓰리핏 만큼의 본래의 폼으로 히트에서 우승을 일궈냈다면 프라임에서 꺾인것이 분명하겠지만 당시 스텟볼륨이 떨어진것은 말론에게 나뉜 포제션을 떠나서 본인 자체의 완만한 기량하락의 선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꺾였다는 말은 팀의 파이널 패배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올해의 듀란트나 커리, 댈러스전의 르브론처럼 에이스 본인 자체가 온전한 활약을 하지못해 시리즈를 패배한 것을 경우를 뜻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르브론이 샼보다 '지배'라는 어휘에 가까운 선수라 생각되지만 위와같은 기준을 통해 다른 시선이 있을 수 있음이 주점인 댓글이었습니다.

2016-07-01 08:45:57

네... 밀레니엄 샼은 00시즌이 최절정이었고 이후로는 몸관리에 실패하며 조금씩 잔부상들을 겪으며 꺾이긴 했죠. 최전성기에 들어서기 전에는 조던이라는 Goat가 존재 그리고 4대 센터(하킴)들이 최전성기였다는 부분이 크죠. 그래서 Top1이라 부를 수 있는 시점이 상대적으로 짧은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는 샼이 지배자였다면 르브론도 지배자라 불려야 한다고 봐서요. 샼도 못해본 백투백 파엠/시엠 그 중 시엠은 샼과 동일한 1표 제외 만장일치였고, 훨씬 더 오랜 기간 Top1으로 군림했고 해당기간 백투백, 백투백 MVP에 6회연속 파이널 진출에 3회 우승이라... 쓰리핏을 못했다는거 빼고는 꿀릴게 없다고 보거든요.

2016-07-01 08:53:43

네네 저도 개인적으로 코보님과 똑같이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기준들에 대해서

'샼이 지배자인데 어떻게 르브론이 아니라 할수 있냐???' 라는 식의 강요나 오펜시브함에 대한 경계입니다 반대로 샼을 너무 짧은 프라임 기간때문이나 르브론의 mvp숫자가 말해주는 정규시즌지배력과 꾸준한 플옵퍼포먼스를 근거로 르브론만을 지배자로 뽑고 샼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겠죠. 저는 어느 쪽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07-01 08:56:48

네 공감합니다. 기준은 누구나 다를 수 있고 특히나 지배자라는 부분은 더더욱 차이날 수 밖에 없으니 서로 존중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2016-06-30 23:42:29

던컨:아직너의시대가...

2016-06-30 23:45:41

충분히 지배자라고 봅니다. 전 르브론이 무서운점이

현재 진행형이라는 거죠. 르브론은 워낙 타고난 BQ가

높아서 피지컬이 점차 약해져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선수로 남을꺼라고 봅니다. 게다가 워낙 욕심도

있는 선수라, 우승트로피 3개로 만족할 선수도 아니고

앞으로 얼마든지 트로피 추가할수도 있다고 보고요.

누가 아나요? 앞으로 쓰리핏할지, 물론 힘들겠지만..

Updated at 2016-06-30 23:48:38

사실 우리는 전부 증인이죠. 조던같은 선수에 비교를 하든 우승횟수를 따지든 여러가지를 떠나서... 확실히 리그의 아이콘으로서 10년가까이 군림했습니다. 뭐 그 중간중간 던컨이나 코비같은 레전드들이 끼어든적도 있지만 말이죠.

Updated at 2016-06-30 23:56:35

지배했던 수준으로 따지면 조던이 1티어고 샥과 르브론이 2티어 던컨과 코비가 3티어 정도로 느껴지네요. 1티어와 2티어의 차이는 크지 않고, 2티어와 3티어의 차이는 어느정도 나는거 같구요.

2016-07-01 00:00:51

지배라는 임팩트의 느낌은 조던1,샼1.5,릅던콥1.7이라고 봅니다.

2016-06-30 23:56:43

저는 지배자에 한 표!

2016-06-30 23:58:57

최근 6회 연속 파이널 진출에 3번의 우승. 르브론 헤이터지만 지금 르브론의 시대라고 부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7-01 00:01:34

르브론 : 3우승, 3준우승, 3파엠, 2시엠

커리 : 1우승, 1준우승, 2시엠

던컨 : 1우승, 1준우승

카와이 : 1우승, 1준우승, 1파엠, 2수비왕

듀란트 : 1준우승, 1시엠

노비 : 1우승, 1파엠

로즈 : 1시엠

10년대 들어서 6년 간 가장 독보적이고, 그나마 최근 커리가 대항마 정도 되겠네요.

이 정도가 지배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조던 말고는 그 누구도 지배자가 될 수 없겠죠.

2016-07-01 00:14:53

말씀하신대로 조던 말고 누구도 지배자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죠

2016-07-01 00:17:12

네 그렇다면 상관 없습니다. 애매하게 누구는 이래서 지배자고 누구는 아니다 이런 식인 것 보다는 낫죠.

2016-07-01 00:53:44

와 확실히 르브론은 시대의 지배자네요

2016-07-01 00:05:46

러셀,체임벌린-압둘자바-매직,버드-조던-샤크,던컨-코비-릅 순서로 시대를 지배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배한 수준은 물론 다르겠지만요
조던이나 오닐은 말 그대로 압도적인 지배자였고 다른 선수들은 그에 못미친다뿐이지 지배자임은 분명하다고 봐요

Updated at 2016-07-01 00:12:47

근 6년간 3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 6번의 파이널 진출을 이뤄냈음에도 아직도 동부한정이라는 말은. .

2016-07-01 00:15:27

논지를 잘 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르브론이 못났다 동부가 약하다 라는게 아니라 그만큼 지배자라는 호칭의 어감이 강하다 라는겁니다.

2016-07-01 00:24:49

논지를 잘못이해한게 아니라 님과 제가 생각하는 지배자의 기준이 다른것이겠죠. 전 충분히 이시대 지배자라고 봅니다. 동부한정이 아니라 현 리그를 한정해서요.

2016-07-01 00:34:43

네 각자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지배자가 맞다는 의견도 이해합니다. 

 
다만 위에 제가 적은 동부의 지배자 라는 의견은 킹브롱님이 적으신것처럼 르브론이 어떤 커리어를 쌓아도 인정하지 않겠다. 라는 의미에서 적은게 아니었다 라는걸 말씀드린겁니다.
2016-07-01 00:43:53

저도 디안젤로 님께서 말씀하신 동부한정이란 댓글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이해하진 않았습니다. 디안젤로 님께서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댓글에 충분히 설명하셨으니까요.
위에 댓글에도 말했지만 지배자라 판단하는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지배자라가 아니라는 의견도 존중합니다.

2016-07-01 00:26:12

위에도 그렇고 왜 상대비교도 아닌 바운더리도 불문명한걸 강요까지하는지 모르겠네요.

2016-07-01 00:32:23

강요한게 아닙니다. 이글에서 동부로 한정을 지은 댓글이 저밖에 없기에 저를 겨냥해서 썻다고 판단했고, 킹브롱님이 하시는 말씀이 제 의도와 엇나간방향으로 이해를 하셨기에 저렇게 적은겁니다.

2016-07-01 00:33:57

아니요. 디안젤로님에게 다른 분들이 강요한다는 의미였는데... 죄송합니다. 임티도 없고 오해하게 만들었네요.

2016-07-01 00:23:32

꼭 지배자라는 표현을 쓰기보단 시대의 최강자라고 하면 많은분들도 동의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지배자라고 말하는걸 그 시대의 최강자 이런싣으로 받아들여서 해석하기 때문에요 지배자는 지배했고 단어의 의미에서 뭔가 모르게 모두 승리했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최강자라 하면 항상 승리하진 못했어도 그래도 그 시대의 최강자는 그 선수였어 라는 느낌은 괜찮지 않나요???
저는 르브론이 득점왕 했던시절부터 솔직히 지금도 최강자로서는 군림하고 있지 않나싶습니다

Updated at 2016-07-01 00:28:32

데뷔 3년차부터 mvp컨텐더로 13년차까지 오기도 했고
시엠4 파엠3 우승3 준우승4
퍼스트팀10회?
12년 연속 평득25+
플옵 득점,어시 동시 탑5
누적mvp쉐어 역대2위
아직 준 전성기의 현역선수라게 놀랍죠
이 정도 선수가 지배자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누가 머래도 코비 뒤를 잇는 nba의 아이콘이기도 하구요

2016-07-01 00:30:52

어휘의 정의 자체가 모든 사람마다 다른 경우죠.

어떤 사람은 지배자라고 부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지배자라고 생각이 안될 수도 있는 것인데

어느쪽이든 강요만 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왕조의 기본 요소를 3핏으로 보기 때문에

르브론은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 지배자라고 부르기엔 모자람이 있지 않나싶네요.

 

고대 시기를 제외한다면

조던 이후로 지배자라고 부를만한 선수는 샤크가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2016-07-01 00:34:56

위에도 그렇고 강요를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같네요.

2016-07-01 01:04:52

시대라는 단어도 명확히 정의가 불가능한 단어이고

지배자라는 단어 역시 하나의 정의로 규정짓기가 쉬운 어휘가 아닌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자세 자체가 대화를 불능으로 만드는 것이죠.

 

그런 대화는 되도록 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2016-07-01 09:10:28

던컨도 시대의 지배자가 아니군요

2016-07-01 10:08:45

네, 제 기준에선 그렇습니다.

2016-07-01 10:09:48

지배자의 기준이 높으시군요.

2016-07-01 10:11:50
Updated at 2016-07-01 00:33:22

우승하기위해 빅3 결성 같은 일을 두번이나 한 선수라서 전 별로 지배자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우승을 위한 열망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쓰리핏 달성실패도 그 이유이구요

2016-07-01 00:45:42

지배자라는 단어는 주관적이라 개개인이 느끼는 바는 다르겠죠. 저도 조던 이후 지배자라는 표현이 딱 맞는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근데 우승을 위한 빅3 결성이 두번이라뇨?? 클블 복귀는 우승을 위한 재결성으로 보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데 매번 싸움나는 얘기를 왜 꺼내오시는지...

그런 얘기 하실거면 닉네임에 조던 빼시길 바래요. 괜히 가만히 있는 조던 소환당해서 욕먹습니다.

2016-07-01 00:52:41

빅3결성으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 후에 어떤선수가 부진해도 좋은 선수 3명이 모인건 맞죠..뭐 아니다 맞다 투표라도 했습니까?? 정해진 진리라도 되나보죠?? 남의 닉네임가지고 괜한 태클걸지마세요.

2016-07-01 01:02:14
조던도 좋은 조력자들이 아니었으면 디트에 막혀서 파이널 한번 못 갈 선수였습니다. 지배자가 되려면 러셀 정도는 되야지 6우승 정도로 지배자 소리는 못 듣죠. 승부욕이 나쁜 쪽으로 많이 표출되긴 했어도 승부욕 정도는 대단한 편이라고 봅니다. 
이런 말 들으면 기분 좋으세요? 닉네임 가지고 태클 걸지 말란 말을 하기 전에 언행을 좀 바르게 하시는 게 어떨까요? 조던 팬분들은 어떤 선수가 나와도 위협이 될 여지가 없을 텐데 왜 이렇게 다른 선수들을 깔아뭉개기 바쁜지.. 당최 조던 팬이면 선민 사상이 기본으로 깔리게 되는 건가요? 이런 저급한 의견은 처음이네요.
Updated at 2016-07-01 01:07:15

조던팬이라도 개인적인 의견조차 못내나요?? 여기가 르브론팬들에게 보기 좋은글만 써야되는지요??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아에 적지 말아야되는건지.... 뭐 여론이라고 통제할 샘인가요?

2016-07-01 01:15:33
의견이야 개인의 자유지만 배려와 존중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빅3을 결성한 것이야 사실이고 어떻게 보시든 님 주관의 영역이지만, 그냥 님의 댓글에 기분이 팍 상해서 댓글 남겼습니다. 
2016-07-01 01:26:05

그 배려와 존중이라는걸로 개인의 의견을 무시하는것또한 배려와 존중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2016-07-01 01:29:49

전 님의 의견을 무시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님의 글을 보는 르브론 팬분들의 심정을 조금은 배려하고 글을 작성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댓글들을 적어봤네요. 제 댓글에 기분이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감정적으로 적게 됐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Updated at 2016-07-01 01:14:56

르브론이 FA로 옮길 수 있었던 팀 중 클블은 르브론이 감으로써 우승확률이 가장 높아지는 팀이 아니었습니다. 어빙도 부상과 기복 같은 이유로 맥시멈 줘야 하냐는 말도 있었구요. 위긴스야 원석이고 포지션 중복일 뿐이고 나머지는... 여기 르브론이 오니 당장 우승 가능하도록 유망주 팔고 사치세 감수하는 팀 구성을 한거죠. 

GOT조던님은 르브론이 필리에 갔어도 어떻게든 빅3 결성이라고 깍아내렸을 것 같아요. 닉네임 변경은 태클이 아니라 진심으로 권하는겁니다. 그런 모습을 하도 많이 봐서요.   

 

Updated at 2016-07-01 01:21:42

이제와서 또 어빙 까내리기 인가요..
그때당시 러브, 어빙, 르브론이 클블에 왔을때 충분히 빅3 취급받았습니다. 러브가 부진해도 그때의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http://mnews.joins.com/article/16709548

국내기사도 있습니다.
구글에서도 lebron james love big 3 검색하면 해외기사고 많이 나옵니다


필라에 갔으면 깠을지 어떻게 하십니까?? 관심법이라도 쓰시는건지.. 괜한 추측성 발언으로 사람 모욕하지 마세요. 불쾌합니다.

Updated at 2016-07-01 01:23:37

GOT조던님이야말로 부분적인 표현으로 말꼬리 잡지 마시구요. 빅3도 급이 있잖아요. 글구 르브론이 이적했을때는 빅2였죠. 유망주 팔아서 빅3 만든거지.

르브론을 트레이드가 아니라 FA로 첨가하면 어느 팀이건 빅3가 됩니다^^

빅3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우승을 위해 클블에서 빅3를 다시 결성했다는 주장은 무리가 있다는 건데... 다른 얘기를 하시네요. 우승 욕심때문에 마앰을 나온거였으면 클블이 아니라 다른 곳을 갔어야지요.

일부 조던팬들에게 또 실망하고 갑니다...

2016-07-01 01:23:33

본인도 인정하시네요 빅3 만든거요. 전 그 사실때문에 지배자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닉네임을 바꾸라하시니 어이가 없을 따름이네요.

2016-07-01 03:43:00

르브론이 우승을보고 클블 왔다는건 좀 그렇죠, 사실 우승만 본다면 다름팀 가는게 더 상황이 좋았을거고요. 르브론오기전해 클블은 동부 10위 리그전체 22위 팀이였습니다. 르브론오고 러브도 그것보고 오면서 우승팀이다 머다 말을 들은거지 사실 르브론의 위엄이죠 르브론 한명의 이적 영향으로 단번에 우승권팀말을 들은것이요. 그리고 그 때 빅3라도 다같은 급의 빅3가 아니였습니다 어빙은 그 당시 nba팀도 아니였고 포지션내 탑5라고 말하기도 그랬죠. 러브가 세컨팀에 포지션 탑5안이였지만요. 계속 말하지만 우승하기 위해 빅3만들려면 더 좋은 빅3 만들수 있었기 때문에 빅3만드는게 목적은 아니였죠. 그리고 좋은 동료가 없으면 우승은 힘든게 당연합니다. 조던도 피펜없이 우승한적이 없고 2차 스리핏때는 로드맨이 팀에 큰 힘이 된것도 사실이고요.

2016-07-01 00:52:46

어떤 기준으로 빅3라 결성을 두번이나 한 선수라고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보통 히트 빅3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꼭 PER 1,2,4등을 드시던데,
클블 빅3는 왜 빅3라고 하시는지 이유를 여쭙고 싶네요.

그리고 클블로 다시 돌아가는것이 가장 우승하기 쉬운 조건이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여쭤보고 싶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니 우승을 위한 열망이 대단하다고 느끼시는것 같아서요.
2016-07-01 00:55:29

좋은 선수 3명이 모인건 사실 아니었나요?? 그때당시 르브론에 맞추기위해 다양한 좋은 선수들 영입한것도 사실이구요. 이제와서 한 선수가 부진하면 그때의 사실이 아닌것처럼 변하나요?

Updated at 2016-07-01 01:06:01

저도 클블에 좋은 선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3명이 아니라 더 많은 좋은 선수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좋은 선수를 영입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구단은 없습니다.
어떤 팀이든 코어가 있고 그 코어에 맞는 다양한 좋은 선수 영입에 노력을 하죠.
르브론뿐 아니라요.

그리고 "좋은"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주관적인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GOT조던님의 기준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코멘트 작성 완료를 누를때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확인해달라고 하는데
어떤 기준 없이 주관적인 단어를 써서 읽는 르브론 팬들의 기분이 좋지않게 글을 쓰는건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6-07-01 00:40:06

이 질문은 마치 지구가 둥근가요? 같네요. 

지난 6년동안 3우승,3준우승, 2시엠, 3파엠입니다. 
2016-07-01 00:44:24

서고동저가 이렇게 심하지 않았어도 시대의 지배자라고 해 줘도 무방할 것 같은데 문제는 심한 서고동저 시대라서 동부에서 파이널 진출했다고 해서 메리트가 크다고 보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Updated at 2016-07-01 00:52:33

시대의 지배자고 아직 르브론의 시대입니다 그 다음은 듀란트가 이어줬으면 좋겠네요

2016-07-01 00:54:34

르브론이 말씀하신 기준들대로 지배자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데뷔3년차즈음부터 클블로 돌아와서 작년정도까지..?
좀더 좁게는 5년차부터 히트시절까지 해서 약 7년은 절대적인 기량이 원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지배자는 몰라도 조던이후 최고의 선수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2016-07-01 02:40:05

네 지배자란 어휘에 연연하지말고 그냥 이렇게 조던이후 최고선수라 하는게 현명하겠죠. 태클 들어와도 던컨정도나 객관적으로 비교라도 할텐데 말이죠.

2016-07-01 01:04:49

개인적으로 지배자의 기준을 쓰리핏으로 보기때문에 아닌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7-01 01:07:59

NBA를 모르는 사람에게 농구를 소개할 때

'최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마이클 조던이듯,
'지금 최고의 선수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대답한다 생각했을 때,

'르브론제임스'라는 이름이 먼저 떠오른 사람이 많았을 거라고 생각하고,
올해 역시 파이널 우승과 함께 다시 그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2년은 커리와 함께요)

그런 면에서 르브론은 충분히 한 시대를 지배한(어쩌면 아직도 현재진행형일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올타임 순위를 뽑는게 아니라 한 시대를 지배한 선수를 뽑는다는 거면 애초에 다른 시대의 지배자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뭐가 어쨌든 그 '시대'에서는 최고였는걸요.


Updated at 2016-07-01 01:15:31

시즌 mvp가 무려 4회입니다(던컨2회,샼1회,코비1회)지배자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7-01 01:14:15

매년 판타지 드랩을 진행하여 1년밖에 못쓴다고 가정하에 

1등으로 뽑힐거 같은 선수가 최고의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르브론이 올해 우승을 했지만 이번시즌 르브론과 08-09 르브론이 같이 판타지 드랩에 나온다면
누가 먼저 뽑힐까요?
전 08-09라 예상하고 그래서 올해 우승한 르브론보다 08-09르브론이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되네요.

같은 관점으로 근 10년동안 판타지 드랩을 한다면 7~8회 정도는 르브론이 1등으로 뽑힐것 같기에 
르브론도 시대의 지배자라 불리울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7-01 02:42:17

항상 nba라이브에서 1순위는 노다웃 제임스였죠.

하워드-아마레-앤써니-르브론-폴 의 주전 라인업을 만들었었던..

Updated at 2016-07-01 01:19:47

일관성 있는 기준이 없으면 서로의 생각 차이로 소모성 논쟁의 가능성이 커지기에 저는 지배자를 그냥 왕조의 1옵션인 선수로 기준을 잡고 러셀,조던,샼으로 생각합니다

2016-07-01 01:24:04

개인적으로 르브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시대의 지배자 타이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타임 스몰포워드 꼽으라면 르브론의 이름은 항상 거론될거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7-01 02:37:49

지배자 호칭이 충분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니라는 분들도 이해합니다. 이중잣대만 아니라면요.
느낌이지만 지배자의 기준이 상당히 올라가버려
그 호칭을 잃는 선수들이 생겼네요.

2016-07-01 02:04:04

지배자라는 단어의 정의는 기준을 정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우승 전까지는 킹의 왕관이 살짝 삐뚤게 씌워져 있었다면, 이번 우승으로인해서 왕관이 제대로 씌워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7-01 02:13:37

10년전부터 모든 구단들의 1순위 워너비 선수면 그게 시대를 지배한거죠

시즌전 GM 조사에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까지 선수가치(미래가치 포함) 연속 1위한걸로 아는데

던컨, 샤크가 엎치락 뒤치락하던게 2000년대 초반 얘깁니다.

인사이더가 깡그리 사라진것도 아닌데 근 10년동안 모든 감독과 구단이 가장 탐내는 선수면 지배자 맞죠


조던을 제외하면 커리어에 흠집정돈 다 있는 법이고

르브론이 3번의 준우승 과정에서 플옵에서 보여준 임팩트를 생각해보면

서부 어떤 컨텐더 팀이라도 당연히 파이널에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장에 멤피스에 르브론 있다고 생각해보면 아찔하지 않나요?

Updated at 2016-07-01 02:19:42
조던으로 인해 쓰리핏이 시대의 지배자의 조건이라고 생각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샤크도 그런 계보를 이어왔구요. 전 한 시즌을 제패했다는건 우승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대의 지배자라면 이런 우승을 연속적으로 일궈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간이 3년이라고 생각하고요. 2년은 좀 짧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으로 볼때는 릅은 샤크에라이후 가장 압도적인 선수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지배자라고 일컫기에는 왕조를 세우지는 못했기에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듭니다.
Updated at 2016-07-01 03:24:59

댓글로만 보아도 지배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군요.

저도 지배자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NBA MVP share 역대 1위가 마이클 조던 2위가 르브론 제임스 입니다.

2016-07-01 03:01:52

르브론 개인으로만 따진다면 르브론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저도 현재 지배자?라는단어가 쌔게 들릴수는있어도 맞는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솔직히 르브론을 어느팀에 놔둬도 무조건 플옵은 보장해줄거같아요

2016-07-01 04:22:15

당연히 지배자죠.. 르브론이 지배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지배자는 조던밖에 없죠.

2016-07-01 06:31:16

네 조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르브론이 지배자가 되야 하죠?
조던만이 지배자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7-01 06:23:57

너무 당연한 말 아닌가요 

조던 이후 르브론만한 임팩트와 성적을 보여준 선수는 없죠

Updated at 2016-07-01 06:28:54

무슨 임팩트 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자의적이네여
그럼 다른 스타들은 임팩트가 없다라는 주장인가요?
너무 타 팬들에 대한 배려없는 말 같네요
Updated at 2016-07-01 06:57:42
르브론은 데뷔부터 센세이션이었죠
1년차 때부터 매직, 조던의 후계자네 뭐네 언론에서 있는대로 떠들고 그걸 어느 정도 증명해낸 게 르브론이죠
5년간 4번의 MVP에
6연속 파이널 진출에 3번 우승에 3번의 파이널MVP 이면 자의적이라고 하기엔 
충분히 납득갈만한 임팩트아닌가요? 

갑자기 댓글을 수정하셔서 당황했네요
주관적인 의견에 불쾌하실 필요가 있나요? 
다양한 의견도 존중할 줄 아셨으면 하네요

저는 지배자라는 수준이 엄격하다면 조던밖에 없고 그보다 낮다면 
조던이후로는 샼과 르브론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Updated at 2016-07-01 06:30:13

르브론이 지배자면 너무 많은 사람이 지배자가 된다고 봅니다 

쓰리핏도 못한 선수가 어찌 지배가가 되는지 
그러면서 왜 다른 선수 팬들이 지배자라면 기를 쓰고 반대하는지 
기준이 자의적이고 
정말 내로남불이라고 여겨지네요
2016-07-01 06:57:16
여기서 내로남불이 왜 나오죠. 지배자라는 말에 대한 사람들의 정의가 각기 다른데요. 저처럼 굳이 우승에 큰 가치부여를 하지 않아서 쓰리핏이 지배자라는 용어의 사용에 꼭 전제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근 10년 동안 르브론만한 퍼포먼스와 성적을 기록한 선수가 달리 있나요? 왜 르브론이 지배자면 너무 많은 사람이 지배자가 되죠? 
2016-07-01 07:11:44

내로남불이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고...
근 10년간 르브론 이상의 커리어를 보낸 선수있으면 말씀해보세요 그럼 그 선수가 10년간 느바를 지배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Updated at 2016-07-01 07:29:14

너무 많은 사람 누구요? 그리고 왜 내로남불이 나오는거죠?

Updated at 2016-07-01 07:25:33

이리저리 지배자 기준을 서로 달리 해석하는건 좋고 의견 교환하는건 좋은데 그러면 그럴수록 지배자가 많아질겁니다 또 다른 사람이 또 다른 기준으로 주장할테니까요

2016-07-01 07:25:26
저는 의견을 교류할 수록 지배자가 줄어들 거 같아요. 소모적인 논쟁을 하다 보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배자라는 용어의 쓰임은 점점 한정될 것이고, 결국 조던뿐. 또는 조던-샼 정도가 남지 않을까요? 애초에 지배자라는 말 자체가 정의되지도 않았고 정의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모두가 납득할 만한 그런 한정된 쓰임 정도에서 얘기가 사그러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Updated at 2016-07-01 07:34:47

소모적인 논쟁을 하다보면 이야기는 안 끝나죠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여전히 그대로 주장할겁니다

이건 정답이 없는거니까요

모두가 납득한다는것에는 회의적입니다
올타임 순위 이야기 나올 때마다 여전히 싸움은 일어나고 우승 시엠 가지고 가치가 어느 쪽이 낫네 아니네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가 재점화 되죠

미국에서 나오는 랭킹만해도 다 다릅니다

2016-07-01 07:36:04

영원히 끝나지야 않겠죠. 애초에 정답이 없는 이야기니까요. 논쟁을 통해서 모두가 아니라 대다수가 납득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어떤 주장을 하던 개인의 자유고, 영역이지만 그것 자체로 지배자가 많아진다는 논리는 동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016-07-01 07:56:21

개인적으로는 저 위에 어그로성 비슷하게 느껴지는 분들이야 걸러낼수 있지만 클러치님과 같이 정답이 없는 문제에 소모성 댓글로서 지배자가 줄어들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중잣대나 얼토당토 없는 주장이 아닌이상 최소 10년간 3회우승의 더맨이나, 리핏의 더맨부터 제일 높게는 러셀이나 조던의 기준까지 얼마든지 사이사이에 mvp갯수나 2차스텟이나 위상의 압도성 등을 끼워넣을수 있고 폄하나 격상을 위한 이중잣대나 본인의 기준에 합당하지 않은 모순을 걸러내는 논쟁외에는 각각의 정답이 없는 모호한 바운더리에 어휘에 대해 객관성을 강요할 수는 없는것이겠지요.

Updated at 2016-07-01 08:09:08

대다수의 납득이라는점도 시간에 따라 변합니다 지배자가 많아지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죠

여기에서의 이야기만하더라도 그 지배자라는 인식을 조금이라도 더 넓히기 위해서 논의 되는겁니다

토론하고 논쟁하는것은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를 설득시키는거죠

러셀 조던 샼 왕조 에이스인 삼인에서 기준이 좀 더 넓어질 수도 있고 넓혀져 왔습니다

지배자에 대해서 기준이 넓어지니 버드 매직 카림 던컨 윌트까지 칠 수도 있죠

당장에 3명에서 8명입니다
10년 주기로 올타임급 선수가 나오는데 많아지지 않는다는것이 의문입니다

2016-07-01 08:09:52
당연히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올타임 선수가 나오고 대다수의 납득 또한 시간에 따라 변하겠죠. 제가 말한 것은 현 시점에서의 논쟁을 통해 지배자라는 용어의 바운더리가 한정적이 되고 그에 따라 대다수가 고개를 끄덕일 만한 선수들에게만 그 용어를 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애초에 모호한 바운더리이기 때문에 객관성을 강요할 수도 없고 객관적일 수도 없다는 말에는 적극 공감하네요. 클러치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상대를 설득시키기 위한 소모적인 논쟁은 끝이 없을 것 같긴 하네요.
2016-07-01 08:27:02

언급안된 선수로 더 넓어지자면 리핏의 주역이었던 코비나 하킴도 들어갈 수 있지요.

공감합니다.

2016-07-01 08:39:03

그렇죠 넓어지면 리핏의 주역인 선수들까지도 들어갈 수 있고 말씀하신 선수들 외에 시엠 파엠 동시 수상으로 넓히면 모제스 말론도 추가 될 수 있죠

계속 넓어져갈거구요

2016-07-01 08:18:36

전 지배자라 생각하고 샼이 지배자였다면 르브론 또한 지배자라 봐요.

2016-07-01 08:30:33

저 또한 양선수 다 지배자라 생각하지만 르브론의 샤크의 완전한 상위호환이 아닌이상 관점에 따라 샼은 지배자로 르브론은 그렇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7-01 09:14:39

단순히 더맨으로 우승했다 지배했다고 볼수 없다고 봅니다. 지배했다는 표현을 쓸려면 시즌내내 최고의 퍼포먼스와 팀의 우승을 함께 이끌어야겠죠. 이것을 얼마나 오래 지속하느냐가 중요할텐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시즌 정도 라고 보지만 그것은 조던도 못한 일이므로..2시즌 정도로 낮추어 보면 몇몇 있갰네요. 샤크는 시대를 지배했지만 우승시즌중 1시즌밖에 시즌mvp를 따내지 못함으로서 시즌 퍼포먼스를 증명해내지 못했죠. 뭐 당시 영향력은 mvp급이었기때문에 시즌mvp가 없지만 영향력은 더 대단했다라고 한다면 르브론의 작년 결승도 영향력은 우승한 어느 선수들보다 대단했습니다.하지만 우승반지를 따내지 못했으므로 의미가 없죠. 시즌mvp없이 더맨으로 우승했다는 사실 자체가 시즌퍼포먼스 부족이라는 결함이 있는 것이고 그러무로 샤크는 지배자라고 보기엔 흠결이 보이네요.

2016-07-01 09:17:37

르브론은 반박할 여지가 없는 시대의 지배자입니다. 근 10년간 이러한 실적을 낸 선수는 그 외에는 없어요.

2016-07-01 09:30:38

르브론이 지배자라고 생각치 않을 분들이 있을 수도 있죠.다만 그렇다면 지배자는 조던 뿐일 겁니다.

Updated at 2016-07-01 10:13:42

제 기준에선 백투백이상은 해야 지배자라 생각되서 샤크, 코비, 르브론은 지배자이지만, 던컨은 지배자가 아니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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