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르브론 fa때 당시 거론되던 팀이 어디었나요?

 
  2778
Updated at 2016-06-28 23:03:18

지금 듀란트처럼 다음시즌 우승 1,2순위다투는 팀으로의 이적이 거론되었는지
아니면 리빌딩하는팀,잔류가 주로 거론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웨이드,보쉬,멜로등도요
멜로는 왜 왕따가 되었는지..


19
Comments
2016-06-28 18:49:32

잔류가 대세였고
거론되던 팀이 시카고 닉스 마앰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WR
2016-06-28 18:51:36

전부 당장 우승가능성이 높았던 팀들은 아니네요
지금 골스,샌안같은 당시의 팀들이 르브론엔 관심이 없었던걸까요?
아니면 르브론의 자존심으로 그런팀들은 초기에 거절했었나요?

2016-06-28 18:54:33

그당시 강팀이라면 보스턴 레이커스 정도일텐데 둘다 샐러리 상 불가능했을겁니다

2016-06-28 18:59:23

당장 해당시즌 우승팀은 레이커스 준우승 보스턴이었는데 사실 샐러리적 측면에서도 안맞고 핵심선수들의 연령대가 차이가 좀 나서 고려대상이 되긴힘들었죠

Updated at 2016-06-28 18:53:45

처음부터 뜨려고 했으면 유망주 몇 명 묶어서 트레이드했겠지요. 보쉬가 마앰으로 가고 난 뒤 마음을 먹었을 겁니다.

Updated at 2016-06-28 18:55:50

불스, 닉스가 주로 거론됐었고 디시젼 쇼가 결정되고선 잔류할 거라는 예상이 많았죠.

WR
2016-06-28 18:57:20

그때의 디시젼쇼는
잔류라는 발표른 기다리던 캡스팬들의 기대까지 걸려있던 것이었군요

큰 기대는.. 큰 실망으로..

2016-06-28 18:59:37

설마하니 티비쇼로 이적을 발표하겠어?..
그러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6-06-28 19:02:58

그러네요 디시전쇼 한다며?

그럼 뭐 백빵 잔류겠네

설마 그 쇼까지 하면서 이적을 할까?

했는데 진짜 해버려서

제가 다 죄송하드라구요

2016-06-28 19:00:15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클블 잔류 vs 닉스 불스 히트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2016-06-28 19:02:35

개인적으로 그당시 이적한다면 시카고로 가길 바랬습니다. 시카고 쪽에서도 상당히 적극적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로즈의 포텐이 이제 막 터질때였고 부저도 그당시 폼이 상당히 좋았고 노아까지 있어서 내심 기대했는데 왠걸. . 빅스리 결성

WR
2016-06-28 19:05:12

오바마도 시카고로 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던건 기억나네요

2016-06-28 19:11:53

르브론, 보쉬, 웨이드는 루키 스케일 끝나고 3년 계약만 한 반면에 멜로는 루키 스케일 끝나고 계약 기간을 좀 더 길게해서 그때 FA가 안 됐을거에요.

2016-06-28 19:16:55

잔류로 많이 봤고, 히트 루머는 그냥 이야기 나온다 정도였던 거 같아요.

히트는 빅맨, 포가라는 팀 중심 라인에 대한 니즈가 팬들사이에 많았고,
보쉬는 팬들이 반기던 영입이죠. 전 거론되던 
아마레, 부저 보쉬 중 보쉬가 가장 탐났었더랬죠. 
보쉬 잡고 포가나 혹시 돼면 센터나 잡자는 생각이었는데
왠걸... 진짜 엄청 놀랬습니다. 어~~~엄청
WR
2016-06-28 19:36:02

포가같은 센터가 하나 왔군요

2016-06-28 19:18:59

당시 르브론팬입장에서는 캡스잔류는 최악의선택이라고생각했었는데 더최악을 만들었죠 디시즌이라는ㅡㅡ캡스잔류는안하길바랬었습니다 당시 샐캡상황도 더좋아질기미가없었고 미래도 없었던 팀이라

2016-06-28 19:19:25

닉스 넷츠 캡스 가 1순위였고 히트는 사실 LA보다도 언급도 잘 안 됬었습니다

Updated at 2016-06-29 00:20:43

시카고가 선물을 보낸게 공개됐었는데
당신이라면 23번을 잊게해줄수있나요
이런메시지와 신발?등이 있었죠
시카고와 뉴욕이 제일높았었어요

카멜로만 혼자빠진이유는 히트3인방은
3+1계약을 하고 옵트아웃을 한건데
멜로는 4년계약을했습니다
하워드도 5년계약인가 해서 FA가늦었죠

Updated at 2016-06-29 08:55:55

잔류가 1순위,
시카고,뉴욕이 2순위,
뉴져지,히트가 3순위.
더있었던것 같은데 르브론 풀리기 몇년전부터 많은팀들이 샐러리 비우면서 준비했죠. 히트는 다 계약안하고 하슬렘,찰머스 정도만 계약하고 로스터를 거의 통째로 비우고 콜을 했습니다.
르브론과 미팅할려고 각팀관계자,주팀원등이 르브론 집앞에서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바쉬가 먼저 히트오고 팬들은 대박이라며 춤추고 있었는데 릅이 왔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