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르브론이 마음만 먹으면 아주 짧은 시간에는 전성기급의 운동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봅니다. (이궈달라 블럭할때 보면 전성기에 준하는 괴물같은 운동능력이었죠.) 다만 전성기때와 차이는 이걸 경기내내 공수에서 보여줄 수 있느냐 아니면 가끔 보여줄 수 있느냐의 빈도 차이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눈에띄게 달라지는점은 체력이라서 아마 이 빈도는 앞으로도 떨어지겠죠?
2016-06-29 17:16:06
평소에 아끼다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여지없이 발휘할 것 같습니다. 더 블락처럼요
2016-06-29 14:08:33
옛날에는 붕붕날아다니는게 그냥 자연스러웠는데 이젠 으~쌰! 하고 힘 좀 줘야 잠깐이나마 붕붕날아다니는 느낌..
저는 아직도 르브론이 마음만 먹으면 아주 짧은 시간에는 전성기급의 운동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봅니다. (이궈달라 블럭할때 보면 전성기에 준하는 괴물같은 운동능력이었죠.) 다만 전성기때와 차이는 이걸 경기내내 공수에서 보여줄 수 있느냐 아니면 가끔 보여줄 수 있느냐의 빈도 차이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눈에띄게 달라지는점은 체력이라서 아마 이 빈도는 앞으로도 떨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