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작년에 골스는 트레이드 시장에서 굉장히 조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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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19:03:56
우승을 한 상황이어서 그런지 이대리를 보내고 영입을 전혀 하지 않았죠. 좀 스쿼드가 얇아진게 아닌가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여니 정규시즌 최다승을 달렸고요. 역시나 보것의 부상문제와 에질리 반즈의 파이널에서의 부진이 골스의 지갑을 열게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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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6-30 20:23:44
플옵이 아무리 뜻하지 않은 변수가 많다지만 그런 것까지 예상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죠. 클리블랜드만 해도 작년에 케빈 러브가 그렇게 갑자기 시즌 아웃될 줄은 몰랐죠. 사치세는 부자구단이거나 클리블랜드처럼 우승에 모든 걸 건 구단이 아닌 다음에야 꺼려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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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선인지 아직까지도 파이널 단 한큐의 장면을 위해서라도 데이빗리와 데이빗 웨스트를 사치세를 내서라도 팀에 데리고있고 불러왔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대목이 아닐수 없죠. 보것이 그 중요한 시점에 진짜 막판 고지에 깃발만 꽂으면 끝났을 시점에 시리즈 아웃 부상을 당할줄도...반즈-에즐리가(에즐리에 대한 기대는 크지않았을테니 특히 반즈가...)그정도로 대삽을 풀줄을 구단에서도 알기나 했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