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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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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21:25:48


이 사진하고 비슷한 걸 우승 후 많이 보는데요 문득 르브론이 지금부터 거의 완벽한 커리어를 쌓아도 조던한테는 절대 안된다는 종류의 글을 본게 생각나서 올려봅니다.(저는 올타임 순위에별 관심 없으나 그냥 생각보다 뒤쳐져?있지가 않아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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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7 21:32:01

저도 지금 르브론은 충분히 잘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던이랑 비교하려면 앞으로 우승 세번을 더 해야 하는 사소한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2016-06-27 21:33:14

뭐 소소하게 불가능해 보이는거 빼곤 큰 일은 아니네요...

Updated at 2016-06-27 21:33:29
그런데 저렇게 나이로 끊지않고, 연차로 똑같이 13년차로 하면 조던은 6번 우승을 이룬것으로 되죠.
물론 르브론도 대단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죠. 앞으로 르브론이 얼마나 기량 유지를 하느냐에 따라 조던의 아성에 도전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네요.
WR
2016-06-27 21:34:45

그건 그렇죠.. 근데 릅도 워낙 장수할거란 기대가 많아서 한 38까진 뛰었으면 좋겠네요

2016-06-27 21:37:55

전 솔직히 이번 시즌 르브론보면서 많이 내려왔구나 생각했는데, 플옵~파이널 뛰는거 보니 한참은 더 뛸거 같더라구요.

WR
2016-06-27 22:07:56

아닛 댓글이 저게 아니었던 것 같으.... 어쨌든 제 댓글만 이상해졌네요

2016-06-27 21:32:17

조던빠로써 조던의 위엄은 2차쓰리핏때가 절정인거같아요 30대 중반의 나이로 팀내 독보적인 1옵션으로 이룬 우승들이라 르브론을 인정하지만.......

2016-06-27 21:32:37

5년후는 어떨지 기대되긴 하네요. ^^

2016-06-27 21:35:56

르브론 팬이긴 하지만 이런건 연차로 잘라서 비교해야된다고 봅니다. 물론 르브론이 마일스톤을 더 추가해나갈 수 있다고 보구요.

WR
2016-06-27 21:42:45

저도 저 마지막 문장 때문에 이게 약간이라도?valid할 수 있게 되는것 같고요. 만약 르브론이 더 대단하다라는 주장을 하려면은 뭐 연차로 짜르는게 당연히 더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사실 릅보다는 조던을......)

2016-06-27 21:38:16

연차로 봐야지 동 나이대는 의미가 별로 없죠.

2016-06-27 21:38:42

이 비교의 절정은 13시즌 리핏 이후였는데.. 14년 샌안한테 지고 사라졌었죠

2016-06-27 21:43:59

개인적으로는 연차보다는 나이로 비교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빨리 NBA에 입성하였기때문에 쌓이는 것도 많은 것이고요. 다만 르브론이 조던처럼 이 이후의 나이에도 엄청난 커리어를 쌓는게 아주 많~이 힘들 것 같네요

WR
2016-06-27 21:47:52

뭐 그대신 그것 때문에 선수생활이 빨리 끝날거라는것이 일반적인 견해라 상대적으로 뒤쳐지지 않았음을 밝히고 싶은거 같고요 저는 델리가 팀 옮기면 사실 별 상관없긴 하네요

2016-06-27 21:47:27

개인적으론 르브론이 2회우승 지금부터 쓰리핏이면 더 좋고, 이후로 누적에서 압도적으로 기록을 남기면 누가우위라 말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4만-1만-1만 같은 누적기록이면 흠

2016-06-27 21:51:49

어차피 넘을수 있을거란 생각 거의 안합니다..그냥 얼마나 뒤따라갈지 궁금한거죠..

2016-06-27 21:54:38

우승을위해서 빅3한순간 조던을 넘을수없는 벽입니다.

그냥 얼마나 다른선수들 제끼거나 쫓아가느냐가 궁금할 뿐이죠
Updated at 2016-06-28 00:31:32

르브론이 조던을 넘을거라는 기대도 안하지만 빅쓰리 여부가 아니라 온전히 실적과 경기력으로 평가받는게 합당할듯 싶네요.

르브론이 이번 우승으로 NBA관계자나 레젼드들에게 그토록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엄청난 경기력으로 골스라는 역대급 강팀을 이겼기 때문이었죠. 르브론이 복귀하면서 빅쓰리의 만들어진 팀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2016-06-28 08:29:41

온전히 경기력과 실적으로 조던에 비비면 결과는 더 비참해질뿐이죠

2016-06-28 12:10:36

조던과 르브론의 격차가 꽤 크다는거 다들 알고 있는 사항이구요. 댓글로 달아주신 빅쓰리 구성과는 별개로 경기력과 실적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게 취지입니다.
정확하게는 빅쓰리 구성했다고 르브론의 경기력과 실적이 폄하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구요.

2016-06-28 13:43:42

막 레기같은 우승이다! 이런건 아니지만 여타 우승하고 같다고 볼순없죠.

이건 제 생각이아니라 빅3 구성이후에 여타 레전드들이 인터뷰로 그렇게 말했는걸요
2016-06-28 14:18:19

그건 히트 빅쓰리 구성 초기에 대한 반발심리로 레전드들이 비판을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Top5였던 웨이드와의 결합에 반하는 목소리들이었고 디시젼 쇼를 통해서라서 더더욱 반발감이 심할때 였으니까요. 그런데 이후 르브론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우승했을때도 그런말들이 있었나요?

2016-06-28 14:39:11

우승 이후에 그런말을 했는지는 안했는지는 관심있게 찾아본적이없어서 잘모르겠네요. 근데 레전더들이 졸렬하게 계속 그거가지고 물고늘어졌을거같지는않고, 결성당시에 충분히 비판했으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알수있지요

Updated at 2016-06-28 14:58:30

그건 곤크하르딘님 개인 생각이실거 같은데요...

우승 시즌을 보면 WS나 기타 2차 스탯, 1차 스탯각종 수탯 팀 리더) 등에서 그리고 경기력 측면에서도 압도적인 활약과 퍼포먼스를 보였기 때문에 우승 직후 오히려 레전드들이 칭송하기에 바빴지 빅쓰리에 묻어가는 우승이라고 폄하하는 레전드들은 없었거든요.

즉, 결성 당시에는 역사상 거의 처음으로 시도되었던 부분이라 반발이 심할 수 밖에는 없었고 더군다나 르브론이 묻혀 갈것이라는 기대심리도 어느 정도 작용했지만 실제 결과는 전혀 예상했던바와 달랐다라고 판단하는게 더 합리적일거 같습니다.

솔까말 현 시점에서 레전드들 중에서 르브론이 빅쓰리를 결성했기 때문에 우승을 폄하하는 분들이 있냐는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없거든요.

2016-06-28 14:59:13

그야 레전드들이 어그로들도 아니고 우승한팀을 앞에두고 너넨 가짜우승이야! 이럴리없으니 많이 찾기는 쉽지 않겠지요.

근데 정말 빅쓰리 우승이 아무문제없는 다른 여타 우승하고 완전히같다고 생각하시는지요?
2016-06-28 15:06:16

현실을 말씀드린 겁니다. 빅쓰리라서 폄하될 필요도 없고 레전드들 또한 초기에는 반발 심리로 그런 얘기들을 했었지만 경기력과 실적으로 자존심 강하기로 유명했던 여러 레전드들에게 Top5이내의 선수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아냈으니까요.

곤크하르딘님의 개인 의견과 현재 레전드들의 평가는 상반된다구요. 그게 아니라면 레전드들의 현재 다른 반웅에 대한 부분을 인용하거나 말씀하시면 됩니다.

본인의 의견은 충분히 알고 있고 그 부분은 저와 생각이 전혀 다르니 서로의 의견에 대해 강요할 필요도 없을거 같구요.

2016-06-28 15:15:40

댓글이 더안달려 여기에 답니다


하긴 말씀하신대로 무슨자료를 갖고오건 각자 생각하는대로 믿을텐데 길게얘기해봐야 댓글만 길어지긴하겠네요
2016-06-28 15:20:28

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2016-06-27 21:55:19

현역+이번 시즌 프리미엄이 보이는 르브론에 유리한 비교라고 보여지네요. 조던과 르브론의 비교는 르브론 은퇴 시점에 하는게 비교적 객관적일 듯 합니다.

앞으로 쓰리핏 포함 우승3번 , 파이널 MVP 3번을 추가하고 누적을 꾸준히 쌓으면 제대로 비교가 가능할지도요.

2016-06-28 02:28:00

저도 르브론이 빅3 결성한 순간 조던의 위대함에 도전하는건 불가능해 졌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90년까지만해도 피펜과 그랜트는 그냥 주전급 포워드정도지 결코 스타급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불스는 배드보이스에게 번번이 좌절했고... (특히 90 동부컨파 7차전은 조던의 심정이 어땠을지 짐작이 가는 경기였죠. 그 경기에서 피펜 점퍼가 단 한개도 안들어간 걸로 대충 기억합니다.) 다른 선수같으면 트레이드를 요구할만한 상황임에도 팀원들을 신뢰하고 성장시켜 결국 다음해에 배드보이스를 스윕했고 파이널우승했죠. 팀을 떠난 르브론과 팀을 지킨 조던... 위대함에서 비교조차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6-06-28 09:28:50

저런 비교글 보면 그냥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MJ, 위대한 선수죠.

LBJ, 리빙레전드 입니다. 위대한 선수죠.

굳이 데뷔후 몇년까지 몇번 우승, 수상실적 등을 비교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대가 다르고, 마주하는 선수들도 다르고, 리그 룰도 다른데 말이죠.

그냥 그 선수 그대로 응원하고 아끼면 되는거 아닙니까?

아, 참고로 전 골수 BULLS 팬입니다. (이제는 뉴욕으로 갈지 모르겠네요)

2016-06-28 09:29:47

슛이 안되서.... 커리어 후반에 위력이 많이 감소될거 같아요.

그래도 다른 선수들보다는 한참 잘하겠지만요.

2016-06-28 12:57:15

감정의 영역까지 강요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감정이라는건 절대 객관화 할 수 없는 부분일거라 보는데요.
반대로 시카고라는 나름 대도시에서 데뷔하는 순간 
클블같이 선수들이 오기 꺼려하는 팀에서의 험난함을 못 겪어 보기도 한거죠.
르브론이 흙수저였다면 조던은 나름 은수저나 동수저는 되어 보이네요.

제게는 둘러왔어도 52년만에 클블이라는 동네에 우승팀에 리더인 르브론도 충분히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농구라는 카테고리에서 조던이 더 위대하겠지만요.
2016-06-30 23:20:57

의미없는 비교인게 조던은 NBA에서 사실 그렇게 많이 뛴 편은 아닙니다.

15시즌 중 85/86시즌을 부상으로 대부분 쉬었고, 94/95시즌도 야구하다 시즌 후반에야 복귀해서 얼마 뛰지 못했죠. 워싱턴 시절이야 별 의미도 없었구요. 사실상 제대로 뛴 시즌은 11시즌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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