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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냐분들 선수 팬이 된 계기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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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7 21:42:08

전 원래 앤써빠였다가 르브론이 데뷔할 때 보고 '이녀석 누구지'하고 보게 된 케이스네요.


그러다가 엄청난 피지컬에 뭔가 모를 대리만족을 느꼈달까요..거기다가 파워풀한 덩크도 어떻게보면 

한몫하게 된것같네요... 솔직히 저는 선수를 좋아하면 선수가 치명적인 약물이나 범죄만 아니면, 

싫어하거나 그런경우는 없는거 같네요. 그래서 디시젼쇼도 제가 클블 현지팬도 아니고,

르브론 팬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론 르브론이 그 시즌에 무너진걸 보고 차라리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뿐이네요.. 

마이애미 첫시즌은 못봤네요. 그래서 노비 독감 조롱도 나중에야 알았고 그 이후부터

뭐 지금까지 하고있네요. 매냐분들은 어떤 계기로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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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7 21:43:57

문화충격 릴리즈..

2016-06-27 21:45:02

저는 조던을 좋아합니다. 제가처음 본 농구선수라서요!

2016-06-27 21:47:45

듀란트좋아합니다 처음 입어본 져지가 듀란트여서..

2016-06-27 21:57:05

르브론팬인데 액션영화보는 느낌들어서 좋아합니다


2016-06-27 21:57:22

멜로보고 너무 우아하고 깔끔하다고 생각하고 르브론보고 정말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하다고 생각하며 둘을 응원했는데 06파이널 웨이드보고 우아함과 파워풀함을 동시에 가진 탄력탄력한 웨이드를 보고 혹해버렸네요. 그 후 제가 생각하던 가장 이상적인 1번의 모습을 보여준 폴까지. 어쩌다보니 릅과절친들을 응원하게 됐네요. 웨이드=멜로>르브론>=폴순으로 응원합니다. 사실 폴 뒤에 데롱이도 있었는데 부상이후로 제가알던 그사람과 너무 달라져서 관심이 식어버린...

2016-06-27 21:58:16

어렸을때 슈퍼닌텐도를 갖고 있던 사촌형이 바클리팬이었어서 NBA잼 게임을 할때면 늘 피닉스를 골랐었더랬습니다. 형이 사용하는 1p 캐릭터는 바클리였고, 자연스레 3점슛이 잘 들어가는 2p 캐릭터를 좋아하게 된게 케빈존슨이었습니다

Updated at 2016-06-27 22:00:27

05-06 상대선수의 역대급 파엠퍼포먼스 헌납
06-07 역대최다승으로 택배시엠획득
10-11 눈물겨운 3번시드의 파엠 우승
노비형...

2016-06-27 22:07:26

시카고에서 교회다닐 때 목사님이 로즈 닮아서..헣

2016-06-27 22:11:10

루키시즌 네스테로비치 위로 찍은 덩크를 라이브로 본 그 순간부터...

2016-06-27 22:43:10

아버지가 케빈가넷을 엄청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가넷을 좋아하게됬어요

2016-06-27 22:49:39

끈끈한 팀워크와 숨막히는 팀수비를 보여주던 디트로이트 응원하다가 그런팀을 혼자서 박살내는 르브론팬이 되씁니다..



멜로는...
몸에서 풍겨나는 감성때문에..?

2016-06-27 23:03:25

백인(유럽)은 운동능력이 떨어진다
빅맨은 인사이드 위주의 확률높은 농구를 해야한다
점프슛팀은 우승못한다
노비츠키가 에이스로는 우승하기 어렵다
댈러스는 우승못하는팀이다

모든 편견을 집념의 우승으로 날려버린 노비옹 사실 07이후로 잠시 관심을 끊었었는데 우승시즌에는 그의 팬으로 돌아오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2016-06-27 23:08:09

코비요...샼이랑 있을 때는 별로 였는데 (사실 당시 콥비 팬들도 싫었고) 04년 부터 악착 같이 홀로서려는 모습에 팬이 되었습니다.

2016-06-27 23:16:43

한국의 농구대통령보다가 미국의 농구황제 보고 컬쳐쇼크 받아서요

2016-06-27 23:43:58

그전에 좋아하던 선수는 있었지만, 본격 팬질한건 어빙의 국대 연습경기 동영상을 본게 시작이었죠.

2016-06-28 00:09:30

샼 - la - mia - 웨이드 로

현재는 웨이드가 예전에 비해서는 퍼포먼스가 많이 떨어져서
히트 팀팬 성향이 많이 올라온 것 같아요.
2016-06-28 01:08:58

티맥 : 큰 키로 외곽이며 인사이드며 휘젓고 다니는데다가 클러치에 능한 선수여서 좋아했고
라존론도 : 코트에서만큼은 패스로써 '저게 가능해?'라는 생각을 가지게 했고
레이알렌 : 던지는 족족 들어가는 3점이 최고였었죠..(커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역대급 슈가였고...)

멜로 : 덴버시절보다 뉴욕에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을 더 좋아합니다. 깔끔한 슛폼이 제일 좋았죠. 45도 미드레인지에서 공잡고 플레이 하는 것도..  

2016-06-28 02:24:32

피어스 vs 뉴저지 네츠 하이라이트

2016-06-28 04:02:45

07년도 디트침공 릅이요


22살짜리가 당시 동부최강팀 상대로 원정에서 혼자 50점 넣고 더블 OT까지 가서 이긴걸 보니.. 정말 말이 안나오더군요

2016-06-28 06:22:57

라이브 게임을 처음 해봣을때
표지에 잇는 외계인이 능력치가
제일 좋더라구요

2016-06-28 07:00:30

요번에 어빙신 슛 꽂아 넣는거 보고 팬됐습니다

2016-06-28 11:25:41

론도 드림쉐이크 보고 빠졌습니다. 론도 플레이 많이 따라하면서 친구들한테 좋은 소리 들었던 것도 한 몫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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