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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먼드 그린 좋아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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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30 20:09:42

https://youtu.be/KsoL2cR0_ag


1분 37초 를 보면 공중에서 상대의 가슴을 양손으로 밉니다. 공하고 상관 없는 부위죠.

전에 웨스트브룩에게 파울할때도 블락하려고 뻗은 손을 그대로 내려서 웨스브룩의 안면을 가격했죠.
솔직히 고의성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게 마지막 경기이고 시간이 얼마 안남은 상황인데다 클불이 이겨서 그냥 넘어갔지만
낭심차기 사건도 그렇고 평소에도 파울의 질이 상당히 안좋아요. 뭐랄까 파울로 끝날 동작을 좀 과하게 진행 한다 할까?
고의던 습관이던 반드시 고쳐야하고
진짜 보기싫습니다.

다재다능하고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이런 매너때문에 솔직히 현 리그에서 젤 보기 싫은 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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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30 20:10:14

D 그리인.. 저 또한 그닥 선호하지 않는 player 입니다.

2016-06-30 20:11:03

열정은 인정하지만, 저런 부분은 고쳤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2016-06-30 20:13:48

열정이 과해 더티 플레이어가 되버린 선수...골스를 응원하지 않는 입장에선 상당히 싫은 선수입니다.

2016-06-30 20:15:32

파이널 7차전 끝나고 상대 승리 축하해주러 다시 돌아갔다는 그거하나로

이미지 세탁된거 같더라구요..
실력이 따라주니까 망정이지 행동거지는 진짜 비호감입니다.
파울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더티합니다. 저정도면 열정이 아니라 폭력이죠
WR
2016-06-30 20:22:23

저 플레이에서 열정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어요.. 그냥 더티할뿐이죠.
만약에 저 상황에서 르브론이 많이 다쳐
자유투 두개를 다 못넣었다면 원포제션 게임 상황이고 혹시나 동점 갔다면 부상당한 르브론으로 연장에서 이길수 없었겠죠. 시리즈가 넘어갈수도 있었던 파울 이었습니다.

2016-06-30 20:22:21

골스팬 아니면 그켬

2016-07-01 09:26:44

골스팬이라도 좀 심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번건 보다는...

그 낭심건이.. 임팩트가.....

알만한 사람이 그러면 안되죠...

2016-06-30 20:24:59

마지막 각도로 보니깐 상당히 세게 밀었네요.

Updated at 2016-06-30 20:28:09

이 장면에서 굉장히 씨게 미는데도 하드파울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공중에서 어깨를 저렇게 세게 미는데 단지 버티컬 점프로 막은거라고 해서 하드파울이 아니라고 하는건 좀 어폐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2016-06-30 20:39:05

르브론이 슈퍼스타콜을 받는다는말도 있지만 하드파울을 일반파울로 콜한다거나 약한파울은 안불릴때도 있죠.
뭐 플레이그런트 앤드원도 하는 괴물이니

2016-06-30 20:40:53

"비둘기를 사랑하는 르브론"은 평화를 사랑하는 릅롼이라는 뜻인가요?

2016-07-01 00:11:59

아뇨 트못쓰라서요

2016-07-01 09:27:38

생각하지 못한 설명에 당황을.... 했....

2016-06-30 20:26:48

골스팬분들은 열정 넘치는 선수라고 해도 저한테는 그냥 짜증나는 선수에요. 진짜 보기 싫습니다.

2016-06-30 20:28:53

아마 Team gs를 응원하시는 분들 제외하고는 D-그릐인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2016-06-30 20:27:21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2016-06-30 20:50:26

근데 진짜로 다음 시즌 때 누가 똑같이 그린에게 저렇게 민다던가 아담스한테처럼 낭심공격한다면 그린은 그냥 넘어갈까요?? 궁금해지네요

2016-06-30 20:29:46

골스팀이 좋고 커탐이 있지만 그린이 저런플레이를 하다보니 경기는 잘 안보게 되네요.

2016-06-30 20:31:03

델라 과죠. 열정이 너무 과한... 쌍방울은 단련도 안되고 급소라는 인식이 남성이라면 누구나 있을 텐데 오클과의 시리즈에서 낭심으로 그렇게 구설수에 올랐음에도 파이널에서 또 낭심으로 이슈가 되는 걸 보면서 고의성을 배제하기 힘들 거라 생각되더군요.

2016-06-30 20:37:32

저런 면만 아니면 참 좋아했을 선수입니다...

2016-06-30 20:47:28

열정이 너무 과하다고 포장하는 것도 싫네요. 그냥 폭력이죠.

2016-06-30 20:49:39
이번 플옵에서의 모습들은 분명 잘못된 것이었고... 이제 앞으로가 관건이네요.
이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면 빼도 박도 못하고 보웬과로 분류되어 버리니...
본인을 위해서라도 팀을 위해서라도 변화하고 페어플레이하길.
2016-06-30 20:51:37

그래도 델라처럼 선수 부상 일으킨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대선수 부상이라도 일어나면 여기서 여론이 더 악화될텐데... 조심했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6-06-30 22:58:17

그저 운이 좋았죠.

운이 없었다면 르브론 손목 골절이 왔을지도 모를 일이니.
2016-07-01 01:07:09

사실 악질적인 행위라는 점에서 변론의여지가 없는 두선수이기에

결과만 놓고 얘기하기엔 좀 그렇죠

2016-06-30 20:55:59

인상 찌푸리게하는 플레이

2016-06-30 21:02:28
브루스보웬과 플레이하는 것들은 전부다 
본인이 하는 짓 그대로 당해서 선수생명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2016-06-30 21:10:54

골스는 인정하지만 그린은 도저히..

2016-06-30 21:23:31

주레이망그린...현NBA 최고의 더티플레이어인거같습니다. 솔직히 커탐덕을 많이보고 본인실력보다 거품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2016-06-30 21:25:38

저 파울 이후에 2차로 어빙한테 발차기한거 보면 정말... 그런데도 바로 일으켜주던 어빙이 생각나네요.

2016-06-30 21:52:57

저도 그장면보고 두배로 화나더군요... 중심잡으려는척하면서 발을 그렇게 높게올리다니

2016-06-30 23:30:24

제가 착각한게 아니군요 파이어날까봐 말못했지만 2차로 발뻗는거 분명 고의적인것 같았습니다
그린 다굴치는것 같아서 이미 많이달려있는데 추가하고 싶진 않지만 정말 고치긴해야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론 1차로 르브론 민것보다 더 질나쁜반칙 같아요 그냥 승부욕이 조금 지나친게아니라 습관을 보여주는것 같아서요

2016-06-30 21:52:19

심지어는 르브론이 멀쩡히 자유투 던지는거보고는 테크니컬파울 하나 얻으려고 오버하는구나 라고하던 일부팬의 댓글이 생각나는군요.
물론 극소수의 의견이지만 눈쌀이 찌푸려지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2016-06-30 22:12:56

그런데 저 파울은 저런 중요한 한골 승부처에서는 나올 법한 파울입니다. 덩크로 2점이나 앤드원 득점 허용시 게임은 그걸로 끝나니까요. 어떻게든 저 순간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한 겁니다. 물론 저게 큰 부상으로 이어졌다면 디그린이 욕먹을 만하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저 파울만 놓고서 욕먹는거는 공감하기 어렵네요. 그린이 아 르브론 부상으로 내보내야겠어 하고 민것도 아니지 않나요?

그린이 너무 밉상으로 찍혀서 필요이상으로 욕먹는 거 같아 아쉬운 마음에 씁니다. 지난 일이지만 르브론은 그린 위로 스텝 오버했던 장면이야말로 의도적이었는데 수비 빨리 하기위해 가다보니 넘어 갔다느니 이런 말도 나오던데 저는 그게 더 어이없던걸요. 
WR
2016-06-30 22:18:03

도저히 공감할수 없는 말씀이시군요.
공중에서 공과상관없는 상대의 가슴을 미는 행위가 최선을 다한거라구요?
어차피 파울입니다. 투샷 주게 되있어요.
말씀하신대로 부상으로 내보낼려는 저의도 느껴집니다. 연장가면 절대 유리하기에.. 무엇보다 그린이 저런식의 위험한 파울을 한두번했나요? 더구나 상대팀 에이스를 상대로..

르브론의 스탭오버도 욕먹을 행위지만 상대에게 부상을 초래하는 플레이와는 비교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06-30 22:27:14

저도 그린을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델리가 코버와의 충돌에서 코버가 단순 타박상으로 끝났거나, 부상이 없었다면 위험한 플레이임에도 지금만큼의 안티는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제 의견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그린이 상당히 더러운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르브론에게의 파울은 이해는 갑니다. 파이널 7차전에 몇초남지 않은 상태에서 3점차보다 더 벌어지면 가망이 없어지고 게다가 웬만한 앤드원은 만들어낼 수 있는 르브론이니깐요. 물론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건 르브론이 큰 부상을 당한것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랑을 당했다면 저 역시 엄청나게 분노했을겁니다. 당연히 그린이 그런 플레이를 하지않는 방향이 가장 바람직하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해피했으니 저는 큰 반감없이 넘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발차기는 플레이와도 관계없는 정말 화나는 플레이였습니다)

2016-06-30 22:32:19

저렇게 날아오는 르브론에게 저만큼도 안 밀었다면 분명 앤드원 주었을 겁니다. 그럼 삼점을 줄 수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부상으로 내보낼려는 저의까지 느껴지신다니 저와는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르신 거 같아서 서로 생각 좁히기는 힘들거 같네요.. 물론 상대에게 부상을 초래하는 플레이는 나쁘다는 이야기는 저도 충분히 같이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 파울은 예전 바이넘이 날아오는 상대 팔꿈치로 찍는거나 아테스트의 하든 엘보 어택같은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저는 욕을 해도 조금만 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에 했음에 적은 글입니다.
WR
2016-06-30 22:52:03

어차피 답이 없는 논쟁 같은데..
앤드원을 막기위해서 상대의 공중에서 상대의 가슴을 밀어도 이해할수 있다는 말씀은 공감할 수 없습니다.
부상따윈 염두에 안둔다는 말씀같고요.
가슴을 밀어야만 앤드원을 막을수 있었다는 말씀도 전혀 공감이 안되고요.
공이나 팔을쳐서 막아야하고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렇게 파울합니다.
가슴은 안밀어도 그정도 파울로 충분히 막을수 있었다고 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던처럼 더블클러치 같은 테크닉으로 수비를 피해 넣는다면 인정하는게 스포츠맨 쉽이죠.
저런식으로 가슴을 밀어버리면 조던 아니라 누가 와도 넣을수 없을뿐아니라 부상에 노출될 확율이 엄청나게 높아집니다.저건 농구가 아니라 미식축구죠.

2016-06-30 23:10:53

저도 역시 답이 없는 논쟁 생각합니다만..

일단 높이 자체가 차이가 심해서 그린이 손을 최대한 높게 뻗은게 르브론 가슴이라 밀린겁니다. 팔을 밀수 있는데도 가슴을 민게 아니구요. 다시 보시면 가슴에서도 최대한 팔쪽을 미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이런 대화가 의미가 있나 생각되지만.. 그래도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저는 이제 나가야할 거 같아서 그만 하겠습니다.
WR
2016-07-01 00:21:26

처음에 하신말씀은 저렇게 날아오는 르브론을 저렇게 안밀었다면 득점 허용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미는걸 이해해야한다는 논지로 말씀하시더니 갑자기 높이 얘기로 말씀을 바꾸셨네요. 동영상 자세히 보시면 공이 떠난 이후에 르브론의 가슴을 미는 행위가 계속 이어집니다.
작은선수는 공중에서 가슴을 밀어도 된다는 논리도 이해가 안가고요.
슛동작에 방해가 안될만큼 높이차이가 월등하게 나 보이지도 않네요.

2016-07-01 00:38:23

지금 말씀하시는 그 말 그대로가 딱 델라랑 똑같죠.

델라때도, 키작은 외국인가드가 반칙 저렇게 안하면 점수준다.. 라는 말이 나왔지만,
델라는 동업자 정신이 없는 더티플레이어에 손꼽히고 있죠.
그린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중요한 순간, 앤드원을 주기 싫었다 해도 위험하고 동업자 정신 없는 파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2016-06-30 22:22:05

생각의 차이이고 르브론보다 그린이 코트안에서 벌인 일이 많아서 나온 여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의 행위도 그린의 행위도 많은 분들이 다른 의도와 다른 중위의 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고 그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린의 하드파울 자체는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파이널 7차전 승패를 크게 좌우할 득점을 저지하기 위해서 그랬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린을 옹호하지는 않지만요)
같은 맥락으로 gbuckets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뭔가 웃기게도 연결고리가 있는 아담스로 인해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담스가 참 여러 선수들과 마찰이 있었는데 (뭐 맞은게 다지만요) 커즌스와의 일에서는 저는 명백히 아담스의 잘못이라 생각했음에도 커즌스의 평소 모습과 다양한 시각, 관점으로써 다른분들의 의견과 다르더군요. 지금 그린에게 느끼는 감정 이해합니다만, 감수하셔야 할 것 같아요

2016-06-30 22:38:37

네..  그린 그동안 벌인 일이 많아서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그래도 모난 의견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6-06-30 23:02:19

단순히 생각의 차이라고 하기에는 

부상을 유발하는 폭력적 행위는 정당화될 수가 없죠
승리를 위해서는 저런 식의 폭력적 행위도 용납하시는 건가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 부상을 유발하는 행위는 절대적으로 지양되어야합니다
그리고 르브론의 도발성 행위와 부상을 유발하는 폭력 행위는 결코 비교조차될 수 없죠
2016-06-30 23:04:10

스텝 오버와 하드 파울이 비교될만한 일인가 싶네요. 

그리고 그린이 마냥 스텝 오버에 당하기만 했던거면 몰라도
그 이전에도 상대선수의 낭심을 노렸던 그린이 또 한번 낭심을 가격했으니.
2016-06-30 22:18:01

현 골스에 없어선 안될 선수지만 저런건 솔직히 고쳐야죠. 사무국의 플레이(?)긴 했지만 플래그런트 누적으로 5차전 출장 못한것도 솔직히 그린 탓을 안할 수가 없죠...

Updated at 2016-06-30 22:53:22

코트 안에서 상대 부상을 유발하는 저런 식의 폭력적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고 정당화되어서도 안 됩니다
2016-06-30 22:53:16
상대 선수를 향한 발차기는 컨셉인지 몰라도 끝까지 밀고나갈 기세더군요.
2016-06-30 23:23:48

위험한 파울인것은 맞지만
시간이 10초남았고 골주면 경기끝나는것
늦게보고 르브론보다 늦게뜬점을 감안하면
심하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부상시키려는 의도가 없다는 전제하에 입니다)

예전에 2009 보스턴 시카고때
론도가 5초남기고 레이업하는 밀러에게 파울을 해서 밀러가 코피까지 터진적이있는데...
그당시에 플래그런트파울을 줘야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은 있었지만
론도의 파울자체를 욕하는 사람은없었습니다
저파울도 비슷한맥락으로 보면되지않을까싶네요

2016-06-30 23:31:55

제가 디그린 때문에 골스까지 싫어진 케이스죠..

자기를 몰라보고 픽이 많이 밀린걸로 ..

아직도 화가 나있다는 인터뷰를 할때 ..

정말 비호감이더군요...

보고 정말 비호감

2016-07-01 01:17:46

디펜시브 퍼스트팀에다가 73승 팀의 주축으로 뛰었는데 못할 이야기는 아니지 않나요? 실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밀리는 신장을 극복하려는건지 과도한 움직임으로 주위에 하드 파울을 해대니 문제죠. 그 결과가 팀의 준우승으로 이어졌으니 벌을 받았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개과천선 하길 바랍니다.

2016-07-01 09:03:53
할 이야기 , 못 할 이야기 의 내용이 아니라요...

얼마나 다혈질이고 공격적인 성향인지 
알수있는 부분이죠.... 

승부욕은 필요하지만...다혈질에....분노조절장애 뭐 이런 느낌은
완전 다르니까요
2016-07-01 00:01:09

그린이 이번 플옵에서 잘못한것이 많고 반성해야한다고 보지만 저 파울은 딱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07-01 00:34:55

보웬과의 선수죠. 같은팀에 있으면 편하지만 상대팀에 있으면 상당히 무서운.. (부상당할까봐 무섭다는게 함정)

2016-07-01 01:43:14

그린이 더티 플레이를 많이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있지만 이 동영상에서 그런 부분을 느끼진 못하겠네요.

2016-07-01 08:57:33

저 그린 엄청 엄청 싫어하는
저 파울은.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무조건 파울로 막아야 하는 상황에사
르브론 몸뚱아리가 보통이 아니라..어슬프게 파울하면 앤드원날 상황이였져

2016-07-01 12:15:27

그냥 계속 좋아하지 마세요 그럼. 파이널 끝난지도 한참이고 이 동영상에서는 그냥 확실히 파울하려고 한거 말곤 없는 거 같은데 뜬굼포. 늘 다들 씹어줘야하는데 조용하니 이쯤에서 다시 그린이 어떤 놈인지 환기시켜 줘야지 이건가요? 이런 분들때문에 그린한테 점점 애정이 가네요. 더 강화된 멘탈로 DPOY포함 역사를 새로 쓰고 헤이터들의 입을 다물게 하기를.

WR
Updated at 2016-07-01 12:23:28

계속 좋아하세요.

2016-07-01 13:16:38

물론이죠. 함 지켜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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