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Xpert

만약에 커리도 다음시즌부터 우승을추가못하고 그러면..

 
  4357
Updated at 2016-06-29 17:34:42

지금같은 페이스를 더이상 끌어올려 업그레이드가될지 유지가될지 모르겠지만

절대깨질거같지않던 위닝팀마인드와또한 샐러리 관리등으로인해 강팀. 강한선수는 되지만 골스와 커리가 압도적인 퍼포먼스팀에서 좀 쳐진다면..? 강팀중에 하나정도

거기다가 우승도 앞으로 추가못한다면

조던급의 선수가될수있던 기회였다가.. 정규시즌기록같은 화려했번 기록들은 불명예기록이될테고.. (기록은남겠죠. 이름과..) 부진했던 파이널퍼포먼스만 기억이남고..

시간이 많이흐르면 순식간에 반짝스타가되겠죠?...2연속 MVP에 만장일치 MVP 다알지만. 그시절만 잘했던 선수가될까아쉽습니다

선수들의 클래스평가 나누는것이 냉혹하긴합니다..

10년연속 20득점이상 미치리치몬드가.. 이제막 농구보는사람들한텐 게임에서 나오면 얜뭐냐?..하고있는걸 보니..


반등해라..커리!


44
Comments
2016-06-29 16:17:59

늦게 터진 편이라 삼점을 제외하고는 누적을 다른 레전드만큼 쌓을수가 없고, 그럼 결국 임팩트만일텐데 백투백 시즌 MVP에 1회우승으로는 내쉬보다 조금 더 평가받겠지만 지금의 평가보다는 확실히 떨어지겠죠. 

2016-06-29 16:40:12

내쉬보다 더 평가받는것도 대단한듯하네요

2016-06-29 16:20:33

앞으로의 커리어에 눈에띄는 성과가 더 이상 없다면 내쉬보다 조금 나은정도의 평가로 굳어지지 않을까요

2016-06-29 16:21:24
애초에 너무 늦게 터진 데다가 조던급의 선수가 될 기회는 처음부터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6-29 16:35:05

커리가 조던급이 되기는 애당초 어려웠죠. 스타급으로 뜬 시기가 많이 늦은 편이라.

2016-06-29 16:24:15

내쉬보다 약간 높게 평가 받겠죠
그래도 3점 이야기하면 무조건 커리! 나올만큼의 업적운 이미 세웠다고 봅니다

2016-06-29 16:26:37

그래도 우승은 했으니 내쉬보다 평이 좋지 않을까요...

이게 다 던컨 때문이다.

2016-06-29 16:27:03

많이 떨어지진 않죠.. 폴이나 내쉬,키드,페이튼도 굳건하게 올타임 슈퍼스타 입지를 지키는데 백투백MVP에 더맨우승+득점왕 타이틀인데 적어도 한 티어 위에 랭크돼겠죠

2016-06-29 16:59:33

비꼬는 의도는 전혀 아니구요! 14-15 골스우승이 커리의 더맨 우승인가요???

Updated at 2016-06-29 17:12:19

파앰을 받아도
더맨우승이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더 많은데
파엠조차 없이 더맨우승은 아니죠.

2016-06-29 16:34:56

All nba가 3회라는 점이 아쉽지만 백투백 mvp고 우승도 1회 있으니 내쉬보다 좀 더 위이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커리가 한참 남은 선수라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겠죠

Updated at 2016-06-29 16:36:16

최고의 재능과 high bq 가 판치는 nba판에서 커리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작년 우승도 파엠 득표0 이구요.

2016-06-29 18:54:02

백투백 MVP에 최초의 180클럽 득점왕에게 한계라고하시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작년 우승때 0표를 받았지만 골스 멤버중에 파이널 평득이 제일 좋지 않았나요?
0표 받을거라고 아무도 예상못했을거같은데요.
어떤 한계가 보이셨나요?

2016-06-29 16:36:06

X6년 서부 준우승팀들의 X6-X7시즌 성적입니다.

56-57 포트웨인 피스톤스 와일드카드 탈락

66-67 LA레이커스 디비전 준결승 탈락

76-77 피닉스 선즈 플레이오프 탈락

86-87 휴스턴 로케츠 2라운드 탈락

96-97 시애틀 슈퍼소닉스 2라운드 탈락

06-07 댈러스 매버릭스 1라운드 탈락

보기처럼 다시 결승간팀 없구요.. 전시즌보다 성적 좋아졌는데도 떨어진 댈러스의 경우도 있죠. 내년이 지나면 커리의 맥시멈 계약이 시작될텐데 더이상 특유의 뎁스농구는 보기 힘든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성적대비 성과는 아쉬움으로 남겠죠.. 파이널 시리즈는 커리에게 마치 엘빈 헤이스나 칼 말론처럼 평생 따라댕길지도 모르죠..

2016-06-29 17:26:00

이건 근데 x6년이라는 너무 특유상황 아닐까요
데이터로 유추해보려며 그냥 준우승팀의 다음해의 상황으로 넓히는게 더 목적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6-06-29 18:11:41

통계와 스탯 많이 참조하시는 것에 배우기도 합니다만

이런 그냥 우연의 일치인 기록들까지 가져오시는 경우도 종종 보는데. .
이런건 그냥 재미로 봐야될거 같습니다

2016-06-29 19:12:50

기록 잘 찾아내시는거 대단하시네요

2016-06-29 22:12:51

기록이란 깨지라고 있는것이라고 르브론의 케벌리어스가 3:1을 뒤집고 우승할줄 누가 알아겠읍니까?

2016-06-29 16:36:49

3년차 부터 지금처럼 날아다니고 올해 리핏까지 했다면

정말 어마어마 했을텐데...

2016-06-29 16:37:23

냉정하게 말해서

커리가 조던급의 선수가 될 기회는

올해도 없었습니다.

수비력이 부족한 선수가 조던급의 선수가 절대 될 수 없죠.

2016-06-29 16:40:03

조던급의 선수는 애초당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시대의 아이콘에 대한 도전이 느낌표가 될지 물음표가 될지 차이인것 같아요. 확실한건 요즘 커리가 NBA
에 새로운 영향을 끼쳤다고 봐요. 동농에서나 일상에서나 커리 커리 하는게 조던이후 첨 느껴보는 신선함입니다. 사실 일상에서 NBA얘기할 일도 크게 없으니깐요

2016-06-29 16:42:13

커리 팬이 아닌 분들이 봐도

내쉬보다 나은 평가를 해준다면 진짜 성공한 거라 봅니다.

2016-06-29 16:42:47

누적때메 역대 뭐 이런건 무리일지 몰라도 신 아이콘 정도는 가능할거같습니다 이번에 우승을 못해서 관심이 썰물처럼 좀 빠져나갔는데 이 불씨를 한번 더 지필수있을지 담시즌 초반이 기대됩니다

2016-06-29 16:44:37

커리가 명예회복하려면 다음 시즌 초반이 아니라 플옵 때까지 기다려야죠.

이번 파이널에서 너무 못해서 큰 경기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새겨진 상황이거든요.

2016-06-29 23:01:37

커리바람이 분게 사실 리그 시작하고 23연승인가 했을때부터 서서히 달아올랐져 언제 지나 얼마나 재밌나 하면서 하나둘씩 보기 시작했고 그 뒤로 쭉 최고승률 이어가다가 앵클샷? 썬더전 할때 격하게 한번 폭발했고 3점 400개랑 73승 도전할때즈음 또 한번 피크찍고 폭발했습니다 그런 기세들이 하나둘씩 마일리지 누적쌓이듯 오면서 플옵모드에서는 우승은 당연시 해야한다 못하면 실패한시즌이다 이걸로 또한번 관심을 끌었구요 그러다가 서부파이날에서 1승3패를 업셋하면서 또한번 폭발했습니다 그 이후에 결과는 아시다시피 준우승 갔구요 7차전에서 동접 25만명이 나온건 농구를 좋아하던 라이트한 팬들이 역사를 같이 보기위해 몰려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음시즌에 그냥저냥 서부 중상위권에서 꾸준히 하는 커리랑 워리어스의 모습이 나온다면 올해 그 뜨거웠던 열기가  식지않을까 싶네요 뭔가 이목을 끌려면 초반부터 달려줘야된다고 봅니다 또 올시즌처럼 달리면 흥행은 보장되있다고 보구요 시즌 그냥저냥 컨텐더로 보내다가 플옵폭발한다고 그 많은 그 뜨거웠던 관심이 온전히 몰려온다고는 생각들지 않네요

2016-06-29 16:44:44

조던급은 한 시즌 퍼포먼스 얘기고 커리는 이번 우승 도전으로 올타임 top15위 이내를 노리는거였죠 그리고 이후 활약에 따라 top10 노리냐마냐의 가능성이 생길만한게 날라간거지

1우승 2시엠 보고 반짝 스타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2016-06-29 16:56:17

조던과의 비교는 단일시즌이 아니고서는 애초에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 우승을 못하더라도 반짝스타라고 하는건 이상한 소리일겁니다.

2016-06-29 16:57:55

결국은 보여준 그 만큼, 딱 그만큼으로 정확하게 평가받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디어와 소셜커뮤니티가 엄청나게 발달한 현재이기 때문에, 스탯 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력과 기록되지 않는 다른 것들까지 전부 합쳐져서 더도 덜도 없이 딱 보여준 걸로 정확하게 평가받게 될 것 같네요.
화려한 기록은 그냥 화려한 기록 그 자체로 정당하게 칭송받고, 이루지 못한 것들은 이루지 못한 그대로 제로인 걸로 정확하게 평가받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016-06-29 17:11:56

리그트렌드를 바꾼  2년 연속 mvp인데  평가가 너무 짜거 같네요


작년 파엠도 사실  못 받은건 이해해도  0표 받은건 말도 안되는 일이였죠
시리즈 평득 26점이나했는데  기대를 얼마나 크게 했는지 한표도 안주다니...
 
2016-06-30 17:00:30

트렌드를 바꿨는지는 모르겠네요

골스의 농구는 딴 팀이 따라하기엔 비정상적으로 삼점이 뛰어난 둘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 생각하거든요
Updated at 2016-06-29 17:33:09

앞으로 우승 못해도 (포가 중에) 역대 top 5에는 무조건 들어간다고 봅니다.

2016-06-29 17:32:00

역대탑5면 커리가 조던 매직 카림 월트 르브론급이란 건가요?;

2016-06-29 17:32:55

아뇨.. 포가 중에서요..

제가 댓글을 좀 잘못 달았네요.
2016-06-29 17:35:36

아.. 동의합니다~!

2016-06-29 17:33:02

커리빠지만 솔직히 조던급은 절대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포가랭킹 2~3위권 응원합니다~~

2016-06-29 18:09:21

적어도 역대급 3점머신은 확실히 따놓은 당상이죠. 누적 3점도 충분히 1위 가능하겠죠?

2016-06-29 19:42:26
이미 충분히 압도적인기록을 갖고있지않나요?
90년대의 그 날고기던 선수들이 해보지못한 우승을해보았고
3점에관한 대부분의 기록을 가지고있는데 겨우 28입니다.
앞으로 큰부상없이 즐거운 게임을 보여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 
2016-06-29 20:37:18

조던 뒤에 선수들부터 넘어야하지읺을까요?

2016-06-29 22:13:15

백투백mvp에다가 1옵션으로 우승경험이 있다는 것만으로 어느정도는 올라왔다고 생각하네요.

거기다가 만장일치mvp경력은 크다고 봅니다.

조던은 말도 안되며, 비교되는게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내쉬,키드,폴 ,페이튼보다 한티어 높게 평가받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2016-06-29 22:53:14

전 커리가 정규시즌 제일 잘나갈때도 조던급 선수가 될꺼란 생각은 한번도 안해봣네요.

2016-06-30 00:22:42

커리가 한때나마 전세계에서 짱먹었딘 슈퍼스타란 타이틀은 불멸할것 같습니다. 올해의 커리는 전세계 농구인기를 한층 끌어올린 일등공신이었고 광고시장의 블루칩이었다는건 분명한 사실이죠.
커리어나 선수평가는 레전트 top10에는 못미칠것 같아요.

Updated at 2016-06-30 01:13:02

저는 좀 회의감을 갖고 커리를 바라봅니다. 커리의 전성기를 3년 정도로 봅니다. 3점을 기반에 둔 핸들링 좋은 빠른 릴리즈의 슈터. 빠른,많은 외곽 아이솔레이션식 공격으로 수비 부담을 주어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고있지만, 적극적인 스위칭 디펜스가 미스매치시에 어느정도 버텨준다면, 3점슛 라인 밖에서 픽앤롤플레이때 빅맨 상대로 미스매치시에 10번공격중 4번 정도는 골밑을 파고들 돌파형 스윙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리 잘합니다 하지만 커리가 Nba에서 특급 신체적,운동 능력을 보유한게 아니라고 보기때문에 언젠간 무릎 발목의 무리, 또 레파토리의 고갈로 그의 마술같은 3점슛의 시도조차 하지 못할 상황이 올거라 봅니다. 팀에 커리를 서포트해줄 선수가 있어서 캐치앤 슈터로서의 역할도 함께 병행한다면 커리의 Era가능할거같습니다.

2016-06-30 03:03:31

무엇보다도 지금부터 꾸준해야하지 않을까요?
2xMVP와 함께 보여준 2년간의 퍼포먼스는 역대급이지만 앞으로 이 활약을 꾸준히,얼마나 이어가느냐에 은퇴후 평가가 나뉠것같네요 물론 역대최고의 3점슈터라는데는 이견이 없을것같습니다(앨런옹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2016-06-30 07:05:59

한시즌으로 조던급이 되다니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