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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히트 소식(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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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1:20:56


웨이드가 히트와의 1차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FA시장에 나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뭐 캐브스로 간다는 헛소리도 있는데 전~~~혀 걱정 안됩니다.


현재 웨이드는 르브론, 폴과 함께 스페인으로 휴가를 갔다고 합니다.




스포엘스트라... 저는 정말 이제 그만 보고 싶지만 히트는 계속 보고 싶나 봅니다.


연장계약을 체결하려고 하고, 그게 곧 성사될 것 같다는 야후의 소식입니다.




현재 A/C인 주안 하워드가 히트의 섬머리그팀 코치를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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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6-06-29 11:24:36


미키 아리슨, 팻 라일리 상황도 이해가 가지만 인간적으로 이번 시즌 히트 주전들 중에서 제일 건강하고,

잘해준 웨이드에게 또 터무니 없는 액수로 페이컷을 요구했으면 섭섭할만 하죠.
합의점은 잘 찾겠지만 웨이드한테는 페이컷 좀 그만 강요합시다!!

2016-06-29 11:24:44

웨이드가 캐브오면 진짜 땡큐네요
히트에서 너무 괄시하는듯...

2016-06-29 11:27:34

보스가 화싸계약때문에 머리아프겠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챙겨줘야죠;

그리고 스포는 보스 은퇴하기전까지는 철밥통일것같습니다

그나저나 저친구들은 언제까지 몰려다니면서 놀껀지

2016-06-29 11:27:37

꼭 와데가 히트의 영원한 프렌차이즈 스타일 필요는 없다고 봐요.
어떻게 되든 와데랑 히트 둘다 응원할 겁니다.

2016-06-29 11:28:10

스포 연장할꺼면 단기속성 코칭학원이라도 보내주길...

2016-06-29 11:29:41

헌데 계속 페이컷을 강요하는 듯한 모양새로 흘러가는데...

걱정이 안 된다는 건 웨이드가 페이컷을 수용할 거라는 마음이신가요, 아니면

히트 쪽에서 웨이드에게 만족할만큼 주고 FA영입에서 좀 힘들어지는 길을 택할 거라는 마음이신가요?



WR
2016-06-29 11:31:36


극단적인 페이컷이 아닌 페이컷을 웨이드가 수용하더라도 어느 정도 수긍할만한 금액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계약 기간도 중요하겠지만..

WR
2016-06-29 11:32:58


걱정은 안되지만 이런 상황이 또 왔다는건 역시 좋지 않은 시나리오로 갈 가능성도 어느 정도는 있다고 생각하고, 잘 해결되더라도 깔끔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2016-06-29 11:36:41

제 개인적으론 리그에 얼마 남지 않은 원팀 프랜차이즈 스타의 대표격 웨이드에게

존중하는 의미의 금액을 보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설사 그것 때문에 우승 가능성에서 멀어지더라도...

응원팀이 아니라 잘 알지 못했는데, 웨이드가 지금껏 받았던 금액은 놀라우리만치 적었더라구요.

2016-07-07 10:40:12

안타깝네요.

이 댓글 쓰고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었는데,

원팀 프랜차이즈 스타 웨이드가 불스로 가게 되었네요 이거 참.

팻 라일리는 욕을 좀 먹어야 할 듯 합니다.

아무리 비즈니스여도 이건 respect을 너무 잃었던 처사였네요.

확실하게 확인된 바는 없지만, 10m제시가 맞았다는 트윗이 계속 올라옵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2016-06-29 11:33:11

근데 와데가 클블 오려면 러브 팔거나 베테랑 미니멈으로 잡아야한다는 뜻인데, 현실성이...

Updated at 2016-06-29 12:50:41

아무래도 베테랑 미니멈은 너무 했고,

적절한 클블 자원과 사인앤트레이드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죠.


만약에를 가정으로 웨이드가

무조건 떠난다, 클블로의 이적을 강력 희망한다 그러면

클블 입장에서도 2천만불 이상을 주기는 어렵고

얼추 1500만~2천만불선에서  

셤퍼트 + 모즈고프 or 프라이 등을 조합해서

사인앤트레이드 하는게 그나마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이애미 입장에서도 무작정 보내는 것보다는

아직은 젊은 자원인 셤퍼트 등을 얻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화이트사이드를 잡으면 되죠. 모즈나 프라이는 그 백업으로 쓰면 될 겁니다.

드라기치-셤퍼트-윈슬로-보쉬-화싸 이렇게 되려나요.


물론 클블 입장에서는 완전 땡큐입니다.

스타팅 웨이드에 JR은 식스맨 스윙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고, 르브론과 너무 잘 아는만큼

팀에 녹아들어가는 것도 정말 빠를겁니다.

어빙-웨이드-르브론-러브-탐슨 이렇게 되겠죠.

2016-06-29 11:35:14

진짜 저는 우승 못해도 좋으니 화싸, 듀랭이보다 와데부터 챙겨줬음해요 제발...

2016-06-29 11:57:13

최악은 화잇사이드 놓치고 웨이드 놓친 상태로 스포와 계약하는거겠네요.
스포를 좋아하지만 변화를 위해 모험해보는건 어땠을까 싶었는데 그건 아닌가 보네요.

웨이드 계약 잡음은 지난시즌으로 끝났다 생각했는데 이거 뭐야.

2016-06-29 12:21:11

글과는 관련없는 얘기지만 혹시 보쉬의 근황에대해서 알고계신게 있으신가요..?

2016-06-29 18:06:22

화사보단 와데먼저

2016-07-01 20:47:55

글 잘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웨이드 팬으로서 아쉽지만 팀을 위한 과정으로 보면 괜찮은 거 같아요


저번에도 16M 정도가 적당하고 봤는데 20M 에 계약했기 때문에 그의 가치보다 낫게 계약하려는 건 아니었거든요

올해는 더 건강해지고 다른 방식의 운영능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비슷한 규모의 계약이 가능해졌으니 팬분들이 실망하는 계약은 나오지 않을 겁니다


반면에 프랜차이즈 스타들처럼 대우하라는 의견에는 적극 반대하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팀 중에서 그렇게 한 팀은 레이커스밖에 없잖아요  믿기 힘들지만 코비 이전에도 한번도 없었고, 아마 르브론을 봐야하겠지만 이후에도 다른 선수로는 없을 겁니다


웨이드가 코비에 준하는 스타이지만 과연 그런 선택이 팀에 좋았는지는 더 고민을 해봐야 하겠네요


아무튼 소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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