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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는 셤퍼트가 작년만큼 해주고 러브가 반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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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5:18:34

리핏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셤퍼트가 수술 후유증 때문인지 올해 유독 공격이 안됐죠

수비도 작년보다 조금 하락했고....

그리고 러브가 내년시즌에 18득점-11~12리바 45% 야투율 37~40% 3점을 해준다면

리핏도 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빙은 스텝업 했고 문제는 셤퍼트와 러브 그리고 백업 센터죠

모즈고프는 안잡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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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9 15:19:47

셤펏/러브 반등, 나머지 건강함, 기적으로 가솔... 원합니다.

WR
2016-06-29 15:20:52

가솔이 안되면 웨스트라도 

2016-06-29 15:22:52

근데 러브가 파이널전까지는 잘하지않았나요?? 전 그냥 골스랑 할때 잘해주길 바랍니다.

WR
2016-06-29 15:24:12

동부 플옵때는 더블더블을 해줬지만


정규시즌과 플옵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 부분이 야투율이었습니다

이지 레이업을 너무 놓쳐요

그거 때문에 올시즌 커리어 로우 야투율인 41% 찍었습니다 
2016-06-29 15:30:48

솔직히 말해서 클블은 정규시즌은 문제가 안되고 플옵에서 잘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플옵에서 잘하면 된거라고봐요.
다만 파이널 골스전에서 너무 존재감이 없던게 문제였었죠...
다른분들이 올려준 자료에선 1옵션에서 3옵션으로 바뀌면서 스탯이 내려간거지 크게 기량이 내려간건 아니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러브는 지금 롤에 적응하는중이라고 봅니다.
그러면서 자신감을 좀 잃었고.. 감량에 따른 힘이 줄어서 포스트업 및 이지레이업의 성공률이 낮아진거라고 보고요.. 이건 오프시즌에 보강해야할 점이죠.

2016-06-29 15:25:06

네 파이널 전까지는 꽤나 잘했습니다. 

2016-06-29 15:26:00

어빙, 셤펏 다 부상 때문에 12월 되서야 복귀해서 정규시즌 내내 제 폼이 아니었고 러브도 부상때문에 시즌 준비 제대로 못했죠 모즈고프는 부상 때문에 폼이 완전 떨어져서 결국 가비지 멤버가 되고 중간에 감독 교체도 있었고요 근데도 우여곡절 끝에 우승 했으니 엄청난 성과죠 

오프시즌 동안 선수 개개인 부상 없이 잘 보내고 루 감독도 더 짜임새 있는 전술이나 러브 활용법 등을 잘 준비한다면 담 시즌에는 훨씬 더 강력해질 수 있을꺼 같아요 어빙이 대표팀에서 무리 안했으면 좋겠어요!!!!
2016-06-29 15:39:38

아 그리고 간과하시는게 있는데 러브는 말이죠.
플옵에서 뛴 시리즈는 다 이겼습니다.
이정도면 플옵 승리 보장수표?????

(어빙이는 작년파이널 1경기에서 부상..)

2016-06-29 15:52:53

러브는 노마크만 잘 넣어주면 정말 충분합니다.

오픈 3점 잘 넣어주길 바라는건 둘째문제고...
노마크 레이업도 가끔 놓치는데 레이업을 놓고 오는게 아니라 좀 던져 놓고 온다고 할까요...
가끔 튕겨 나오더라구요. 이것만 좀 보강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2016-06-29 17:13:45

모즈도 비시즌에 준비 잘하면 다시 폼 올라오지 않을까요? 작년에 보여준게 있으니 이대로 내치기엔 좀 아깝네요..

WR
2016-06-29 17:15:06

수술한 이후에 작년보다 더 느려졌습니다


기름손 문제도 있죠
2016-06-29 17:19:30

수술부위가 무릎이라 그런걸까요..?

수술 이후 재활이 충분하지 않았던 느낌이 드는데..반등 가능성이 없다고 하면 안타깝네요. 물론 팀에서 판단해서 결정내리겠지만요. 우승원하는 베테랑 빅맨 영입이 쉬운 것도 아니니..

Updated at 2016-06-29 17:17:23

러브는 시즌중 몇몇 경기에서 수비에서 허점을 들어내고 해맸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스타팅으로 나와주면서 잘해줬다 봅니다. 파이널에서도 동부 컨파 까진 나쁘지 않았는데... 그냥 좀 골스와는 상성이 너무 안 좋은것 같아요...그래서 더 많이 까이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무리 뭐라해도 3옵션 빅맨으로써 16-10 찍어주고 스트레치 옵션을 가지고 있는 자원이 리그내에 또 누가 있는지 문뜩 떠오르지는 않네요. 나이도 아직 27으로 젊은 편이구요... 러브의 문제는 멘탈인데 어째뜬 루 감독 체재로 바뀐 이후 루감독이 러브를 계속 전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것을 고민하고 있고, 이번 우승과 마지막 경기에 좋은 수비와 리바로 자신감도 좀 얻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시즌에 기대가 됩니다.

2016-06-29 18:32:12

어빙 르브론 원투펀치에 기대해 봅니다.

2016-06-30 03:08:55

개인적으로 이번 우승멤버들을 너무나 좋아해서 이대로 선수들이 반등해줬으면 합니다만 개인적인 바람이겠죠 러브와 셤퍼트는 여지가 보이지만 티모는... 가솔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웨스트가 와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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