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트레이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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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30 03:40:06
현제까지 트레이드에 관해서는 상당히 잠잠했던 토론토에 루머가 떴습니다.
그전에 토론토가 사실은 두팀하고 트레이드를 상의했었다고 합니다. 첫번째로는 오클하고의 서지 이바카 트레이드였는데, 결국엔 이바카가 올랜도로 트레이드되서 불발되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애틀란타하고 폴 밀샙 트레이드였습니다. 토론토가 로스-패터슨-2016년 9픽을 트레이드 키로 애틀란타에 요청했는데, 하지만 애틀란타에서 아무런 연락을 못 받아서 결국엔 9픽으로 야콥 포틀을 뽑았습니다.
기자에 따르면, 토론토는 아직 밀샙 트레이드에 가능성이있다고 하는데, 밀샙을 얻으려면 비욤보(재계약 하마자마)-패터슨-노게이라로 트레이드하면 될수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만약에 알 호포드가 애틀란타를 떠나면, 애틀란타도 밀샙을 보낼수도 있다고 합니다 (밀샙의 내년에 옵트아웃할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만약에 호포드가 애틀란타를 떠나면, 토론토=애틀란타 트레이드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매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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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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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욤보는 비제한적FA라 그냥 애틀이 사인하면 되는데, 9라픽+로스로도 안한걸 저렇게 트레이드 할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