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브스 샐러리 상황이나 현실적으로 잡을만한 선수들과 구성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제퍼슨은 은퇴 철회했고, 제이알은 무조건 잡을듯 합니다.
델라는 제한적인 FA라 다른 팀 오퍼를 지켜보고 매치할 예정이고, 모즈코프도 비싸지 않으면 잡을듯도 합니다.
미니멈으로 합류하는 베테랑 노려봐야 하는데 샐러리캡이 폭등 조짐이라 미니멈에 만족할 선수가 많지 않을거 같아요.
별다른 루머도 없지만 터키에서 활약한 엑페 유도 NBA로 리턴한다고 하니 노려봤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델라 관심 가지는 팀에 따라 못잡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이알은 옵트아웃했기 때문에 재계약 규모를 지켜봐야하구요. 제퍼슨은 뭐 캐브스에서 뛰고자 은퇴 철회했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거의 함께 갈 것 같고, 존스도 함께 할겁니다. 당장 필요한건 모즈고프가 저러니 빅맨이 필요한데.. 샤샤쿤은 발전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쿠포스가 왔으면 좋겠는데 계약규모가 문제네요. 캐브스는 10밀 이상 지를 힘이 없어보입니다. 델라 나가면 좀 더 오르긴 하겠지만..

윗 글에 조쉬 스미스가 골스에 어떠냐는 글이 있는데 클블에서도 저렴한 가격이면 노려봄직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제퍼슨이 은퇴 철회하고 2-3년 계약을 원하고 있는데 제퍼슨을 잡는다고 쳐도 르브론 특성상 조쉬 스미스와 같은 트위너성 포워드가 상당히 궁합이 괜찮습니다. 조쉬가 운동능력과 수비력이 되니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특히나 골스와 같은 스몰라인업을 상대할 때 말이죠.

빅맨 영입도 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