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는 듀란트 잡을 수 있으면 무조건 잡아야됩니다

골스 프런트중에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듀란트의 의사가 문제지요

듀란트가 우승을 많이 갈망하는 것으로 보아 골스행에 무게감이 어느정도 쏠리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와 미래를 둘다 볼 수 있는 골스와 오클잔류가 49:49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왠지 느낌이 샐러리의 여유와 수많은 픽들 유망주라는 탄알을 보유한 보스턴이 슈퍼스타들을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2 주겠습니다.

듀란트가 골스로 만약에 가게된다면 단기로 머물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본인 선수 인생 전반전을 오클이었다고 친다면 아마 후반은 골스 프랜차이즈로 가지않을까란 생각이...과연 가게 될지...

뎁스의 문제가 안 생길 수 없죠.

듀란트 영입에 많은 돈을 쓸 경우 주전들 중 부상자가 나와버리면 답도 없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거죠.

시즌은 길기 때문에 부상이라는 건 어느 팀이든 생길 수가 있거든요.

같은 생각입니다.
커리탐슨그린을 유지하면서 오는 것이기에 골스입장은 당연히 사활걸어야된다고봅니다.
듀란트는 가치가 있는 선수입니다.

잡을수 있으면 뎁스야 그 이후 문제죠

보것 이기 반즈 따질때인가요?
솔직히 커탐그 빼고 누가 빠진다 해도 듀란트는 잡아야된다고 봅니다.

듀란트가 골스로 오면 탐슨 그린 중 한명은 트레이드 할 수도있겠죠. 그 정도는 각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려 '케빈 듀란트' 라구요!)당연하게도 선수 1인당 효용은 떨어질테니까요. 솔직히 그린은 골스의 핵입니다만. 듀란트가 오면 클탐 자리에 클탐까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젊은이나 늙은이 1명으로 트레이드 해도 충분합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죠!

일단 서부 플옵에서 골스를
위협할팀이 오클 스퍼스 두팀정도인데
듀란트잡으면
스퍼스만 잡으면 되죠
이건 스퍼스도 마찬가지

이기가 공격력은 약하지만...

아직 수비와 정말 뛰어난 BQ, 게임리딩, 아직도 수준급인 운동능력 등으로

향후 최소 2-3년은 더 잘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강심장인 점도 잊으면 안되겠져. 골스 벤치의 핵은 단연 이기와 리빙스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듀란트 없이도 73승이 가능했지요.

하지만, 큰 거 한방이 가능한 공격력이 있는 듀란트가 오면 더 없이 좋겠지만,

사실 좋은 빅맨과 수비력이 좋은 스윙맨이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