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듀란트처럼 다음시즌 우승 1,2순위다투는 팀으로의 이적이 거론되었는지아니면 리빌딩하는팀,잔류가 주로 거론되었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웨이드,보쉬,멜로등도요멜로는 왜 왕따가 되었는지..
잔류가 대세였고 거론되던 팀이 시카고 닉스 마앰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전부 당장 우승가능성이 높았던 팀들은 아니네요지금 골스,샌안같은 당시의 팀들이 르브론엔 관심이 없었던걸까요?아니면 르브론의 자존심으로 그런팀들은 초기에 거절했었나요?
그당시 강팀이라면 보스턴 레이커스 정도일텐데 둘다 샐러리 상 불가능했을겁니다
당장 해당시즌 우승팀은 레이커스 준우승 보스턴이었는데 사실 샐러리적 측면에서도 안맞고 핵심선수들의 연령대가 차이가 좀 나서 고려대상이 되긴힘들었죠
처음부터 뜨려고 했으면 유망주 몇 명 묶어서 트레이드했겠지요. 보쉬가 마앰으로 가고 난 뒤 마음을 먹었을 겁니다.
불스, 닉스가 주로 거론됐었고 디시젼 쇼가 결정되고선 잔류할 거라는 예상이 많았죠.
그때의 디시젼쇼는잔류라는 발표른 기다리던 캡스팬들의 기대까지 걸려있던 것이었군요큰 기대는.. 큰 실망으로..
설마하니 티비쇼로 이적을 발표하겠어?..그러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러네요 디시전쇼 한다며?
그럼 뭐 백빵 잔류겠네
설마 그 쇼까지 하면서 이적을 할까?
했는데 진짜 해버려서
제가 다 죄송하드라구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클블 잔류 vs 닉스 불스 히트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개인적으로 그당시 이적한다면 시카고로 가길 바랬습니다. 시카고 쪽에서도 상당히 적극적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로즈의 포텐이 이제 막 터질때였고 부저도 그당시 폼이 상당히 좋았고 노아까지 있어서 내심 기대했는데 왠걸. . 빅스리 결성
오바마도 시카고로 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던건 기억나네요
르브론, 보쉬, 웨이드는 루키 스케일 끝나고 3년 계약만 한 반면에 멜로는 루키 스케일 끝나고 계약 기간을 좀 더 길게해서 그때 FA가 안 됐을거에요.
잔류로 많이 봤고, 히트 루머는 그냥 이야기 나온다 정도였던 거 같아요.
포가같은 센터가 하나 왔군요
당시 르브론팬입장에서는 캡스잔류는 최악의선택이라고생각했었는데 더최악을 만들었죠 디시즌이라는ㅡㅡ캡스잔류는안하길바랬었습니다 당시 샐캡상황도 더좋아질기미가없었고 미래도 없었던 팀이라
닉스 넷츠 캡스 가 1순위였고 히트는 사실 LA보다도 언급도 잘 안 됬었습니다
시카고가 선물을 보낸게 공개됐었는데당신이라면 23번을 잊게해줄수있나요이런메시지와 신발?등이 있었죠시카고와 뉴욕이 제일높았었어요카멜로만 혼자빠진이유는 히트3인방은3+1계약을 하고 옵트아웃을 한건데멜로는 4년계약을했습니다하워드도 5년계약인가 해서 FA가늦었죠
잔류가 1순위,시카고,뉴욕이 2순위,뉴져지,히트가 3순위.더있었던것 같은데 르브론 풀리기 몇년전부터 많은팀들이 샐러리 비우면서 준비했죠. 히트는 다 계약안하고 하슬렘,찰머스 정도만 계약하고 로스터를 거의 통째로 비우고 콜을 했습니다.르브론과 미팅할려고 각팀관계자,주팀원등이 르브론 집앞에서 줄서서 기다렸습니다.바쉬가 먼저 히트오고 팬들은 대박이라며 춤추고 있었는데 릅이 왔습니다.
잔류가 대세였고
거론되던 팀이 시카고 닉스 마앰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