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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전 루키시즌에도 고졸치고는 제일 잘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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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9:15:38

그전까지 고졸출신들이 루키땐 르브론보다 못한경우가 많았거든요. 물론 고졸이라지만, 언론에서 역대급이니


뭐니한것에 비해서는 충족을 못할수도있었게지만요..

근데 어떻게 된거 2년차에 스탯이 확오르고 그렇게 되는지 신기하긴하네요.

1년사이에 어떻게 달라진건지.. 아무튼 르브론도 리그에서 2년차부터 현재까지 정상급기량을 유지하는 것도

대단하네요. 매냐분들이 느끼기엔 기대치만큼 성장하셨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기대치 이하인지.. 아니면 

기대치 이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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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9 19:22:44

이미 루키때도 실력은 어느정도 완성되있었다고 보지만 롤문제와 적응문제였다고 보이네요.


팀내의 리키데이비스 였던가요? 루키때 르브론이 조금 눈치를 봤던거 같고 

트레이드 시키고 르브론을 전폭적으로 밀어주면서 그 실력을 잘 발휘한거 같구요. 

정규시즌만큼은 기대치만큼 충분히 커준거같은데 우승경력은 조금 아쉽긴 하네요. 

기대치가 워낙에 높다보니..
2016-06-29 19:24:25

케빈 가넷은 처음에는 백업이었으나 시즌 도중 레이트너가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되면서 팀 프론트가 가넷을 본격적으로 밀어주기 시작했고 코비는 루키 시즌에 에디 존스 백업이었죠.

2016-06-29 19:42:06

제일 잘한정도가 아니라
고졸출신중에 신인왕 받은 선수가
르브론이 유일하지 않나요

2016-06-29 19:49:17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가 르브론 직전에 받았죠.
아마레-르브론 2회 뿐일 겁니다.

2016-06-29 19:50:00

고졸 1픽도 유일했고 ROY도 유일했죠 다만 말씀하신 대로 역대급 1픽 스탯은 아닌데 미디어의 관심을 많이 받았고 당시 멜로와 공동수상 했어도 될 정도로 팽팽했죠.. 진가는 2년차 부터 드러났고요

2016-06-29 19:50:42

아 아마레가 있었나요?

2016-06-29 19:53:53

네 근데 아마레는 1년을 유급해서 신인왕 받을 때 나이는 만 20세를 넘긴 나이였습니다.
르브론은 03-04시즌에 받았으니 만 20세가 되기 전에 받았죠.

Updated at 2016-06-30 03:18:44

그럼 르브론이 최연소 ROY라고 볼수 있는건가요? (사실상 의미없을것 같지만)

2016-06-29 20:07:29

콰미 브라운이 최초의 고졸 1픽이었죠.

2016-06-29 19:53:40

고졸 출신이 평득 20점이 넘었던 경우는 르브론이 유일합니다. 애초에 고졸 루키와 대학 무대 경험자들을 같은 잣대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잘못 된 거죠.

2016-06-29 20:06:00

ABA 시절이기는 하지만 모제스 말론도 빠질 수 없을 거에요. 고졸 출신들에게 길을 터준 의미도 있을 것이구요, 루키 시즌에 ABA 올스타로 선정되며 데뷔 때부터 스타반열에 올라섰던 선수였죠.

2016-06-29 20:41:13

더이상 고졸신인이 없다는 사실이 르브론 커리어(?)에는 손해일거같아요. 고졸가 계속 나왔으면 좋은 성적을 남긴 선수가 몇몇 등장하겠지만 시간이 흘러도 르브론만한 성적은 거의 없을거 같거든요.

Updated at 2016-06-29 21:16:54

'고졸 인걸 고려하면 역대급 시즌'이라 할만큼 고졸 드래프티 숫자 자체도 적고 고졸임에도 르브론과 같이 첫시즌 부터 주전으로 출장시간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도 별로 없죠.

한 선수의 루키시즌을 평할때 왜 고졸인게 들어가야되지를 모르겠네요. 원앤던인 선수와 대학4년을 다 나오고 온 선수들을 '원앤던인것을 감안해서, 2년차, 3년차인걸, 4년차를 다 뛰어온걸 생각하면' 이라는 전제로서 각각을 다른 스탠스에서 루키시즌 퍼포먼스를 평가하는걸 저는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이마저도 르브론의 20-5-5활약이 모제스말론이나 캠프, 가넷이나 코비,아마레에 비해 엄청난 차이가 날정도라고 할 수도 없구요.

고졸이든 원앤던이든 4년을 다 뛰고 오던 이런 전제가 나오는 때는 포텐셜에 대한 주제이죠.

포스트조던, 쵸즌원이라 불치며 고등학생의 경기가 전국에 생중계되고 nba스타들이 찾아가 관람하면 미디어는 드디어 새 황태자를 찾은듯한 MJ+MJ가 컴패리즌이었던 선수의 루키시즌인걸 감안하면 개인적으로는 많은 실망을 했고 스토마일 스위프트나 알 해링턴 등의 케이스도 있엇서 그저그런 올스타 선수 정도가 되면 어쩌지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2016-06-29 22:05:20

루키 시즌이라고 하기보다도


19살 나이로 뛰는 선수와 23살 나이로 뛰는 선수로 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축구에서 10대의 나이의 루키들이 슈퍼스타로 주목받는것도 그렇고, 

최근 야구에서도 하퍼가 신인왕 받을때 성적 자체는 푸홀스 신인왕 같은 루키 초특급은 아니었는데 주목은 못하지 않았었죠. 19살 나이에 빅리그에서 그 정도 한 선수가 없었으니... 
2016-06-29 22:10:28

말씀하신 나이를 감안한 활약과 드러나는 비큐 프레임을 통한 '포텐셜' 때문에 어린나이일 수록, 스킬과 숙련도에서 발전될 여지와 시간이 많을수록 기대된다는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적은 나이에 대비해 보여준 실력, 그에 따라 보이는 포텐셜이 아닌 루키시즌 자체의 퍼포먼스에 대한 얘기입니다.

2016-06-29 22:24:16

루키시즌 퍼포먼스를 측정하는데 댓글작성자님처럼 나이를 떼고 보시는 분들도 있고 다른분들처럼 나이를 감안하고 보는 분들도 있는거죠. 기준이 다른데 무엇이 옳고 그르다 할 수 있겠습니까. 르브론과 같은 고졸들은 대학이라는 한단계 높은 경쟁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는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시즌 20+득점이라는 대학 3~4년 나온 루키들도 하기 힘든 기록을 작성했으니 후자의 기준을 가진 경우는 "임팩트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말씀하신 고졸루키 중 캠프, 가넷, 코비, 아마레는 루키시즌 평균득점이 6~13점대로 르브론과 적게는 7점, 많게는 14점이 차이납니다. 이정도 점수차이가 '엄청난 차이라고 볼 수 없다'고 평하시면 어느정도 차이여야 의미있는 차이가 난다고 보시는지 약간 의아합니다.

Updated at 2016-06-29 23:17:00

임펙트야 주관적인게 당연하고 거기에 해당 퍼포먼스에 나이가 고려될 수는 있지만 지금 계속해서 '르브론은 역대급 루키였다'라는 명제에 '고졸출신'이라는 전제가 계속 들어가는 것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이상하고 정당하지 못하단 생각이 들어서 달은 댓글이었습니다.
첫 리플에 제가 받은 인상과 느낌을 적었지만 다른 분들의 임펙트나 인상을 강요한적 없고 그분들의 인상은 존중합니다.

가넷과 코비와 엄청난 차이라 함은 팀상황이나 출장시간을 고려했을 경우 르브론의 활약이 센세이셔널할만큼 뛰어났냐는 것이었습니다. 가넷이나 코비 역시 짧은 출장시간과 작은 롤에 대비하여 좋은 퍼포먼스와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에서도 르브론이 주전으로 출전하여 스텟지에 보여준 게 있어 단연 우위라 평가할만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이들을 넘어 '고졸치고 역대급' 명제가 참이냐고 할만큼 뛰어났냐는 의미였습니다.

2016-06-29 22:53:55

그 '역대급 루키'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른걸요. 혹자는 20+이상, 또 다른이는 23+득점에 10+리바운드, 혹은 2차지표에서의 성취, 누군가는 팀 성적 향상 등등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량화되고 누구에게나 공히 인정받는 객관적 기준이 있지 않다면 이런저런 이유로 누군가는 어떤 선수를 '역대급 루키'로, 다른이는 '기대치만큼은 아닌 루키'로 인식할 수 있는거겠죠.

출장시간에 대한 부분은 생각의 차이가 있을 거라고 보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경쟁력 있는 선수가 그만큼 출전 시간을 가져간다' 입니다. 설령 르브론만큼의 출장시간을 가져가도, 2~3년차때의 출장시간과 성적을 고려했을 때 말씀하신 고졸루키들이 르브론정도의 스탯 볼륨을 가지긴 힘들었으리라 추측합니다. 고졸 이라는 말을 제외해도 대학 다니다 들어온 선수들 중 르브론만큼의 출장시간과 기회를 받고 20+득점을 넘기는 선수도 드물고요.

Updated at 2016-06-29 23:26:26

말씀하신대로 '역대급'이라는 말의 주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흔히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기준'이란 범위가 있겠죠. 루키시즌에 15-7-2 의 스텟볼륨을 찍은 선수를 역대급이라 하지 않듯이 어디까지 정량화된 절대적 기준은 없어도 일정 바운더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 '르브론이 역대급 루키다' 라는 명제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근거로 '조던,오닐,던컨,그리핀' 정도를 제외하면 르브론보다 확실히 뛰어났다고 할 수 있는 루키가 없다. 역대 20-5-5를 기록한 5명의 루키중 하나다라는 이성적이지 않은 바운더리나 비교를 통해 평가를 하는 부분때문에 좀 날이서기도 했던것 같네요.

출장시간을 얘기하자면 '경쟁력있는 선수가 그만큼의 출장시간을 가져간다는' 일반적으로 보면 저도 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만 예외인 경우들이 꽤 많이 존재하시는 건 충분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르브론은 절대치로 봤을때 루키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리그 전체를 놓고봐도 20ppg를 하는 자원이 당연많지 않은데 하물며 루키야 당연하죠. 지금 비교가 되는 부분은 '역대급 루키'시즌을 보낸 선수들과의 비교이고 객관적으로 르브론보다 좋은 루키시즌을 보낸 선수들은 흔히 쓰는 '역대급'이라는 어휘의 바운더리 보단 많다고 생각합니다.

2016-06-29 23:33:59
글쓴분께선 르브론의 루키시즌이 고졸루키임을 고려한다면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보단 괜찮은 수준이다 정도의 의견을 피력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정당하지 못할 것 까진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세 선수의 루키시즌 성적입니다.

코비: 15.5분 출장 7.6-1.9-1.3
가넷: 28.7분 출장 10.4-6.3-1.8
르브론: 39.5분 출장 20.9-5.5-5.9

"르브론의 20-5-5활약이 가넷이나 코비에 비해 엄청난 차이가 날정도라고 할 수도 없구요"라고 서두에 언급하셨는데 
루키시즌의 르브론의 센세이셔널함은 둘째치고 이 정도 차이면 팀상황/출장시간등을 따진다는 거 자체가 구차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6-29 23:42:15

네네 이게 사실 글쓴이분에 대한 댓글이라기보단 타 댓글에서 나온 주제에 대한 연속으로 보아서 제가 첫줄에 말한 '르브론이 역대급 루키인가'의 주제가 되는 부분이고 말씀하신대로의 의견피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넷과 코비와의 차이는 절대적 퍼포먼스에서 르브론이 뛰어난것은 당연하죠. 제가 다른 리플에도 많이 밝혔으나 팀상황이나 롤을 고려해보았을때 '고졸치고 차별화된 역대급 루키'라는 명제만큼의 현격한 차가 나는 활약인가에 대해서 저는 아니라는 논지였습니다. 저 둘이 '르브론과 동격인만큼'의 퍼포먼스라는 것이 아니라요. 오해의 요지가 있게 작성한 점 죄송합니다.

2016-06-29 22:33:56

루키 시즌 20-5-5을 기록한 선수는 역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코비 가넷 캠프는 평범한 루키 시즌을 보냈죠. ROY를 받은 아마레는 몰라도 위 셋의 루키시즌과는 갭이 좀 큰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6-29 22:54:01

스텟볼륨을 20-5-5 로 고정시켜서 그렇지 이보다 뛰어난 스텟볼륨을 기록한 선수들 정말 많습니다. 역대 20-5-5를 기록한 선수가 역대 5명이라고 르브론이 역대 5손가락안에 든다고 생각하는건 넌센스죠. 50-25-2 나 30-3-10을 기록해도 저 5손가락안에는 못들어도 20-5-5보다 뛰어난 스텟볼륨이라는건 상식이 있으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위의 루키들보다 르브론이 주전 출장으로서 보여준게 더 많고 당연히 호불호의 영역을 떠나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고졸출신중 첫해부터 출장시간과 롤을 부여받은 상황에서의 르브론이 팀내에서 제한된 적은 출장시간과 롤을 부여받은 차이를 감안했을때 저들과 차별될만큼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서요.

2016-06-29 23:02:35

20-5-5 스탯이 거품이든 중하지 않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언급하신 선수들과 비교입니다.
언급하신 캠프나 코비 가넷 주전으로 나오지 못했지만 짧은 시간 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들 뿐이 아니여도 그런 모습 보여주는 후보 선수들은 많지 않나요? 마치 후보 선수 스탯을 36분 스탯으로 환산해서 주전 선수와 비교하는거와 다를게 없는 것 같습니다.
르브론은 역대급이 아니여도 주전으로 준수한 스탯을 쌓았고 저들은 (비하의 의도는 아닙니다.) 후보로 대부분의 루키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만들어 낸 결과가 없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어렵다고 봅니다. 아마레 같이 르브론과 같이 주전으로 뛰어서 ROY를 받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를 하는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

2016-06-29 23:14:32

이 부분에 대해서 주관성이 들어가고 팀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다를 수 있지만 저도 르브론이 절대적 퍼포먼스에서 확연히 우위였다는데는 당연히 팩트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르브론이 역대급 루키'는 당연히 아니였을 뿐더러 '고졸치고 역대급'이 성립될만큼 다른 고졸 선수들의 팀사정과 롤을 보았을때 그 차이가 엄청난가에 대해서 저는 아니라고 본것입니다.

36분 환산스텟으로 저들이 르브론보다 뛰어나거나 비슷했을것이다가 아니라요.

비교에 적절성을 성의껏 들어주신것에 감사하고 아무래도 두선수와의 격차에 대한 의견은 주관성이 들어가는 만큼 아마레와의 비교가 더 적합할거란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Updated at 2016-06-29 21:29:51

기대에 조금 못 미친다 여겨집니다.

릅롼 드랲때 저는 어린나이여서 잘은 모르지만 던컨이상의 기대치를 갖고 있었다 들었습니다.

릅롼이 앞으로도 커리어를 잘 이어나가서 던컨era를 뛰어넘길 바랄뿐입니다.

2016-06-29 23:21:06

많은 분들이 던컨은 이미 넘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2016-06-30 03:21:56

그런가요? 어떤면에서 그렇죠?

2016-06-30 12:21:56

누적,4회 mvp 이런 면이 있죠 우승 숫자가 적긴 하지만

2016-06-29 21:58:12

커리어 진행중인 지금 시점에서도 이미 기대는 충족 시켜줬다고 봅니다.


매니아에서는 인정안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미 역대 탑3 로 평가 받는 경우도 많구요.


올시즌 우승 +  남은 커리어를 준수하게 보내 MVP 쉐어 1위를 점령하면 조던에 이어 역대 2위로 커리어를 마감할 것 같습니다,


르브론 데뷔때 부터 좋아했지만, 조던을 넘을 것이라고는 한번도 생각안했기 때문에 기대대로 커리어를 쌓은 것 같네요.

2016-06-29 22:05:50

당시는 기대치에 충분히 충족했던거로
기억납니다 당시 전년도에 아마레가
잘하긴 했지만 당시 최악의 고졸 1픽이였던
콰미 브라운 여파도 있고
시카고 인사이드 콤비 덕에 첫선 보이기
전까지 레이트너처럼 과대평가 아닌가
하는 평을 좀 본 기억이.. 납니다만
포가로 시작하고 고졸이 20-5-5를
데뷔 시즌에 찍은게 컸습니다
멜로는 기록이 뒤지지 않았지만
대학 1년 갔다온거와 1픽 임팩트에
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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