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우선 릴라드의 맥시멈계약이 내년부터 적용이기때문에 올시즌 캡여유만 가지고 생각하긴 좀 어렵구요.

RFA,UFA가 다 있지만 앨런 크래브, 마이어스 레너드, 하클리스, 제럴드 핸더슨정도가 고려대상이 될 거 같은데요. 케이먼은 노쇠화했고, 마이어스 레너드는 RFA로 매치하기엔 금액이 부담스러울 듯한 관계로 둘다 포기하고 하산에게 맥시멈 올인할 계약금액을 만드는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블랙프라이데이님의 소소한 블레이저스 소식을 검색하셔서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구요. 마힌미, 알 호포드와의 루머도 돌고 있습니다.

사실 플럼리가 정말 드레이먼드 그린의 하위호환격으로 잘 적응해줬고 본레도 좀 더 성장할 포텐이 있다고 보기때문에 생각보다 나쁘다고 보진않지만 멤피스, 디트로이트와 같은 빅맨이 강한 팀에게 고전했던걸 생각하면 역시 프로텍터로서의 하산 영입은 가장 최우선시되야할 조건이라고 생각하긴합니다. 리툴링에서 우승에 가까운 전력으로 나아가기위해서는 말이죠.

3번도 아미누와 크래브가 정말 잘 해줬고...말씀하신대로 4번과 5번에서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가 올해 리툴링에서 단숨에 플옵전력으로 발돋움했는데 그 이상의 컨텐더로서의 발걸음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