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롱이가 오프시즌에 푹쉬면서 점퍼랑 포스트업 재정비좀 했으면 하네요

안정적인 점퍼 장착이 가능한가의 여부에 따라서 앞으로의 커리어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올림픽도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점퍼를 현시점에서의 지상 과제라 생각하고 꼭 향상시켰으면 좋겠네요.

점퍼가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
상대팀이 새깅해도 답이 안나오니..

솔직히 점퍼감을 되찾는건 불가능으로 생각됩니다.

운동선수가 등부상. 허리부상이면 회복된다고 하더라도 커리어에 치명적이잖아요

르브론은 부상이 있는 와중에도 쉼없이 달려오면서 기량을 유지한거만으로도 괴물같아요

점퍼는 바라지도 않고. 체중관리 잘하고 멘탈관리 잘하면서 오랫동안 꾸준히 좋은모습 보여줬으면 싶어요

점퍼는 멘탈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점퍼가 아주 없는 선수는 아니고, 파이널에서 후반부에는 적극적으로 던지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죠.

오프시즌때도 점퍼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여, 다음시즌에는 주저하지 않고 올라가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전부터 늘 생각한건데 사실 르브론의 점퍼는 파이널에서만 들어가면 됩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평소에 아무리 잘 들어가도 파이널에서 안 들어가면 말짱 꽝

커리랑 같이 훈련을 좀... 

확실히 르브론의 무기가 넓은시야패스, 돌파후 골밑 레이업 말고는 확실한 옵션이 없어요

솔직히 올해할려면 슈팅장착이 더 시급하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양손 혹은 양방향으로 체력 부담없는 쏠 수 있는 리썰웨폰 하나 장착하고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