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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선수 평가 :제이슨 스미스

 
  785
2016-06-28 16:16:16


 스미스를 영입할 때 팀 내부에서 회의가 있었다.

 

 그리고 어리고 좋은 리바운더였던 카일 오퀸을 보내고 스미스를 사서 오퀸을 대체했다.

 그리고 스미스는 오퀸이 뉴욕에서 임팩트를 남기려고 몸부림을 칠 때 스미스는 올랜도의 백업 센터로써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스미스는 확실한 미드-레인지 점프 슛터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시즌도 예외는 아니었다.

 

흥미롭고 예측하기 힘들었던 점은 그는 좋은 팀 디펜스를 보여주었으며 코트에서 리더쉽도 보여주었고 림 프로텍팅도 해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스미스의 시즌이 완벽했다고는 볼 수 없다.

그의 개인 디펜스는 향상되었지만 아직 부족했고 그는 올랜도의 빅맨 중에서 가장 안좋은 리바운더였다. 그리고 그는 많은 시간을 뛰게 되면서 약점을 노출했다.


하지만 벤치에서 스미스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었고 자신의 1년/4.5m의 계약이 끝나고 프런트에 가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성적이었다.




좋은 점과 나쁜 점



 

SeasonGGSMPFG%3P%eFG%FT%ORBDRBTRBASTSTLBLKTOVPFPTS
2015-1676215.5.485.250.489.8060.72.22.90.80.40.90.82.17.2


 미드 레인지 점퍼를 넣고 베테랑으로써 리더쉽을 보여주는 것을 제외하면 스미스에게는 작은 부분이 기대되었다.

하지만 스미스는 이 예상 범위를 훨씬 초과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 내내 스미스는 평균 7.2득점으로 꾸준하고 견고한 득점을 보여주었다.


그는 평균 48.5%의 야투율을 보여주었고 10피트부터 16피트에서는 커리어 하이인 57.4%를 보여주면서 코트에 있을 때 올랜도의 스트레치를 도와주었다.

그의 미드 레인지 점퍼는 주로 시도했던 공격이 실패했을 때나 샷클락에 쫓겼을 때 올랜도를 구제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


하지만 스미스에게 가장 놀란 점은 바로 수비였다.

30세의 베테랑인 스미스는 스카일스 시스템에서 마치 물에 오른 오리처럼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그는 또한 매직의 주전 센터인 니콜라 부세비치가 가지지 못한 림 프로텍팅을 보여주면서 팀 디펜스에 힘을 더했다.


그가 팀에 가져온 또 한가지 것은 바로 리더쉽이었다.

그는 때때로 팀에서 싸움꾼 역할을 맡기도 했다.

105-97로 필라델피아에게 이긴 날 스미스는 노엘과 싸움이 붙어 노엘을 퇴장시키기도 했다.


스미스의 시즌은 완벽했지만 부세비치가 부상을 당한 후 많은 시간을 코트에 있게 되면서 약점을 노출했다.

그는 괜찮은 득점 선수지만 그는 때때로 22.1%의 성공률을 가진 자신의 슛과 너무 많이 사랑에 빠져있었다.

스미스가 많은 시간을 뛰게 되면서 노출한 가장 큰 약점 2개는 리바운드 능력과 광범위한 공격에서의 역할이었다.

스미스는 동적 공격 레퍼토리가 부족하다.

그는 리그 최고의 점프 슛 빅맨 중 하나지만 마무리 시에 돌진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는 완전한 포스트업 상황에서 오직 45%의 성공률을 기록했고 포스트업 게임이 부족하다.


그의 가장 큰 약점은 리바운드이고 경합 시 오직 2.7개의 리바운드만 따냈다.


마지막으로 스미스는 끔찍한 대인 수비수이다.

그리고 그는 픽&롤을 대비할 수 있는 속도도 부족하다.



 

베스트 게임



 2016년 3월 15일 vs 덴버

 25득점 13리바운드 10/15 야투


 스미스의 최고의 게임은 덴버를 상대한 3월의 경기이다.

 그는 시즌 하이인 25득점을 기록했고 13리바운드도 기록했다.

 그의 이번 시즌 첫 더블-더블이기도 하다.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스미스의 언터쳐블한 미들 슛이다.

 그는 자신의 미들 슛 능력을 잘 보여주었다.

 

 다른 관점으로는 그의 리바운드이다.

 그는 4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포함한 13개의 리바운드를 따냈다.



2017 예상


 스미스는 2016 fa 시장에서 흥미로운 위치이다.

 

 확실히 지난해에 1년/4.5m의 계약보다는 확실한 임금 상승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스미스도 이 센티널 플로리다 팀에 남고 싶은 거 같고 팀도 그를 떠나보내고 싶어하지 않은 거 같다.

 이번 시즌 그가 보여준 일관된 모습은 충분히 매직이 그와 연장할 수 있을 것이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중요한 점이 있다.

 

 GM인 롭 헤니건은 데드먼드가 풀 타임 백업 센터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할까?

 매직은 향후 팀의 한 조각으로 스미스를 생각할 수 있을까?

 라는 몇 가지의 의문점이 존재한다.

 

 어떤 경우 스미스는 내년에 올랜도에서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종합 평가:B


 빅 애플에서 실망스러운 한 해를 보내고 온 스미스에 대한 기대는 낮았다.

 그러나 올랜도에서는 그는 정말 필요한 벤치에서의 일관된 득점을 보여주었고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의 최고의 미드 레인지 샷은 정체되는 올랜도 공격의 훌륭한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드 장악력은 의심의 여지없이 스미스가 다음 시즌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심지어 이 약점으로도 스미스의 시즌은 정말 좋은 시즌이었다.

 그가 2017년에도 핀스프라이트 유니폼을 입는다고 해도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P.S 기대를 뛰어넘고 훨씬 잘했는데 왜 B죠??

      흠 기준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최소 A- 같은데 어쨌든 다음 시즌에도 꼭 남아주세요!

5
Comments
WR
2016-06-29 13:44:33

보겔의 입맛에 제일 맞는 빅맨은 스미스겠죠

2016-06-28 17:33:38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쏠쏠히 해줘서 놀랐어요

좋은빅맨이 많은데 잘 활용해줬음좋겠네요
WR
2016-06-29 13:45:31

흠..니콜슨도 떠나가고 데드먼드는 데려갈지 안갈지는 모르겠지만 스미스 하나 남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16-06-28 23:12:00

시리즈 잘 보고 있습니다.

WR
2016-06-29 13:44:12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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