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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BIG BUCKS

 
  1722
Updated at 2016-06-29 01:08:34

파커가 제일 작네요. 쿰보와 헨슨의 사기적인 윙스팬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먼로는 이적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만 원하는 팀이 없다면 1년 더 같이 갈 수도 있어요. 저는 10픽이면 괜찮은 슈터를 구해오길 바랐는데 쏜 메이커를 픽했고 결과는 바꿀 수 없죠. 

쿰보를 1번으로 돌린 걸 생각하면 
쿰보 - 미들턴 - 파커 - 헨슨
쿰보 - 미들턴 - 파커 - 먼로
작년과 비슷하지만 포지션이 정리된 위같은 라인업으로 한 번 더 시도해보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렇다면 역시 파커가 레인지를 늘리느냐가 관건인데 후반부 쿰보 파커 미들턴의 활약을 떠올리면서 기대감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크다. 빅벅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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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9 01:07:50

최단신이, 203 -_-;;


그야말로 마천루 군단이네요.
2016-06-29 01:08:21

전 골스처럼 포텐터질 팀이 밀워키라고 봅니다

쿤보가 포가로 옮긴후부터 장난아니었죠

WR
2016-06-29 01:11:24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이런 성적들을 찍었었는데 저는 이 팀의 포텐셜을 믿으면서도 뭔가 한 조각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퍼즐을 완성시킬 마지막 조각이요.
Updated at 2016-06-29 01:10:37

파커 사기치네요 6'8이면서 슬쩍껴서 1인치 올리다니...

사실 최대로 큰사이즈로 베스트5 구성해도 저기서 먼로가 빠지고 미들턴이 들어가겠죠
WR
2016-06-29 01:09:44

보시다시피 그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2016-06-29 01:11:36

그...그렇군요 

WR
2016-06-29 01:13:49

제가 손수 다시 키를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2016-06-29 01:58:36

자바리 파커의 내년시즌이 매우 기대됩니다. 슈퍼스타가 될거라 믿습니다.

WR
2016-06-29 02:13:44

감사합니다. 릴라드의 MVP급 성장과 포틀랜드의 건승도 기대합니다.

2016-06-29 02:28:35

이팀 진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츠-재즈에 이은 세번째 맘먹고 응원할 팀이 된거 같아요.

왜 내가 대학다닐 때 멤버를 이렇게 모으지 못했니...
Updated at 2016-06-29 07:28:54

쿰포 확실히 6/11 보단 더 큽니다 같은팀 먼로랑 서잇는거 보면..쿰포가 ""확실히"… 더 크죠. 애매하게 더 큰게 어니라..확실히 더 크죠

WR
2016-06-29 05:22:39

리얼 7풋이라 보는게 정설이겠죠? NBA 와서도 계속 자랐으니...

2016-06-29 08:19:55

이들이 더 성장을 하면
정말 기대되면서
타팀,팬들은 정말 무서워지는 조합이네요

WR
2016-06-29 09:21:26

정작 벅스팬들은 얘네가 무서운지 잘 못느끼는게 함정이죠 이놈들 이번 시즌에도 삽을 푸고..

2016-06-29 10:14:18

허허...유망주들 가진 팀이라 잘모르나보네요??

제입장에선 굉장히 무서운팀들이 많은데...

미네소타 트리오

밀워키 트리오가 이 두팀이 가장 두렵죠

2016-06-29 08:27:33

다음시즌 미네랑 올랜도와 함께
제일기대되는 팀입니다.
쿤보 하악 매력적이지요

2016-06-29 10:53:17

다들 키는 그만 크고 실력만 쑥쑥 성장하길...특히 쿤보는 그만커 점점 징그러워짐...팔다리가 너무 길어서...

2016-06-29 11:36:27

길쭉길쭉해서 좋긴한데.. 쿤보군이나 파커군이 오프시즌에 3점을 어느정도까지 연마해올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먼로는 수비가 아쉽지만, 워낙 공격력이 좋아서 같이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대신 외곽슈터 한명은 꼭 필요한데.. 메요가 다시 살아나주던지. 위에 언급한 쿤보나 파커군중(특히 파커에게 기대) 한 명이라도 외곽숨통을 띄여줬으면 좋겠네요.

WR
2016-06-29 11:39:54

저도 답답한게 외곽숨통을 트이게 해줄 인재를 이번 드랲에서 뽑을 줄 알았는데 쏜 메이커...나이트랑 미들턴에 쏠쏠하게 더들리나 베일러스 메요도 잘 넣어주던 지지난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에 부족했던 것도 바로 이 외곽이라고 보는데 말이죠..

2016-06-29 11:53:42

팀 공격의 주축이었던 먼로,쿤보,파커 모두 페이트존에서 워낙 강한 선수들이라서 유일한 외곽지원이 미들턴밖에 없다보니 지난시즌 너무 갑갑했었죠. 시즌후반 파커,쿤보 등이 코너 3점등을 시도했던 것은 좋아보이는데, 오프시즌에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되긴 하네요.

 

지지난시즌은 말씀하신 나이트에 더들리에 일야소바까지 더불어 생생한 메요와 베일리스까지 있어서 외곽보다는 내곽이 아쉬운 팀이었는데(그래서 먼로 영입) 한시즌만에 반대가 되버렸네요. 저번 시즌 풀럼리가 워낙 잘해줘서 먼로로 준수한 외곽자원만 얻어올수 있다면 정말 최고의 무브일 것 같은데.. 일을 잘해낼지는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안되면 가지고 있는 자원들의 성장을 기대할수 밖에 없겠네요. 에니스, 본, 잉글리스의 비약적인 성장과 메요의 부상전 모습 회복을 바래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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