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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올 시즌 spurs 느낌이 좋네요

 
  1984
2016-06-29 17:19:27

은퇴직전인 덩칸이 이런 fire를 일으킬 정도로 아직도 화제성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랄 노짜 입니다.

올 시즌 덩칸이 step-up하려는 좋은 징조라 여겨집니다.

플옵까지 덩칸의 체력관리를 위한 backup player 한분만 모셔오면 될 듯한데 누구 쓸만한 자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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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9 17:24:06

이미 갓 보반이 계십니다

Updated at 2016-06-29 19:23:43

20년차에서야 드디어 아껴두었던 포텐을 터뜨려 step up 하는 건가요


체력관리를 위해서 그리고 최근 잘나가는 pg들 픽앤롤을 따라가는 수비하려면 무릎에 부담될 수 밖에 없으니

던컨이 식스맨으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가솔스타팅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Updated at 2016-06-29 20:40:41

올시즌 한쪽 무릎까지 부상후로 양쪽 무릎이 고장나서 그렇지 부상전까지는 수비퍼포먼스에서

1위권을 타투었어요..

은퇴하니 마니하는 던컨이 여전히 화제성이 높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로빈슨의 스퍼스 -> 던컨의 스퍼스-> ???의 스퍼스가 될려면 mvp급 선수가 되어야하는데

카와이 보고 있나??


WR
Updated at 2016-06-29 20:57:34

단언컨대 던컨은 nba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nba에선 1명의 mvp급 선수에 의한 팀이 많았지요.

허나 던컨은 그동안 샌안을 팀 자체가 하나의 유기적인 관계로서 mvp급 시너지를 발산하게끔 하는 어떠한 보이지 않는 원동력을 제공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원동력과 팀원에 대한 가르침, 디렉터 포포비치와의 유대감, 시너지 그런 것들이 바로 팀 던컨의 보이지 않는 진가가 아닌가합니다.

WR
2016-06-29 20:59:14

결론적으로 팀 던컨은 그러한 팀 농구의 유산을 남기고 은퇴를 할 것이라 여겨지구요 더 이상 mvp급 선수는 팀 spurs에 필요없을 정도의 팀 농구의 절정체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2016-06-29 22:01:08

동의합니다. 저는 던컨이 감독빨이라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던컨이 어떤 팀에 갔더라도 그 팀을 샌안처럼 20년간 PO에 진출시키고 5번의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대단한 팀플레이어이자,지배자입니다.

Updated at 2016-06-29 22:52:47

윗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칭찬인 듯 안티가 던컨 및 던컨팬을 교묘히 까는 글처럼 느껴지네요. 닉네임부터 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첫째 던컨 혼자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하는 스퍼스, 던컨팬은 없다고 생각기 때문이고, 둘째로 과도한 던컨 찬양으로 오히려 던컨을 비꼬는 걸로 느껴지게 글을 쓰셨기 때문입니다.

만약 오해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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