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서 우승하고싶은팀이라면 연봉대비 능력이 뛰어난 선수를 써야된다고봅니다.
뭐 당연한 소리겠지만, nba에서 팀이 성적을 내려면 선수가 연봉만큼의 활약이 아닌 연봉이상의 활약은 무조건 해줘야 팀이 운영이되고, 좋은 성적을 낼수있다는거죠. 그이유는 샐러리캡이죠.
nba에는 샐러리캡을 빼놓을수가없는데 이 샐러리캡덕분에 자기활약만큼 연봉을 모든 선수가 받을수가 없다는거죠. 다시 말해서 모든 선수가 자기 활약만큼 연봉을 받으면 그팀은 박살이 날수밖에없습니다. 팀 입장에선
그러니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위해선 무조건 연봉이상의 활약을 하는 그야말로 혜자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올해 골스만봐도 커리,그린,탐슨 다 혜자계약이였고 또 그린 탐슨은 장기계약입니다. 물론 탐슨이 맥시멈 계약을 요구할때 의아해하시던 분들이 많았지만 결국은 혜자계약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 샐캡상에서
그런면에서 예시를 쉽게 들어보려고 합니다.
06년도의 드웨인 웨이드 활약 이때만해도 3m이였던 드웨인 웨이드는 그연봉의 수십배의 활약을 보여주였죠.
11년도의 댈러스의 노비츠키의 17m 또한 엄청난 활약이였고
12 13년도의 마이애미 3인방은 모두 페이컷을했죠 .
13 14년도의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벤치부터 주전까지 다터졌고 카와이 역시 혜자였습니다.
다만 14 15 클리블랜드가 연봉대비 선수들의 효율이 딸림에도 100m이 넘어가는 사치세를 놓고 우승을 했죠,
결국 클리블랜드가 또 우승을하기위해선 사치세를 내면서 ,선수들이 연봉대비 알맞는성적을 내던가
아니면 혜자계약으로 다른선수들이 터져줘야 또 우승가능성이있다는거죠.
그리고 또 골든스테이스도 혜자계약이 끝나는 상황이라 연봉을 다 높게 받으면 혜자계약이 사라지므로 ,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질수있겠죠. 다음년도까지는 지금의 스쿼드를 유지할수있지만 ,그 다음해부터는 골스도 팀유지가 힘들어지니까요.
여튼간에 팀의 성적을 위해선 무조건 혜자계약이라고 불리는 연봉대비 높은성적을 내는선수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모든선수들이 연봉만큼만의 활약을 하면 절대로 nba에선 팀성적을 보여줄수가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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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힘들죠.
결과론이긴하지만 진짜 골든스테이트는 커리,탐슨,그린의 계약이 정말 엄청나게 팀 친화적인 계약들이 되어버린거구요.
스퍼스는 뭐...제 응원팀이지만
결과론적 팀 친화가아니라
시장가격보다 항상 싸게 잡는 느낌입니다.(갓보너나 스플리터 정도 제외하면요...)
계속 샐러리캡이 올라가는 추세고
그에 따라 맥스계약액도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팀 핵심선수가 루키계약내지는 rfa계약으로 매치된 계약 혹은 첫 연장계약으로묶여있을 때 적절한 팀 구성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