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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리의 가치가 그렇게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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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7 13:21:30

어딘가에서 콘리가 150밀짜리 계약을 할수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솔직히 콘히는 연 20밀이 적당선 아닌가요???
20득점을하는 선수도 아니고, 패싱이 뛰어난 선수도 아니고, 수비도 옛날에는 이름날렸지만 요즘은 그정도로 수비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올해는 많이 폼이 떨어졌던데요 야투율 42%대... 아무리 마켔에 포가가 적어도 콜리가 5년/100밀 이상은 아닌거 같은데.. 아닌가요? 제가 훅 올라간 셀캡에 적응이 안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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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7 12:16:54

걍 맥시멈 받는거 아닌가요? 멤피스에서는 팀중흥의 핵심4인방중 하나라 대우해주는거구요

2016-06-27 12:17:14

수비력이 있으면서 나름 개인 능력도 있는 포가가 많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래도 좀 비싸네요... 아마도 올라간 샐캡의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뭐 반즈도 맥시멈 받을것 같은 세상인데요.
2016-06-27 12:18:16

콘리가 많이 저평가받는거죠...
콘리만큼 안정적이고 그리고 저는 패스도 준수하다고 보고 수비는 부상의여파로 안좋아질수는 있겠지만 저만한 선수없다고 봅니다 .
그리고 야투 42%면 포지션에 비해 높은거아닌가요?

2016-06-27 12:40:32

42프로면 높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2016-06-27 12:45:43

야투는 중간이하 수준이고 저만한 선수가 없지 않죠 꽤 있습니다.

2016-06-27 13:21:03
보통 가드가 45%은 되야 괜찮다고 하지 않나요??
2016-06-27 12:20:07

샐러리캡 남아도는 팀들에 부족한 포지션이 PG이고, 드래프트와 FA 모두 PG흉년, 콘리 몸값 대폭발인 상황으로 가는 거죠.

2016-06-27 12:24:42

그리고 콘리의 장점은 와서 다치지만 않으면 어느팀 시스템이던 잘 적응 할수 있을것만 같은면도 있는것 같아요 저는 콘리를 30개팀 어디다 넣어도 안맞을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드는팀이 없습니다

2016-06-27 12:31:28

솔직히 콘리 과소평가, 저평가 이런식으로 말하시는데..오히려 과대평가가 아닐지 게임내 영향력이나 스텟민봐도 올스타급에서 하락세인 그냥 평범준수한 포가 그이상,그이하도 아닌거같아요..

2016-06-27 12:35:07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2016-06-27 14:12:47

공감합니다

2016-06-27 14:38:03

공수 밸런스가 맞다는 점에서 약간 과대평가되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이전 시카고시절 커크 하인릭이 이런 평가를 받았죠.

그때 하인릭이든 지금 콘리든 맥시멈 플레이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2016-06-27 20:41:56

공감합니다 예전에 랜돌프 그린안나오던경기때 콘리공격을전혀 못이끌더군요 이선수를 크리스폴보단한단계 밑으로봤는데 그날경기보고 위기때 팀을구할만한 플레이어는 아니라고느꼈어요

2016-06-29 15:47:49

멤피스 프랜차이즈에서 포스트시즌 클러치에 가장 높은 확률로 득점을 성공시켜온 선수가 콘리입니다.

2016-06-29 16:38:35

제말은 팀의 주포가결장했을때 콘리의 활약이요 cp나 존월 론도급정도되는선수들은 팀의 1 2옵션이빠지면 본인이 직접공격하면서 팀을이끌어가는 능력이있는데 확실히 콘리는 그런역할이떨어져요

2016-06-27 12:32:00

샐캡 증가로 인해 나오는 소리겠지만.. 좀 비싸보이긴 하네요.

2016-06-27 12:35:03

현시대가 정통파 포인트가드가 많이 없고,저평가 받고 있어서 그렇지....예나 지금이나 콘리처럼 공수 밸런스 좋은 선수는 감독들이 선호합니다.

2016-06-27 12:38:35

하프코트 중심의 페이스 느린 팀에서

정제되고 제한된 룰에 따라 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했던 선수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과연 그 선수가 좀더 적극적인 미션을 가지게 된다면 어떨까요?

전술적으로 어디에 두어도 자기몫은 충분히 감당할 선수라는 기대가 큽니다.


한때 이슈가 되었던 폴의 공격과 이를 수비하던 콘리의 영상을 떠올려보면

진짜 그 공격을 집어넣은 폴이 대단했지만, 그런 폴을 단하나의 쉬운 틈도 내주지 않고 압박했던

콘리도 대단함도 드러났죠.


일단 수비가 되니까요. 게임조립, 안정성, 슬래셔, 3점, 클러치 등등 참 많은것을 기대하게 만든

선수기는 합니다. 리그에 선을 확 그은 대폭발같은 스타일은 아니라서 더 그럴까요?

2016-06-27 12:38:49

커리어 동안 All Star 0회, All NBA 팀 0회, Defensive팀 2nd 1회 정도에 

타이틀은 12-13 시즌 스틸 1위(평균이 아닌 전체 갯수로) 정도 선수인데 30밀은 과하죠.

나쁘지 않고 컨텐더 팀의 주전으로 손색이 없는 가드지만 무조건 맥시멈.....이런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16-06-27 12:44:30

조존슨 맥시멈 줄 때 기준으로 봐도 비슷하거나 콘리가 좀 부족한 커리어 같아요

2016-06-27 12:51:14

본문 내용은 경기를 안보고 스탯만을 논한 것이기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만 30밀은 저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콘리가 반드시 남았으면 그리고 남아야하는 멤피스 속사정이지만 30밀을 지른다면 기분이 상당히 복잡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30밀이라면 타팀에 보낼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네요.

2016-06-27 12:58:23

많이 과하다고 봅니다

2016-06-27 13:04:37

다른팀이면 모르겠는데..

멤피스는 그동안 저렴하게 쓴 선수라.
그냥 맥시엄 줄 수 있다 보는거죠.
단지 그 맥시엄이 30m..
2016-06-27 13:11:56

반즈가 16밀을 거부한 마당에.. 전 콘리는 25밀까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2016-06-27 13:56:51

1옵션 있는팀들에서는 완전좋은 카드라서 더 그러는거 같네요.

그래도 클러치엄청 잘넣어주는 선수입니다

2016-06-27 15:21:20

콘리의 수비가 간과되서는 안되죠. 요즘은 1번 수비 안되면 그냥 가비지가는 판이니까요. 

저는 맥시멈 너끈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친시장에 샐러리캡상승에...
2016-06-27 20:14:22

콘리 수비가 안좋아진지 좀 됐죠

2016-06-27 20:15:39

콘리가 수비 좋은 이미지가 있지만 그래봐야 세컨팀 한번이고 그것도 12-13년도입니다.

그 이후로 DBPM 3년 연속 마이너스이고, 올해는 심지어 -1.9에요.. 
Drtg도 110이나 됩니다.. 수비수치가 이정도면 구멍이에요.. 어빙, 하든보다 나쁜수준
2016-06-27 20:28:03

콘리가 과소평가 받는다는 얘긴 3~4년 전에나 맞는 얘기였습니다.

화려하지 않아서 팬들이 적다 뿐이지 충분히 열정적인 농구팬들에겐 인정받는 포가인데 
이게 하도 과소평가 받는다는 이미지가 박혀서 그런지  작년부터는 과대평가 된 준수한 포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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