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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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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9 19:45:56

2time MVP에 비해 폴이 가지고 있는 커리어는 뭔가요? 퍼스트팀인가요?
내쉬의 MVP를 운으로 폄하하시네요.
파이널은 커녕 컨파 한번 올라가보지 못한 폴이 저 둘에 비해 뭐가 있다고 동급으로 놓아져야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WR
2016-06-29 19:56:06

실적이야 내쉬 쪽이 더 많겠죠.
파이널 컨파야 셋 다 우승 못해본 건 똑같은 거 아닌가요? (키드 댈러스 우승 제외하고)

2016-06-29 20:00:02

키드 댈러스 우승은 왜 제외하나요?
실적이야 내쉬 쪽이 더 많겠죠-> 그러니까 동급으로 놓을 수 없는거겠지요.
내쉬는 mvp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폴은 내쉬에 실적에 비해 필적한 만한 무언가가 있나요?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키드,내쉬의 저평가가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간단합니다. 키드는 우승을 해봤고, 내쉬는 MVP가 있습니다. 폴은 둘다 아직 없고요.

WR
2016-06-29 20:06:43

이 얘기 하실 줄 알았습니다. 저는 커리어보단 실력적인 면에 더 비중을 두어서요. 폴이 실력에 비해 운이 수상운이 없었다고도 생각하고요. 키드 댈러스 우승은 셋 정도의 클라스에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뺐습니다. 노비츠키의 팀이었지 키드의 팀이 아니었잖아요?

2016-06-29 20:11:15

노비가 뛰어난 활약을 했지만 키드도 맵스 우승의 조각이였습니다.
글쓴이 님이 주장하시는 실력적인 면에서 폴이 더 뛰어나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왜 아직까지 두 사람보다 뛰어난 폴이 MVP/우승이 없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우주의 기운이 폴만 피해가는 건가요?
폴이 더 뛰어나다고 주장을 하시고 싶으면 주장하시는 근거 좀 가지고 오세요.
그게 아니면 혼자 생각하시면 됩니다.

Updated at 2016-06-29 19:58:21

당연히 현 커리어로는 아래죠.
말안하려고 했는데 내쉬가 폴보다 꾸준하지못하고 운이좋아 MVP를 탔다... 센세이셔널하기만하다..라는 식으로 폄하하신다면 폴은 여기서 더 많은 비난을 받을 겁니다.

2016-06-29 19:48:21

굳이 승상과 키드를 평가절하하면서 폴의 상대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좋은 방향이 아닌 것 같네요

2016-06-29 20:11:47

공감합니다. 이 글 보시는 내쉬 팬분들은 또 내쉬 과소평가냐는 이야기 나올수있겠죠. 내쉬나 키드 까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치켜세울만큼 폴도 뛰어난 선순데요.

2016-06-29 19:49:37

경기력을 말하는게 아니니까요 후세사람들은 남겨진 기록으로 평가하니..

2016-06-29 19:51:36

폴도 우승반지 하나 장만해야 할텐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대로 폴의 커리어가 끝나면 컨파도 못가본 선수라고 비아냥 들을게 불보듯 뻔하죠

2016-06-29 19:51:48

내쉬가 너무 과소평가 받는거 같네요.

폴보다 아래라는 소리를 듣고...

내쉬의 전성기부터,

폴의 데뷔이후 모든 커리어를

다 본 입장에서

내쉬가 밀린다는 느낌은 전혀못받았는데...

WR
2016-06-29 19:54:22

저도 내쉬 폴 다 봐왔지만 폴이 밀린다는 느낌은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2016-06-29 19:54:50

어쩔수없어요. 폴팬이지만 어차피 모든스포츠 우승과 타이틀로가는거라서


2016-06-29 19:55:18

실제 실력이 좋고 운이 없느니해도 후대의 평가는 결국 그렇게 될거라는 의미가 크죠. 저역시 그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구요.

Updated at 2016-06-29 20:02:23

플옵에서의 폭발력과 팀버프시키는 것은 내쉬가 한수 위가 아닌가요??


그 예로 내쉬랑 뛰는 선수 중 7명이 커리어하이를 찍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픽앤롤플레이도 내쉬가 폴보다 더 뛰어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아마레없이 디아우,메리언,라자벨을 등 비교적 골밑이 빈약한 라인업으로 컨파까지 간 것도 높게 평가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06-29 19:56:14

내쉬는 당연히 폴보다 위죠

폴은 컨파부터 가보는게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6-06-29 19:59:29

포인트가드는 개인의 스탯만으로 평가해선 안되는데


개인기량이나 개인기록만 가지고 판단하셨네요.


마치 제갈량이 촉나라를 혼자서 이끌다시피 해도


장수들보다 무력이 낮으니 전쟁 더 못한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폴이 내쉬보다 득점력 뛰어나다고 해도


내쉬는 폴보다 동료들의 득점력을 더 많이 높일 수 있습니다.


폴이 수비가 더 좋다해도


내쉬는 부족한 수비력을 상쇄시키고도 남을 정도의 공격력으로


 상대팀의 수비진을 부숴버릴수 있습니다.


손익계산 따져봤을때 내쉬가 폴보다 더 낮은 선수라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WR
2016-06-29 20:07:57

지표같은 걸 제시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2016-06-29 19:59:29

사실 저도 내쉬보단 폴입니다. 다만, 내쉬를 깔때는 수비로 까선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내쉬의 전성기는 런앤건, 점수 쟁탈전을 하는 입장이라 수비에 비중을 거의 안뒀기 때문이죠.

2016-06-29 20:00:35

내쉬가 수비못해서 20점 뺏겨도


내쉬가 공격 전개해서 40점이상 만들어주는 선수입니다.


미친 공격력+팀캐리력으로 개인수비 부족한거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Updated at 2016-06-29 20:22:19

그걸론 부족한게 폴은 수비를 잘하면서 40점(20-10)을 만드는 선수인데요. 누가 높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단지 말씀하시바로는 폴도 마찬가지이고 폴은 20점을 뺏기는 선수도 아니라서 제대로된 설명이 되기엔 부족한것 같아요.

Updated at 2016-06-29 20:13:09

폴이 두선수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말은 동의지만 말씀하시는 논리대로라면 게리페이튼이 폴보다 못할게 없죠. 그래프가 육각형을 이쁘게 그린다고 우위가 아닙니다. 내쉬나 키드같은 송곳같이 튀어나온 그래프 유형의 선수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있는거죠.  더군다나 위의 두선수는 명확한 결과물들이 있죠.

2016-06-29 20:11:06

작성자분 주관적으로 판단한 실력을 객관적 수치인 커리어보다 높이 두고 생각을 하시면 대화는 계속 도돌이푭니다.
폴을 좋아하기도 하고 좋은선수라고 생각하지만 명백한 mvp수상과 우승커리어를 가진 두 선수와 비교할 지표가 없어요.

2016-06-29 20:13:23

폴의 개인 기량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단지 커리어 비교시 두 레전드에 확실히 비벼볼만한게 없다는거죠.

2016-06-29 20:17:28

키드와 내쉬가 폴보다 앞서는 지표들은 유의미한 지표가 아니고 폴이 이 둘 보다 좋은 지표는

폴이 내쉬와 키드와 최소 동급으로 여겨져야 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님의 섭섭함을 풀려고 다른 사람 모두를 섭섭하게 만드는 행위는
누구에게도 득이 안됩니다. 

키드는 키드고 내쉬는 내쉬고 폴은 폴 입니다.

한낱 부등호로 부족한 감정을 채우려 하지 마세요.
Updated at 2016-06-29 20:28:01

실적이 있지 않습니까 실적이..

키드옹은 파이널을 3번 밟은데다 기어이 우승했고
내쉬옹도 백투백 MVP라는 멋진 타이틀이 있는데.. 그것도 샤크와 던컨이 군림하던 시절에
위 두 선수가 아직까지 뚜렷한 실적없는 폴 하고 똑같은 레벨로 취급받을 이유는 없죠
오히려 폴을 레전드들한테 너무 억지로 비빌려고하니 현재 이룬거에 비해 CP3를 너무 과대평가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차 스텟이 전부가 아닙니다 
팀은 빌빌대고 있는데 혼자 뛰어난 1차 2차 스텟 찍어대면 훌륭한 선수로 인정 받습니까?
과거의 가넷이나 러브, 커즌스처럼 약팀에이스, 스텟찌질이 소리밖에 더 듣나요
크폴은 아무리 맥시멈으로 쳐줘도 포가계의 티맥 정도입니다
개인기량은 좋아도 플옵에서 맨날 물먹는.. 더군다나 이제 점점 나이도 들어가고 부상도 당해가고 
지금 레벨에서 더 좋아질일은 없죠 이제
2016-06-29 20:22:15

차이는 이거죠

내쉬와 키드는 1옵션으로 팀을 컨파까지 끌고갔지만

폴은 없다

2016-06-29 20:22:56

실적을 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당장 르브론도 올해 우승 못했으면 역시나 오프시즌 내내 저평가받았을거에요

3:1로 밀리는 상황일 때 제가 매니아 내에서만 본 것만도 스타일의 한계가 있다느니, 홀로 고군분투하던 작년 파이널까지 꺼내면서 수치의 한계였다느니 실제로는 못했다느니..논리적으로 보기 힘든 심지어 추천도 많이 받은 굉장히 거친 글, 댓글들이 솔직히 많이 보였거든요.

개인 실적은 우수하지만 역시나 nba는 팀 실적 역시도 크게 보기 때문에..커리어 평가를 더 높게 받으려면 팀이 더 높게 가는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2016-06-29 20:24:54

개인이 느끼는 실력은 어짜피 시간이 흐르면 아는사람 없죠.

남는건 수상실적입니다.
심지어 우승이 아닌 컨파진출이라도요.
2016-06-29 20:31:50

폴이 내놓을 수 있는 결과물이 도대체 뭐죠?
숱한 컨파 세미파이널 패퇴요?
내쉬는 백투백 mvp에 리그의 트렌드를 바꾼 위대한 선수입니다.
키드 또한 하위권 네츠를 두 번이나 파이널로 이끈 위대한 선수였죠. 기어이는 파이널을 거머쥐었고요. 그리고 슛이 없다고 폄하하시는데 키드가 3점슛 누적 역대 3위인건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특정 선수의 평가는 여타 선수들을 폄훼해서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폴의 커리어가 여기서 멈춘다면 컨파도 못가본 적당히 잘했던 포인트가드로 기억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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