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탐슨은 올 시즌 이상으로 스텝업 못할 것 같네요...

그래도 빈도수가 점점 늘고는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좀 늘었나 싶으면 다시 잘안하고 그러긴 하지만

뭐 이미 올느바급 선수니까요
저도 12-13시즌부터 지켜보는데 말씀해주신 부분은 진짜 변화가 없네요 좀 나아지나 싶다가도 뭐

탐슨은 할만큼 했죠
커리가 정규리그만큼만
파이널에서 하면 우승인데
오히려 어빙한테 밀렸죠

전오히려 스탭업할 여지가 정말 큰 선수같아요. 사실 커리는 그 피지컬로 발전할수 있는 끝판왕이라 생각되고 탐슨은 아직 부족한부분이 많은데 그 부분들은 모두 연습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부분이라 봅니다. 커리는 타고난 피지컬의 한계라 올해 이상은 힘들거같고요. 탐슨은 무지 발전할거 같아요. 성격도 그렇고

사람일은 모르는거죠 ~ 커리라는 선수가 이 나이에 이렇게 까지 성장할줄 누가 알았을까요~

거서 더 스텝업 하면 리그 mvp 죠...

전 탐슨이 원페이크 후에 드라이브인하며 핸들링이나 마무리 기술의 다양성만 좀 좋아져도 충분히 이부분에선 개선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아마추어 농구급으로 양방향 퍼스트 스텝 직선 드리블 올파 후 점퍼나 컨테스트 없으면 레이업 너무 뻔하고 컬이후 나와서 던지는 3점만큼 위압도 없고 빠르지도 않아요.

3점을 많이 던질뿐 전통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포워드로 분류해야할 스킬셋을 가진 선수죠..

이미 너무 무서워요 3점 날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