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거취에 대한 스티브 스미스의 의견

듀란트가 골스로 간다면 정말로 실망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안일어났으면 합니다

선수야 오클에 잔류할 확률이 높겠지만 방송인 입장에서는 화제가 될만한 이야기를 하겠죠.

골스에 가는게 듀란트에게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겠으나, 보는 재미는 있겠네요.
한팀에 올느바팀 4명+최고의 식스맨까지

전 우승을 못했으니 명분상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오클잔류가 90퍼는 된다거 보고있지만요. 일단 오클과 골스 둘이 가능성은 제일 높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보것과 벤치멤버들 잔류에 에즐리는 내보내면서 반즈 잔류시키고(최대한 금액 깎아서;;) 파우가솔 + 웨스트 영입으로 봤는데...시간이 다가올수록 듀란트 영입이 정말 현실로 오고있지않나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오늘 보것 관련 기사때문에라도...도대체 어떤게 골스로서는 더 좋은 것일지...빅맨 영입 또한 어느때보다 시급한때라 보이는데 말입니다. 듀란트를 영입한다해도 제대로 된 빅맨 한명 정도는 분명히 있어야할텐데..그게 에즐리가 될수 있을까요;

스미스 이양반은 가쉽의 왕 같아요

스미스는 쓰루패스

다른 것보다 콘리와 웨이드의 순위가 드로잔보다 더 높다는 건 놀랍네요

듀란트가 적은시즌 OKC에서 보낸것도 아니고, 팀을 파이널로 이끌고 가보기도 했는데 새로운도전 할수도 있는거아닌가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듯. 며칠간 여러 글들보면 OKC가 컨파에서 이길수도 있었다. 실력으로 우승이 가능한 팀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있던데 결론은 실력으로 컨파탈락한팀이고, 내년에도 듀란트가 남는다고 해도 우승확률 탑2는 워리어스와 캡스지 썬더가 아닙니다. 반지낄려고 맘먹는다면 가장 확률이 높은 선택을 하는것도 옳은 방법이죠. 한끝차이로 반지못낀 칼말론과 찰스바클리나 팀옮겨서 꿈 이룬 케빈가넷 보면 답나오는겁니다. 심지어 케빈가넷은 반지끼고 친정팀에 박수받고 컴백까지 했죠.

스미스는 내가 조던 지인한테 들었는데 조던이 다음시즌 복귀한다고 말하고 그 지인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누군지 몰라 까먹었어라고 말할수있는 인간이죠.

제가 알기로 가십거리로 욕먹는 분은 stephen a. Smith 고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은 선수출신 해설자 steve smith같은데 혹시 스티브 스미스도 똑같이 헛소리로 욕먹은적 많나요

역레발의 가능성이 ....

스티븐 에이 스미스는 어그로(?)끌기의 달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자기 source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질러놓고 아니면 말고 항상 이런식이니까요..

불과 얼마전까지도 르브론이 클블을 우승시켰으니 다른 도시로 떠날거라고 계속 주장해왔었죠.

그냥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듀랜트가 프랜차이즈 플레이어 커리가 있는 골스에 가서 사이드킥 노릇을 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받을 수 있는 돈의 액수 차이도 꽤 크고요.

그렇다고 오클의 전력이 골스에 밀린다고 보기도 어렵고요. 이번 플옵에서 보셨다시피요..

영상 안보고 댓글 다는 분들이 많으신가보군요.

영상속 스미스는, 출처도 모르는 루머를 당당하게 내뱉고 나몰라라 하는 스티븐 A 스미스가 아니고.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뛰었던 올스타 출신의 가드, 스티브 스미스입니다.

   이 사람이 아니고               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