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Xpert

전 골스가 조쉬 스미스 복권 한번 긁어봤으면 좋겠네요...

 
  2691
2016-06-30 20:37:12

일단 골스에서는 안정적으로 4~5번으로 정착시킬 수 있고...

어쨌든 슈팅레인지는 긴 편이고... 
올 시즌 휴스턴 시절 폼을 보면 이거 은퇴해야되지 않나... 싶을 정도긴 했지만... 
어차피 복권이니까요... 
나름 패싱스킬이 괜찮은 선수고 림 프로텍터 역할도 전성기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해줄 순 
있을 것 같구요... 
맥아두가 어차피 나가기 때문에 그 자리를 그냥 대신 맡아준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보것, 에질리도 인저리프론이겠다... 한번 베테랑 미니멈으로 긁어봤으면 좋겠네요...
혹시 회춘할 수도... 있으니...
18
Comments
2016-06-30 20:44:01

조쉬 스미스가 해리슨 반즈보다 잘할것 같네요

2016-06-30 20:49:34

아무리 반즈가 플옵, 특히 파이널에서 부진했다고 하더라도 조쉬보다는 현재 몇 단계나 클래스가 차이나는 선수인데;;;

2016-06-30 21:14:48

저는 실링이나 포텐제외하고 현재 폼에서 좌쉬보다 반즈가 몇 단계나 뛰어난 선수라는데에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Updated at 2016-06-30 21:25:52

올 시즌 조쉬 스탯 : 55경기 출장 경기당 16분 6득점 7.5리바 3어시에 3점슛이 30%도 안되는 스트레치 파포입니다.


올 시즌 반즈 스탯 : 66경기 출장 경기당 30분 13.6득점 4.6리바 1.5어시에 3점슛 38%대

두 선수의 필드골 성공률도 1할 차이나구요..

반즈라면 웬만한 팀 주전은 차지할 정도입니다.(시장에서 맥시멈을 요구하고 있고 이에 응하는 팀들도 있죠)
그에 비해 조쉬는 5m급의 계약도 따낼지 의문입니다. 이 정도면 꽤 클래스 차이나지 않나요??

----근데 2차스탯으로 보니깐 그렇게 크게 차이는 안나네요 특히 per은 2밖에 차이안나네요;;;
Updated at 2016-06-30 21:33:30

네 per도 per이고 조쉬의 수비적 기여도 생각하면 말씀하신대로 몇단계나 차이날 정도인지는 한번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보지 않았지만 Per외에 bpm이나 ws등의 스텟도 같이 확인해주셨으면 하네요.

더불어 제가 분명 말한것 처럼 두선수의 포텐셜이나 실링을 얘기하는게 아닌데 왜 계약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커리와 러브의 연봉과 이들의 현재 보여주는 활약이 상관이 있나요?

Updated at 2016-06-30 21:57:56

아까는 PER만 봤는데 좀 더 보니 PER말고는 두 선수가 차이가 좀 납니다. 

WS같은 경우 반즈 4.9, 조쉬0 (디펜시프 WS조차 반즈가 좀 더 높네요)
BPM은 -0.2 와 -2.0
TS도 1할 정도 차이나구요

올시즌만 봐도 반즈는 우승컨텐더팀의 스타팅 포워드로 뛰었었고 거기에 데스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많이 맡아주었습니다.
조쉬는 클립에서 욕 많이 먹고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었으나 거기서도 벤치에서 좋은 활약을 못보여줬죠. 

그리고 같은 시기에 fa로 풀렸는데 맥시멈과 베테랑 미니멈급이면 두 선수의 나이나 포텐셜등을 제외하고라도 유의미한 격차라고 생각이 들어서 계약 얘기를 적었습니다
Updated at 2016-06-30 22:17:24

저는 bpm같은 경우 주전과 벤치모두 거의 대부분의 팀에 공수모두 비교우위 생산성을 보이는 골스의 팀의 어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실링이나 포텐셜이야 당연히 비교고 안될만큼 반즈의 우위이지만 Jr이 뉴욕에 있을때와 클블에서의 폼이 다른것처럼 조쉬역시 분위기를 많이 타는 선수이고 (심지어 경기 내에서도) 지금의 폼 역시 반즈가 앞선다고는 생각하지만 말씀하시는 정도의 몇 클라스 ( 굉장히 자의적이고 주관적인 말이지만 적어도 3 클라스라고 해도 per6차이정도 이상 가 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정도로 거의 레벨이 다른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달은 댓글이었습니다.

저도 글 작성자님처럼 위닝팀에서 분위기를 타는 조쉬 복권이 충분히 가치가 있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2016-06-30 21:53:14

스포대 파포의 비교인데 오히려 스포가 야투율이 1할 더 높으면 몇단계가 차이나는 게 맞죠
그리고 동일시점에 계약한다면 계약금과 실력은 거의 정비례합니다
단장들 눈이 옹이구멍이 아니라면요 커리와 러브의 연봉비교도 올시즌에 둘다 fa가 되고 맥시멈 기준이 없다면 상관이 보이겠죠

Updated at 2016-06-30 22:31:47

계약은 당연히 선수의 나이와 앞으로서의 성장가능성이나 기량하락을 전제로 합니다.

선수황혼기의 선수와 이제 전성기에 돌입하는 마인드에 문제가 있더라도 운동능력과 툴이 갖춰진 실링을 가진 선수가 현재의 폼이 같다고해서 똑같이 계약할 눈이 옹이 구멍인 단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더 높은 포지션에 있는 선수보다 낮은 포지션에 있는 선수와의 야투율 차이가 클라스 차이를 보여주는거면 드웨인웨이드는 던컨보다 반수 이상 앞서는 건가요? 무슨 논리신지 궁금하네요.

2016-06-30 22:22:32

반즈가 아무리 삽펐다고 요근래 저쉬랑 묶일정도는 아니에요 조쉬는 슛셀렉션을 겪어보면 아 이거 보통난감한게 아니구나 싶죠

Updated at 2016-06-30 22:33:16

조쉬 덩콘 나갓을때부터 지켜본 선수고 디트나 휴스턴때나 계속 봐온 선수입니다. 최악으로 꼽히는 롱2 그리고 득점기여에서 반즈보다 확연히 떨어지는 선수이지만 본문 작성자인 앵그리자머님이 보듯이 패싱스킬와 비큐가 괜찮은 선수여서 골스처럼 팀 오프더볼무나 볼무브가 좋은 팀에서 이 능력이 극대화될 수 있고 림 프로텍팅이나 보드등 인사이드 기여가 되는 선수입니다. 반즈와는 장단점이 확연히 다른 선수이고 스타일이 달라도 비교가 가능한것이야 당연하지만 무슨 스테판커리와 캠바워커 를 비교하듯 몇 클라스 차이가 난다는 식의 비하때문에 달은 댓글이었습니다.

적어도 몇 클라스면 3개 이상이 난다는것인데 포인트가드로 보자면 커리-폴-릴라드-캠바워커 정도로
Per2차이의 선수가 이정도로 차이가 나는 선수일까요.

앞으로의 실링이나 포텐은 당연히 상대도 안되는 것이지만요.

2016-06-30 22:33:40

뭐 rpg게임도 아니고 먗클라스 차이난다는 말이 모호한 표현이긴하죠
미니멈급 계약이면 긁어볼만은 하겠습니다만..
암튼 저는 특히 요즘의 모습은 반즈가 훨씬 나은거같네요

2016-06-30 22:37:53

당연히 반즈가 더 좋은 선수지요. 앞으로의 장래성과 조쉬의 노쇄화까지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다만 한 선수를 띄우기 위해 타 선수를 지나치게 비하하는 모습은 안되겠죠.

저는 조쉬 미니멈이면 충분히 긁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골스에 부족한 인사이드 뎁스도 그렇고 조쉬의 패싱센스가 골스와 잘맞을 거란 느낌이 듭니다.

2016-06-30 22:51:13

동일 득점시 야투율 5퍼센트 차이는 코비와 조던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10퍼센트 차이면 진짜 말도 안되는 비교에요 3,4번은 일반론적인 이야기고요 그리핀이 멜로보다 야투율이 4프로 높은데 그리핀이 멜로보다 압도적인 공격옵션이냐고 하면 그건 아닌거잖아요 파워포워드가 일반적으로 더 쉬운 공격기회를 많이 얻으니까요
또 올시즌 웨이드 던컨 비교는 한단계 차이 이상 났습니다 올시즌 던컨은 팬들이 은퇴를 걱정하는 수준이었는데요 반면 웨이드는 1옵션이었고요
그리고 황혼기든 전성기든 일단 성적만 보여주면 연봉은 크게 차이나지 않게 받아요 계약기간을 1~2년만 하려구해서 문제지
반즈를 까는 건 괜찮은데 NBA급 기량 밑으로 내려간 조쉬스미스를 가져와서 까는 건 아니라고 봐요

Updated at 2016-06-30 23:21:43

본인이 말씀하신것처럼 파워포워드가 더 쉬운공격기회를 많이 잡음에도 프라임때 던컨보다 웨이드의 야투율이 더 높습니다. 그럼 웨이드가 던컨보다클라스가 높은 선수인가요? 본인이 말한 반대의 상황이고 반즈와 조쉬의 경우와 비슷하죠.
누가 야투율 자체의 중요성을 무시했지는 왜 조던 코비의 예가 나오는줄 모르겠네요. 코비와 조던처럼 일반적으로 포지션이나 플레이 성향이 매우 흡사한 경우나 아니라 다른 포지션에 매우 다른 성향의 플레이어를 야투율만으로 클래스를 나누는건 흔히 말하는 중국식 논리죠. 조쉬와 반즈의 비교를 떠나서요.

수비, 리바운드나 인사이드 림프로텍팅 패싱등으로 게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가 다름에도 단순히 야투율만 보는 거면 선수 비교할때 per이나 bpm,ws가 아니라 야투율 부터 보겠죠.

던컨과 웨이드가 이전 시즌 차이가 난건 당연하죠 나이도 다르고 드래프트 연차도 다른데요. 왜 갑자기 상식적으로 당연한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황혼기와 어린나이, 전성기에 당연히 연봉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 34살의 선수가 지금 반즈의 스텟찍고 다음시즌에 fa라면 16m이상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계약기간과 연봉 또한 독립변수가 아니에요.

2016-06-30 20:50:53

반즈 맥시멈 받을 가능성이 80프로 이상으로 보입니다 필리가 영입목록 맨 윗순위에 반즈를 올려놨다고 하네요

2016-07-01 05:10:52

조쉬 스미스도 잘 맞는 팀에 가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잘 달리고 림 프로텍팅도 되고 패싱도 되고 3점 던질 수 있고 큰 부상이 없었기 때문에 운동능력도 전성기만큼은 아니겠지만 아직은 살아있을 테고요.

애틀 시절에 정말 기대 많이 했던 선수인데 이렇게 커리어가 내리막을 탈줄을 몰랐네요.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하나 더 있죠. 랜스 스티븐슨. 괴랄한 멘탈의 소유자라 하위팀에서 뛰면 제멋대로 하다가 분위기만 흐리는 선수지만 상위권 팀에서 실력있는 코치와 올스타급의 선수와 함께 뛰면 분명히 밥값이상을 할 선수입니다. 클리퍼스에서 뛸 때도 가끔씩 활약은 했었죠.
2016-07-01 11:11:37

이런 취급을 받던 선수가 아니었는데.
본인이 못해진 거니 어쩔 수 없는데.

현 가치를 보면 반즈가 더 나은 것에 당연히 동의하지만, 뭔가 안타깝네요. 탈도 많고 말도 많아도 스무브 예전모습 생각하면 반즈보다 몇단계 클래스 차이가 난다는 말이 뭔가 어색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반등 할 수 있을까요?
과거 절정으로 철없던 시절 덩크랑 블락쟁이에 3번으로나왔을때가 차라리 이것저것 다하려고 할 때의 조쉬보다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