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Xpert

르브론 클리블랜드 1기로 나눌필요없이 클리블랜드는 르브론전까지 파이널에 올란간적이 없습니다.

 
  5383
Updated at 2016-06-27 14:39:30

르브론전에 디비전을 먹은것도 76년이 처음이였고 (클리블랜드 창단이 70년)


그이후 르브론이 처음으로 동부우승 거의 혼자서 컨파우승을 시켰고


다시 고항으로 돌아와서는 파이널까지 우승시킨선수죠.


르브론이 높은평가를 받는것중에 아무것도 없는팀을 우승팀까지 올리고 시엠을 받은게 있겠죠.

듀란트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는모르겠지만 , 르브론과는 기대치가 다르죠.

그렇지만 듀란트의 손에 반지가 끼는게 보고싶긴하네요.

과연 선택이 어떻게 될지는모르겠지만 ,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골스보다는 샌안이 더 좋은선택이지 않은가 싶은데 커리라는 1옵션이 있는마당에 가서 어떻게 될까 싶기도 하고말이죠.

물론 무조건 잔류가 우선이라고봅니다. 무조건요.


파이널 우승
(1회)

2016

컨퍼런스 우승
(3회)

2007, 2015, 2016

디비전 우승
(5회)

1976, 2009, 2010, 2015, 2016


100
Comments
2016-06-27 12:55:59

1976은 동부보단 디비전 우승이라고 해야 맞지 않나유

WR
2016-06-27 12:56:57

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6-27 13:04:57

최적화라기보단 땜빵 넣기로 최선을 다한 로스터라고 봅니다. 그 덕분에 샐러리구조는 폭망...그대로 르브론이 남았다면 3년은 그냥 날아갔을거에요. 픽순위도 낮고...그냥 총체적 난국이었던 게 생각납니다

WR
Updated at 2016-06-27 13:07:44

우승권팀이고 컨텐더인건 르브론이 클블에있어서죠. 지금 르브론이 막말로 동부의 팀을 골라가더라도 우승권팀이고 컨텐더로 만들수있는 그런능력이있습니다.

과연 클리블랜드가 르브론없이도 우승권일수있을까요?

르브론이 돌아오기전에 클리블랜드는 10위권의 플옵탈락이였는데 오자마자 다시 우승권이 되었습니다.(물론 이과정에서도 러브 트레이드등, 르브론을 위한 선수선택이 있다는건 부정할수가없죠.)

르브론을 위해서, 르브론의 조합을보고 선택한 이유가 있겠죠.

그리고 르브론의 르브론의 의한 르브론을 위한 가능한 모든선택을 한팀은 당연히 르브론이 없으면 시체가아닐까요?

강팀이라고보기엔 클리블랜드가 르브론없이 보여준게 너무나도 처참했기때문에 70년도부터 지금까지 말이죠. 

2016-06-27 13:12:42

60승을 넘겼기때문에 성공적인 팀구성이라고 주장하시는건가요?

60승을 넘기 위한 필수조건이 성공적인 팀구성 같지는 않네요.
저는 60승 넘긴 팀중에 최악의 팀구성이 클리블랜드 1기라고 생각합니다.
2016-06-27 13:15:24

공감합니다.

2016-06-27 13:27:49

공감합니다

2016-06-27 13:30:36

공감합니다

2016-06-27 13:47:23

공감합니다.

2016-06-27 14:11:32

르브론이 대단해서 그 형편무인지경의 로스터를 2년연속 60승으로 이끈건데 "어쨌든 60승 팀이니까 로스터가 좋은거다" 라는 논리는 좀 그렇죠.

2016-06-27 13:15:08

말씀하신 그 외부영입들

계약조건은 보셨나요?

악성계약으로 전성기지난선수거나

단점이 명확한선수들만

데려왔는데 최적화라뇨.

막말로 르브론이니까 그들 데리고 그정도 했지

그 로스터에 다른 슈퍼스타 아무나 넣어보세요.

르브론만큼 할 수 있나

2016-06-27 13:17:33

60승을 넘긴 팀중에 최악의 팀구성이라는거 인정합니다.

네 인정합니다.

르브론의 하드캐리로 성적을 쥐어짜낸 팀이라고 봅니다.


하!지!만!요!


애초에 르브론 쥐어짜기를 컨셉으로 구성한 팀이고,

60승이 누구 주머니에 들어서 쏙빼면 빼지는 간단한 건가요?


60승을 달성했다는 그 순간부터 그 팀이 팀구성 별로라고 폄하될 팀은 아니라는거죠.

것도 2년 연속입니다.


르브론빼면 이라는 단어 자체가 맞지가 않는 거죠.

2016-06-27 13:24:14

내용과는 상관없이
하!지!만!요!
이거 자꾸 입으로 흉내내게 되네요.
재밌는 표현 같아요.

2016-06-27 13:48:12

언제부터 별로라는 말이 폄하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플옵 클블 1기는 별로라면 완전 별로인 팀이죠.


셀틱님께서  이팀은 에이스 쥐어짜기, 에이스에 의한 팀 구성이라는 말이 결국 그 말이

에이스 없으면 시체라는 말 아닌가요??






2016-06-27 13:52:24

르브론빼면 시체라는 표현을 누가했는지 모르겠지만 클블1기 2기 모든시기에 르브론이 코트에서나가면 코트마진이 확떨어지고 결장시 승률이 급감하는데 어느 컨텐더팀이 아무리 코어라할지라도 에이스 하나 빠졌다고 저렇게 헤매는 팀이 있나요
그 간 컨텐더팀 중에 한명빠지고 망가졌던 팀이 있다면 소개 설명 부탁드립니다

2016-06-27 18:17:19

계속 리플 봐오는데요
저번 리플에도 답글안해주시고 해서 다시 리플남깁니다. 르브론 안티심이 있으신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휘선택에 뉘앙스차이에 대한 부분 제외하고 타팀과의 비교하시는것이나 이런부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르브론을 깎아내리는 반대입장이신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리플달고 또 운영진에 의해 삭제되시는 코멘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2016-06-27 13:16:22

좀 과하고 격하고 표현해서 제가 생각하는 클블1기는 르브론이 없다면 시체라고 표현하고싶습니다.. 0910 61승을거둔팀이 르브론이 나가고 1011시즌은 플옵은 커녕 19승을 했습니다.. 르브론이 나간문제뿐아니라 다른문제도 있었지만 이건 클리블랜드1기가 르브론이 없으면 어떤팀이였다라는걸 조금이나 보여줄수있는 예같네요

2016-06-27 14:02:38

근데 정말 궁금한게 그때 클블만 과연 르브론과의 조합을 보고 선택 영입한걸까요?

다른팀 프론트나 감독도 바보가 아닌데 다름팀도 물론 에이스 플레이어와의 조합을 보고 선택 영입하진 않았을까요?

이미 르브론과의 조합을 보고 선택해서 영입한 멤버라는게 왜 르브론한테 유리한건지 모르겠네요.

다른팀도 각자 그팀 에이스에 유리한 멤버로 선택 영입할텐데 말입니다.

그때 클블의 르브론은 그냥 혼자 대단한 선수였던 겁니다.

이미 그 젊은 나이에 역대급 선수로 불릴수 있었던것도 그 때문이구요.

그 당시 어떤팀을 가도 르브론은 플옵진출은 물론 컨텐더 팀으로 만들수 있을만한 실력과 영향력이 있었죠.

셀틱님이 말씀하신 르브론과의 조합이 좋은 클블 멤버로만이 아닌 다른 어느팀으로 가던지요.


2016-06-27 13:07:36

기억나는게 그때 정규시즌엔 2옵션이었던 모월이 플옵만 가면 사라져서 르브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결국 지던게 생각나네요. 당시 컨파 올랜도전 보면 르브론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농구를 했다고 보여지네요. 그래도 졌죠...

2016-06-27 13:09:16

09 플옵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다시 보여주진 못할 듯...

2016-06-27 13:29:21

플옵에서 만난 론도와 가넷을 전성기조던과 전성기가넷으로 만들어주던 모윌과 재미슨이 생각나는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6-27 13:18:39

그게 만만하지 않았는데 그걸 해내니까 우승하기전부터 최고의 선수로 군림한거죠 르브론이...

지금 하시는 말씀도 물론 르브론의 힘을 깎아내리는거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냥 객관적으로 스탯이며 경기력이며.. 부족한 동료들은 맞지 않나요?
전 당시 경기보면서 클블이 우승할거라는 생각이 거의 안들던데요.
2016-06-27 13:19:32

어떤 특급 선수가 와도 저정도 레벨의 멤버들로 60승을 넘기고 파이널까지 진출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NBA는 만만한 리그가 아닙니다.

2016-06-27 13:20:08

쩌리 주전은 너무 오버하신거같네요 저는 르브론과 반쪽자리 롤플레이어들이 모여있던팀이라고 표현하고싶습니다. 반쪽자리 롤플레이어들을 르브론의 다재다능으로 채울수있다고보고 구성한 팀이였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에서는 한계가 있다라는걸 보여주지않았나 생각합니다

2016-06-27 13:22:24

이 주장은 제임스가 마이매미로 떠난 다음 시즌의 캡스 승수를 보면 모든게 반박됩니다...
한마디로 제임스 빼고나면 팀 구성이 별로였어요

2016-06-27 13:23:28

르브론이 있음으로해서 좋은 팀 맞죠. 저도 이를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부족한 동료라는것도 맞아요. 개개인만 따로 떼어보면 당연히 아쉽죠.

하지만요. 팀 클블은 이미 결과로 봐도 충분히 우승을 위협한 좋은 팀입니다.

멤버는 부족한 준주전급 구성이였지만 팀클블은 강팀이고 우승을 다툰 팀입니다.


우승의 가능성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누가 60승을 2년연속 넘긴팀을 그럼 컨파도 불가능한 플옵1라운드가 한계인 팀으로 보겠습니까


왜 자꾸 팀클블에 르브론을 떼고 보는지 아쉽네요.

Updated at 2016-06-27 13:27:29

그거야 글의 주제가 cavs without james니까 당연한거죠...
애초에 제임스가 없을때의 캡스는 어땟는가?에 대한 글인데요

2016-06-27 13:28:05

결국 60승을 넘겼기때문에 클블1기는 좋은 팀구성이었다는 주장만 쳇바퀴처럼 계속 돌아가는군요.

60승의 필수조건이 훌륭한 팀구성은 아닙니다.

만약 에이스가 부상으로 한시즌을 통으로 날렸다고 가정했을때
팀골스, 팀불스는 커리, 조던이 없어도 플옵 진출은 가능한 팀이죠. 
이런게 훌륭한 구성 아닐까요?
에이스 한명 부상당하면 리그30개팀중 꼴찌싸움하고 있을 팀구성이 정말로 좋은 팀구성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돌려막기식으로 억지로 끼워맞춰 구색맞춘 팀구성이 60승을 넘겼다는 결과물 때문에 훌륭한 팀구성으로 둔갑하고 있는 이 논리를 저는 납득할수가 없네요.
2016-06-27 14:50:42

제 생각과 싱크로율 100% 인 글입니다... 아무리 한 에이스가 빠졌다한들... 역대 어느 컨텐더 팀이 꼴찌를 헤맬까요? 답 딱 나오죠... 당시 클리블랜드 말고는 없습니다.

2016-06-27 13:25:41

저는 절대로 당시의 멤버들이 우승권 전력에 어울리는 레벨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그땐 클블을 좋아하지도 않던 때라 대체 왜 저런 팀한테 지는 건가 의아했던 적도 많았어요. 상위권 팀들한텐 르브론 제외하면 대부분의 포지션이 열세라고 생각했거든요.

2016-06-27 13:32:06

만만한 리그인게 아니라, 그만큼 르브론이 대단했다는 점을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 팀원들 데리고 그정도 성과를 낸다는 자체가 지금 생각해도 말도 안될 정도였어요.
2016-06-27 13:38:11

근데 당시 클블멤버들 깍아내리면서 르브론 신격화 뭐 이런거 아닙니다.

당시 멤버들은 정말 클블팬들이라면 모두 사랑할만한 멤버들이었어요.

하지만 그때 르브론은 클블의 모든것이었습니다.

그냥 전술 그 자체였어요.

공격 전술은 뭐 나름 모션오펜스 어쩌고 하긴했는데

실제로는 플랜B 조차 제대로 안굴러가는

그냥 공격전술 자체가 르브론이었습니다.

르브론고&르브론 킥아웃 이거밖에 없었어요.

탑에서 르브론이 볼운반하다가 돌파

스크리너는 바레쟝이나 일가

일가면 픽앤팝 가능. 바레쟝일경우 가끔 픽앤롤.

돌파후 어글끌고 킥아웃.

그럼 밖에서 대기타고 있던 모윌과 웨스트가 3점 날려주고 그랬죠.

수비에서도 로테이션으로 막 돌아갔는데 백코트의 웨스트와

프런트코트 바레쟝 그 중심에서 날뛰던게 르브론이었습니다.

르브론 자체가 마감독 전술의 알파이자 오메가였어요.

축구로 말하면 프리롤 메시랄까...

전술자체가 한 선수만을 위한건데 그냥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당시 르브론 스탯이 28 7 7 막 이랬는데 그때 리그는 아직 빅볼이

대세였던 리그였고 스윙맨이 저렇게 스탯 찍는다는건...

만약 확실한 2옵션이 있었으면 다른 전술도 있었겠죠.

 

 

2016-06-27 13:27:39

클블이 영입한 선수 중 그나마 최고 활약한 선수는 모윌 뿐이죠. 그 모윌이 다른 팀에서 어땠는지 보면 답 나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6-27 13:35:00

뭔가 핀트를 잘못잡으신거 같은 느낌이...
팀 캡스는 실제로도 그렇고 우승을 노리는 팀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글의 주제는 제임스가 없을때의 캡스의 상황을 보여주는 글이구요
제임스가 없다면 우승은 커녕 플레이오프도 힘든 상황이었다 라는걸 주장한 글인데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거 같아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6-27 13:40:56

//Kyrie. Irving

핀트를 잘못잡은게 아니고 핀트가 다른거겠죠.


//kounmpo

애초에 서로 다른 시각에서 시작한 것은 맞습니다만,

이팀이 우승권도 아니다라는 평가에 대해서까지 그렇게 박한 평가가 가능한 팀일까요?

르브론이 있는데도 우승권도 아니라고 말하는 표현들 말입니다.

2016-06-27 13:44:32

도대체 이글 어디에서 르브론이 있는 클블이 우승권도 아니라는 표현을 찾을 수 있는지 우선적으로 궁금하네요.

심지어 셀틱님의 첫댓글조차도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갑자기 어디서 그런 내용이 툭 튀어나온건가요?
2016-06-27 13:46:18

다들 르브론이 있어서 당시 클블이 강팀이었고, 그 팀에서 르브론을 빼면 약팀이 된다는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르브론을 빼도 강팀이었다고 주장하고 싶으시면 셀틱님이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근거를 들어 주시면 좀 더 원만한 대화가 될 것 같네요.

Updated at 2016-06-27 13:48:59

이해가 안되네요
도대체 어디에 제임스가 있는 캡스가 컨텐더가 아니었다는 글이 있나요?
대부분의 글과 댓글은 제임스가 '없을때의' 캡스 혹은 제임스를 제외한 캡스 멤버들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은데요
혹시나 제가 못보고 지나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6-06-27 13:40:11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핀트는 르브론이없는 팀클블이지않나요.. 셀틱님께서 언급하셨다시피 팀클블은 르브론이없다면 우승도 도전못하는 팀이 맞습니다 실제로 그랬구요

2016-06-27 13:40:58

댓글을 달아주신 많은 분들이 하는 말씀은

클블1기가 객관적인 전력이 우승권은 아니었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0승 이상을 달성하고 훌륭한 성과를 낸 위대한 팀인거죠.
자꾸 표현을 과격하게 하셔서 극단적으로 얘기를 하시는거 같습니다.
객관적인 전력 뛰어나지 않다는 말이 쩌리 시체라는 뜻하고 같지가 않잖아요.
2016-06-27 13:41:02

당연히 플옵 전에는 컨텐더로 평가받았죠.



르브론은 정규리그에서도 괴물이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도 괴물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거죠.
정규리그 때 동료선수들이 충분한 잘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플레이오프에선 동료들이 평소에 해줬던만큼도 못했으니까 문제였죠.
2016-06-27 13:44:19

그러니까 결국 르브론 신격화에 거부반응을 보이시는거같은데

신격화 아닙니다;

혹시 그때 리그를 보셨는지 안보셨는지 모르지만

그때 르브론이 7경기 빠졌던 때가 있었고

나머지 멤버로 1승6패 했습니다.

6패의 경기내용도 아주 처참하게 발렸었지요.

그때 반응이 클블팬들 조차도 6패는 당연하고

오히려 1승한게 신기하다고 박수치던 때입니다.

클블이 그정도로 에이스에 의존하던 팀이었습니다.

그리고 르브론 복귀 후 다시 연승 달렸구요.

왜 자꾸 쩌리쩌리 언급하시는줄 모르겠지만

클블팬으로 그때 멤버들을 굉장히 아끼는데 자꾸 쩌리하니 좀 기분 나쁘네요.

 

Updated at 2016-06-27 13:34:26

지금 르브론 보다 더 빠르고 더 강력했던 르브론을 생각해 보면 답 나오지 않을까요? 정규 시즌엔 르브론으로 인해 오픈 찬스도 많이나고 르브론 개인 돌파도 출중하니 골 밑 후벼파다가 킥 아웃 주고 이런 걸로 승수를 쌓을 수 있겠지만...당장 이번 파이널 생각해 보면 (물론 지금 르브론은 늙었고 운동 능력도 많이 하락한 상태라지만) 르브론이 막히면서 킥아웃으로 인한 파생 플레이가 사라지니 클블이 굉장히 힘들어 했잖아요. 그 때 그 어려움을 풀어줄 선수가 1기 땐 없었고 히트 땐 웨이드가 있었고 지금은 어빙이 있고...파이널 때 어빙이 공격의 활로를 뚫어 주지 못하고 르브론에만 의존 했다면 그게 클블 1기의 재림이죠. 결국 클블 1기는 실패했구요.

Updated at 2016-06-27 13:51:32

심지어 르브론은 마이크 브라운 감독도 명장으로 만들어준 선수죠.

르브론 덕에 올해의 감독상도 수상했으니까요.

르브론 떠나고 그 감독도 레이커스 이적후 경질.

2016-06-27 13:40:34

저는 팀동료나 누가 부족했다 이전에 팀 구상이나 계획이 잘못 됫다 보여집니다 르브론이 위대한 선수고 그정도의 팀원들로 그정도 성적을 낸거에 관해서는 대단하다고 밖에 할수 없겠죠 하지만 르브론도 인간이기에 기복이 있을수도 있고 체력적인 한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르브론을 중심을. 르브론을 위한 팀을 짜는건 맞지만 르브론이 없어도 버텨주거나 어느정도의 성적을 낼수 있는 그런거 또한 염두에 두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것이 안되었기에 위에 분들이 말하는 르브론 빼면 이팀이 뭐다 하는 그런 소리들이 나오는 거라고 보구요

2016-06-27 13:43:34

우승이라는 방점에 부족함이 많은 팀은거는 인정합니다.


그런데 우승할 가능성이 없는 팀이라는 평가는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6-27 13:45:36

그렇죠 저도 저때 우승을 기대했으니깐요 제말을 우승할 가능성이 없다는게 아니고 우승을 위해서라면 우승을 위해 한발짝 더 다가가자면 저것을 당연히 고려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2016-06-27 13:47:12

르브론 없었을 때 경기 내용이 너무 답답해서 그랬죠...어느 팀이든 에이스 빠지면 경가 내용 답답해 진다지만 클블1기는 정도가 너무 심했어요...

2016-06-27 14:35:04

우승할 가능성이 있었고 기대되는 팀이었습니다.
르브론이 있었으니까요.
허나 르브론이 없었으면 기대가 됐을까요?? 플옵 기대도 안했을것 같습니다.

2016-06-27 13:47:25

개인적으로는 클블1기멤버가 어빙 러브 빠진 클블2기멤버보다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델라 제알 셤펏 제임스 모즈 티탐..르브론의 위력이기도한데 클블1기멤버는 3,4명을제외하곤 리그에서살아남지도 못했죠

2016-06-27 13:56:06

네 당시 멤버중 계약조건 다 빼고

르브론 빼면 확실히 주전이다 할 만한 선수가 없었죠.

그나마 Z맨정도가 있는데 당시 Z맨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때 바레쟝은 지금의 바레쟝이 아니라 헐리웃 액션으로

욕 무지하게 얻어먹던 선수였구요;

모윌 웨스트 파커 역시 주전자리 보장될만한 선수들은 아니었고...

2016-06-27 14:00:37

다른 선수들은 잘 모르겠지만 모윌선수정도라면 주전자리 보장될만하지 않았나요?

물론 우승권팀의 2옵션이라기엔 부족했지만 말이예요.
2016-06-27 14:10:44

웨스트 역시 멘탈이슈가 터지기 전까지는


우승권팀의 2옵션이라기엔 부족하겠지만 충분히 주전급으로 성장하던 선수입니다.

2016-06-27 14:12:13

벤월라스 역시


우승권팀의 2옵션이라기엔 부족하겠지만 공격력을 완젼히 제거하고도


수비력으로 선발 라인업에 들던 선수엿습니다.

2016-06-27 14:41:27

당시 웨스트와 빅벤에 대한 평만봐도 제 생각과는 거리가 상당하네요. 동일한 팀을 함께보고 이렇게 생각이 다를 수 있음에 새삼 놀랍니다

Updated at 2016-06-27 22:28:16

어떻게 2옵션 공격력이라는 이슈를 들어 무려 빅벤과 웨스트를 비교할수 있는지

셀틱님도 농구를 어느정도 보셨다면 해당비교가 얼마나 치우친 비교라는것 스스로 알고 계실텐데요.

2016-06-27 14:12:52

아 모윌만 적은건 모윌만 인정한다는 뜻이 아니라

다른 선수는 평가를 하기 어려웠던것 뿐입니다.
클블과 르브론의 팬이었기때문에 콩깍지가 씌여있어서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6-06-27 14:13:17

글쎄 그렇게 말한 사람이 없다니까요...
왜 아무도 하지 않은 말을 누군가 한것처럼 사실화 해놓으시고 글을 전개하시는지..
지금 저를 포함한 다른 회원분들은 제임스 1기의 캡스가 제임스가 있었기에 컨텐더였다 라고 말하는겁니다

2016-06-27 14:15:49

왜 자꾸 도돌이표만 돌리시는 지 조금 답답하네요...

2016-06-27 14:21:37

본인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가 정확한 표현이겠죠.

그렇게 말한 사람이 없는게 아니구요.


제가 지금 글다는 대상자는 어빙님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그것까지 님이 대변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6-27 14:25:48

그럼 어떤 글 어떤 댓글에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능력이 부족해서 혼자서는 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혹시나 있었다고 해도 그 글 혹은 댓글에서 의견 전개를 하셔야지 왜 아예 주제 자체가 다른 글에서 괜한 논쟁을 만드시는지요?
공지사항을 숙지 하셨다면 지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2016-06-27 14:28:12

셀틱님께서 흔히 얘기하는 르브론 신격화로 인하여

다른 멤버들이 쩌리취급 당하는걸 많이 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적어도 여기 있는 댓글중에는 그런 글이 없는거 같은데
너무 같은 얘기만 반복하시는거 같아요.
만약 신격화로 인해 쩌리취급당하는걸 보셨다면 그 글에 댓글을 다시는걸 추천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6-27 14:35:33

잘 이해는 안가지만 확실한건 그 글에 가서 댓글을 쓰시는게 옳은거 같다 라는 점이네요
이 글이 그 글과 연관이 있다 라고 생각하는건 셀틱님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가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6-06-27 14:43:37

저는 벽보고 이야기 한다고 이야기 한적 없구요...
딱히 무시를 한적도 없는게
제가 매니아에 올라온 모든 글을 읽어보고 셀틱님의 글에 댓글을 달아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자는 이 글과 글의 댓글만 읽고 셀틱님의 댓글에 반응을 하고 있는건데 셀틱님의 댓글들은 이 글과는 연관성이 별로 없어 보여요...
매니아의 공지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는거지 다른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2016-06-27 14:43:48

네 님께서 했다고 말하지는 않았고 그러한 평가를 받을만한 글인지 묻는 거였습니다.


적어도 제가 찾은 저 글에 대하여 저는 충분히 가능한 반응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카이리 어빙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2016-06-27 14:46:05

그러니까 찾은 저 글들에 가서 피드백 하시라는 거에요...

2016-06-27 14:43:08

클블1기가 르브론원맨팀이었고 대단했다라는것에 백프로 동감하지만..
지금상황상 뉘앙스상 아예 연관이 없는 본문같지는 않기도 하네요..
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조심스럽게 저도 약간은 그런생각이듭니다..

2016-06-27 14:45:12

그건 알수 없는거죠...
위에도 썼지만 다른 글 안읽고 이 글만 읽은 회원분들은 연관지어 생각할 계기가 없으니까요
모든 글을 하나하나 정독해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2016-06-27 14:55:01

그건 어빙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고있던 사람들 중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여지가 있긴 한 것 같기도합니다..
하나하나 정독하든 이슈글에만 쭉 훑어보든 대충한두개만보든 모두 존중해야된다고 생각하구요..
여튼 본문의 주내용인 클리블랜드1기에 대한 내용은 동의합니다.
원맨팀적인 평가에 컨텐더라는 부분.

2016-06-27 14:45:20

저는 그 부분에 따라 이글까지 이끌려 왔습니다.

그리고 그 특정 대상자에 대하여 제 주장을 하고 있구요.

2016-06-27 14:38:57

그럼 그글에서 논쟁 혹은 토론을 이어나가셔야지 난데없이 왜 이 글에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최소한 이 글에서는 르브론이있는 클리블랜드는 강팀이 아니라는것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이 없는걸로 보이는데 말이죠

2016-06-27 14:42:25

난데없다고요?


강도에 차이가 있음은 저도 압니다만


최소한 이 글이 아무런 논의 없이 별안간 등장한 새글이 아닌건 압니다.


그런 제 '주관적인 판단'이 얼토당토 않는 반응입니까?


제가 대상자로 한 표현이 님께서는 아니라고 하시면 되지


왜 제 표현 자체가 무시당해야 합니까?


제가 찾은 저 표현에 대하여 충분히 가능한 저의 표현은 아닌겁니까?

2016-06-27 14:49:18

전 님의 표현을 무시한적없습니다. 다만 최소한 이 글에서는 르브론이있는 클블을 약팀이라고하신 분이 없는데 있다는 식으로 사실화하여 논쟁을 일으킨것이 이해가 안갔을뿐이고 그래서 난데없이라는 표현을 사용한것입니다. 더군다나 본인글이 아무런 논의없이 별안간 등장한 새글을 알고계시는데 말꼬리를 잡아서 늘어지시고 왜 본인의 주관적판단을 무시하냐 등으로 논점을 흐리는게 더더욱 이해가 안갈뿐이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싶은말은 최소한 이글에는 르브론이있는 클블1기는 약팀이라고 한사람이 없으니까 약팀이라고본 발언을한 '그글'에서 토론혹은논쟁을 이어나가는게 좋겠다고 말씀을드리고싶네요. 지금 여기서 있던댓글을 다시한번본결과 도돌이표 무한반복 밖에 느껴지질않습니다...

2016-06-27 14:52:32

아무런 논의없이 별안간 등장한 새글을 알고계시는데


<< 아니라고요...아니라고...

2016-06-27 14:57:00

응? 제가 머릿속에서 막 떠올려서 작성하는등 부족하여 '아니라고'라는 어구가 빠졌네용.. 그래도 의미전달은 충분히 되지않나요..? 아무튼 제가 쓴 댓글에 아니라고라는 표현을 넣어주셔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래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해야하는데 ㅜㅜ

2016-06-27 14:43:58

그런데 예시한 글 중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거죠? 객관적인 사실직시라고 해도 별 이견이 없을 내용 아닌가요?

2016-06-27 14:54:06

아...08년도 클블이 컨텐더가 아니라는 말씀이군요?

Updated at 2016-06-27 15:31:19

솔직한 제 의견의 물으신 거라면 르브론을 제외한 당시 클블 맴버가

덴버만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이 있기 때문에 컨텐더인거지~

르브론을 제외한 모든 스윙맨을 대입해 보아도 컨텐더가 될 수 있을지를

의문이네요~

Updated at 2016-06-27 15:01:52

당시 클블은 충분히 플옵 컨텐더 였고 정규시즌을 우승한 강팀이었지만, 확실한 2옵션의 부재로 플레이오프에서는 이미 한계를 들어낸 팀이었습니다. 게다가 당시의 클블은 미래가 없는 팀이었습니다. 언제적 샤킬, 빅밴, 재이미슨입니까? 팀 페이롤은 현재 클블과 맞먹지만, 팀의 미래가 될 젊은 선수가 르브론을 제외하고는 없었습니다. 반면에, 현재 오클은 굉장히 젊은 팀이고 사치세를 물더라도 버드권한으로 재계약할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듀란트를 제외하고도 MVP 레벨 선수하나 더 가지고 있고, 올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 만한 젊은 재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사실과 더불어 당시 동부상황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시카고 (로즈+뎅+부저+노아+...) 및 인디애나(폴조지+랜스+히버트+웨스트+..), 여전히 건재한 빅4의 보스턴 그리고 웨이드+보쉬의 마이매미등을 늙어가는 선수들로 구성된 클블이 과연 이길수 있었을지.. 반면 오클은 정규리그 최강팀 골스를 3-1까지 밀어붙인 강력한 "젊은" 팀입니다. 현재도 강하지만, 앞으로 더욱 성장할 여지가 많다는 거죠.

당시의 클블하고 현재의 오클은 팀의 전체적인 탤런트의 총합 + 코어 선수들의 나이 등을 비교했을때에 팀의 전력 및 포텐셜 자체가 상당히 큰 격차가 나는게 사실입니다.
2016-06-27 14:55:27

제 글의 대상자는 님이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답답하네요.


당시 클블이 컨텐더도 아니고 우승을 두고 다툴만한 팀이 아니라는 표현들을 향하자나요.


2016-06-27 14:59:06

제가 님이 열거한 1,2,3,4 번의 내용을 잘 풀어 설명해 드린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6-27 14:36:20

셀틱님께서 인정하셨듯이 저도 땡깡을 부리는것으로 느껴져 다소 불쾌하실발언을 했네요... 참으로 죄송합니다.

2016-06-27 14:28:30

심지어 감독부터가 MB라는 불편한 진실...

2016-06-27 15:06:56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클블 1기에 르브론빼고 누구를 넣어도 플옵도 힘든 팀 맞아요 반대로 르브론을 아무팀에나 넣어도 무조건 플옵은 가고요

Updated at 2016-06-27 15:32:32

르브론을 정말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2016-06-27 15:34:35

여자친구랑 이야기하는거 같네요..
물론 여자친구는 없지만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6-27 20:53:15

저도 몇번 봤네요. 도돌이표처럼 돌아오는 이야기에 지쳐서^^;

2016-06-27 16:38:46

장판파 장비가 한분 계시네요 오전부터 수고많으십니다. 클블 1기는 르브론 없었으면 서고동저의 동부에서도 플옵탈락했을 로스터죠 냉정하게 보자면.

Updated at 2016-06-27 17:08:50

와 진짜 100명이 아니라고하는데 yes라고 하시는분이 계시네요.

2016-06-27 18:15:47

가끔보면 독특한 분들이 주변에 가끔씩 보이더라구요. 신기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