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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골스행과 르브론 마이애미행의 차이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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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7 03:28:30

뭔가 매냐 분위기를 보니 르브론 마이애미행때 제가 매냐에 없어서 잘모르지만 굉장히 욕먹었을거 같은데요 지금 듀란트 골스행에 대해서는 대부분 관대하신거 같네요 사실 제가보기엔 르브론 마이애미행보다 더하다고 생각되는게 듀란트 골스행이라 보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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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6 20:54:24

르브론이 디시젼 쇼만 안했어도 그렇게 욕먹지는 않았을겁니다

WR
2016-06-26 20:56:42

사실 전 미국에 살지도 않고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디시전쇼에 그다지 감흥은 없었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인이 왜 디시전쇼에 흥분하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2016-06-26 21:02:37

그건 한국인이냐 미국인이냐에 따라 흥분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생기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의 팬이냐 캡스의 팬이냐에 따라 크게 갈릴거고...농구선수로서 실력만 있으면 된다와 코트 밖에서의 행동도 중요하다로도 갈릴수 있죠.
팬이냐 헤이터냐에 따라서도 갈릴거구요. 그런 부분은 국적과는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6-27 01:14:34

한국에 응원하는 사는 지역에 프로 야구팀 혹시 없으세요?


그팀의 프랜차이즈 고향  출신 엠브이피 슈퍼 에이스가 우승하고 싶다고


그 지역 떠나서 다른 팀 간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텐데요?


비교하면 이런거죠 


부산의 이대호나    대전의 류현진


아니면 삼성의 이승엽이 우승하고 싶다고 고향팀 버리고 다른팀으로 간거죠


그러면 한국이라도 해당지역 팬들 장난 아니게  화날 겁니다.



2016-06-27 00:59:01

류현진의 경우는 당시에 한화 팬카페에서도 다른 팀가서 조금 더 좋은 조건에서 야구했으면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류현진은 인천출신에 SK와 롯데 덕에 얻어 걸린 선수죠. 
2016-06-27 01:13:58

그건 알지만  대전에서 오래동안 뛰면서  대전 시민들은 우리 현진이라고 부르거든요


일반 대전 지역 시민들에게는 류현진은 우리 대전  야구팀 선수입니다.


2016-06-27 01:19:41

그렇죠. 대전 뿐만 아니라 이글스 모든 팬들에게

굴러들어온 복덩이이자 이글스의 모든것이었죠. 

다만 이글스의 모든 것이었지만 
보내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 팬들이 많았다고 말씀 드린겁니다.
현진이 마지막 대전 경기에서도 11이닝인가 완투 무승부하고 많은 팬들이 인터뷰하는데
뒤에서 "메이저 못가도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가라" 라고 외쳤죠. 무려 대전 홈 구장에서...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6-06-26 22:31:42

그냥 제생각이 저렇다는겁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겁니다

2016-06-27 00:40:29

말이 좀 지나치시네요.

2016-06-26 20:55:05

확정되면 그 때 부터 갑론을박이 장난 아닐거에요.

2016-06-26 20:56:52

듀란트가 맥시멈 계약으로 이적하느냐, 아니면 자발적으로 깎고 들어가느냐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죠. 이적이 확정된건 아닙니다만

2016-06-26 20:57:22

디시젼 쇼 안했다면 실망했다는 의견은 많았겠지만

지금같은 반응은 아니었을거 같아요.
왜 스스로 그런 짓을 해서...
2016-06-26 20:59:42

디시전 쇼같은 삽질만 안하면 욕은 덜먹을 거에요. 다만 히트 빅3보다도 더 쉬운길을 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승하고 다음해 준우승한 팀에 듀란트가 들어가는 거니까요.

2016-06-26 21:03:47

듀랭이가 디시젼쇼를 할리는 없지만 윗분말대로 맥시멈이냐 페이컷이냐로 들어가는 것도 중요시되죠. 글고 일단 우승하고 또 준우승한팀에 들어간다는것 자체가.. 아마 들어가서 설사 쓰리핏을 한다고 하더라도 제대로된 인정을 받기는 힘들듯싶네요. 아마 가는것에 대해서는 릅보다 덜 욕먹겠지만 우승했을때나 올타임 평가할때 많은 감점을 받겠죠.

Updated at 2016-06-26 21:04:40

이적확정되면 파이어도 확정입니다

Updated at 2016-06-26 21:06:10

욕은 덜 먹겠죠. 르브론은 디시젼 쇼 때문에 욕먹은거고...빅3결성으로 커리어 평가가 낮아질거다...라는 얘기를 들었던거죠. 

그냥 FA로서 미팅하고 그중에서 골라서 간게 마이애미 였더라면 캡스 구단주가 저주를 하고 팬들이 져지를 불태우는 일을 없었겠죠. 그저 실망 스럽다는 얘기정도를 했겠죠. 
듀란트도 골스로 가게 될경우 쉬운길을 택했다는 얘기는 피할수 없을겁니다. 다만 오클 팬들이 져지를 불태우고 저주를 하는 경우는 없겠죠.
2016-06-26 21:31:35

오클팬도 듀랭이 저지를 불태울수도.. 사실 클블팬들중에 저지 불태운 사람들은 끽해봐야 10여명이였는데.. 그게 구단주 저주와 관련되어 엄청 크게 된감이 있죠. 오클팬입장에서도 골스와 7차전 가면서 희망을 보고 이바카 내보내고 올라디포 보내면서 참고 기다리는데 핵심인 듀랭이가 나간다면.. 뭐 수많은 팬들중에 저지 불태우고 유투브 올리는 사람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2016-06-26 22:40:35

끾해요 라뇨?

감정적인 문제인데

거부감드는 느낌을 받는 글입니다

2016-06-26 23:41:53

클블시민들이 엄청 분노하고 저지 불태웠다라고 하는 반응이 생각보다 과하게 알려진 감이 있다는 뜻입니다. 마치 클리블랜드 시민 전부가 그런것처럼 말이죠. 과거 루니나 시스크 같은 경우도 비슷하게 모든 맨체스터 시민과 런던시민이 저지 불태우고 그런거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정말 그렇기 저주하고 그랬다면 복귀하자마자 클리블랜드 나이키 광고를 그렇게 안찍었을거고 시민들 반응이 안좋았겠죠.

2016-06-26 23:46:54

내용은 이해갑니다.
일부를 전부로 볼수는 없죠.

하지만 끽해봐야로 폄하될 반응은 아니라고 봅니다.

반응의 강도와 방식은 각자 나름이자나요.

적지않은 거부감이 발생한건 사실이니까요

2016-06-27 00:21:04

선수 유니폼을 태운다는 행동 자체가 팬덤사이에서

굉장히 과격한 행위 아닌가요
일부가 그정도로 행동할 정도면 팬덤분위기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6-27 21:48:27

끽해야 10명...제친구 5명이 그 반을 차지하네요 그럼.

당시 르브론에 대한 악감정 엄청났었습니다
너무 별거 아니였던것으로 생각하시는듯

2016-06-26 21:07:44

디시전쇼같은 건 일단 차치하더라도 마이애미는 굉장히 기대되는 선수들이 모였지만 아직 성공이 확정된 경우는 아닌 것이라 결과에 대한 기대가 있는데, 골스의 경우는 이미 우승과 73승으로 역대급 완성된 팀에 또 한 명의 슈우퍼스터가 가는 격이라 어떻게 보면 '느낌상' 차이는 있습니다...만 본질적인 차이는 없겠죠

2016-06-27 03:05:53

비난의 종류는 비슷한 과로 봅니다

다만 강도의 차이죠

디시즌쇼는 못넘는다고 생각합니다

2016-06-26 21:12:44

르브론이야 디시젼쇼를 시작으로 사건을 뻥뻥 터뜨려서 안 좋은 모습이 배가 된거죠 빅3 뭉치는것도 페이컷이 있기도 했고

듀란트가 디시젼 쇼하면서 페이컷까지 한다면 또 모르죠

2016-06-26 22:42:25

마이애미 특수성덕에

패이컷을 해도

맥시멈과 많은 차이가 없었죠

주세유무가 컷던 꼼수아닌 꼼수라고 봅니다

2016-06-26 21:21:50

 원래 스포츠는 '내로남불' 이 제맛이죠. 페이컷 논란, 인성 논란, 트레블링+일리걸 스크린 논란 등 매니아에서 대부분 논란은 이중잣대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당장 누군가를 까기 위해 세웠던 잣대에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적용될꺼라는 것을 생각을 못하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6-26 21:30:50

듀랭이가 르브론 정도로 리그의 관심이 집중된 선수도 아니고 그냥 슈퍼스타가 강팀으로 이적하는구나 정도의 생각 밖에 안 들거 같습니다. 디시전 쑈도 안 할테구요. 골스 쩌네. 올해는 또 몇승 찍을까? 사기네요. 하면서 게시판이 달아오르긴 하겠죠.

2016-06-26 21:32:43

르브론은 그당시 코비를 제치고 누구나 조던의 후계자로 생각된 선수입니다.스토리도 비슷했죠 중하위권팀을 입단후 최정상의 위치로 바꾸고 하나의 아이콘이 되어갔죠..딱 우승만있으면 됐습니다.
그런데 르브론이 떠났죠 사우스비치로..
바클리의 말을 빌리자면 "요즘 것들은 너무쉽게 우승하려한다.우리때는 하다하다 안돼서 모였는데 얘들은 그냥 모이네" 디시전쇼는 불난집에 기름을 부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실망이라고 봐요. 그당시 팬들은 조던을 보고자란 세대들입니다. 르브론에게 영웅의 발걸음을 원했는데 그게 아니었던거죠 그래서 르브론이 쉬운길을 택했다는 비난이 그렇게많았던거죠. 그만큼의 기대를 받았으니까요.저또한 그런팬들중 하나였구요..샌안이랑 파이널에서 붙었을때 르브론에게 쓴맛을 보여주라고 그렇게 샌안을 응원했었네요 물론 im coming home 이후 다시응원했습니다. 그렇게 좋을수없더군요 제 일순위는 변했지만 클블의 우승을기원하게되는 변덕이란참..

2016-06-26 21:33:31

르브론의 팀은 컨텐더가 아니었고, 오클라호마는 충분히 컨텐더라는점?

2016-06-26 22:37:44

캡스 1기 역시 컨텐더 팀이었습니다.

2016-06-26 22:47:32

동부컨파면 컨텐더 급이죠

2016-06-26 22:54:09

컨텐더였습니다.

Updated at 2016-06-27 07:20:26

클블1기도 파이널 가고 정규리그 1위도 정규리그 60승 이상도  했는데 컨텐더가 아니라는건 좀...

2016-06-27 06:29:34

둘다 컨텐더 맞죠. 차이라면

클블은 르브론이 미친 활약을 해야 겨우 컨텐더 끄트머리에 들 팀이고

오클은 듀란트가 평균만 해도 안정적으로 컨텐더에 속할만한 팀이라는거

Updated at 2016-06-26 21:37:04

듀란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레벨이고 르브론은 역사를 대표하는 레벨이죠

듀란트가 르브론 만큼의 길을 걷고 있었다면 디시즌쇼와 별개로 비난/비판 수위는 높았을거에요
2016-06-26 21:43:53

전 갠적으로 알드리지가 샌안으로 간거랑 별반 다르지 않는 느낌이라 구지 논란이 될 트레이드라 생각지 않습니다. 골스팬으로선 그저 웃지요

2016-06-26 22:43:48

알드리지는 좀 다르지 않나요?
릴라드 제외 주전 4명이 다나간거라..

2016-06-27 00:39:21

샌안은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는 선수가 둘이나 있어서..

2016-06-26 21:45:36

두랭이랑 브롱이에게 가는 기대 자체가 다르죠
판단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2016-06-26 21:48:18

디시전쇼 전엔 르브론도 고생을 많이했는데 팀원들이 그닥 안 좋아서 우승을 못했기 때문에 약간의 동정론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차라리 다른팀 가서 우승해라했던 분위기도 있었구요.
그래서 그냥 이적했으면 되려 이리 욕먹진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디시젼쇼 이후로 분위기가 달라졌죠.동정하던 사람들도 냉소적으로 변했고..
그냥 조용히 이적하여 우승하고 다시 돌아왔다면 지금처럼 회자되며 욕 먹진 않았을거 같네요.

2016-06-27 14:35:25

추천을 누르고 싶습니다. 동감합니다.

2016-06-26 21:58:14

73승 팀을 탈락 목전까지 밀어붙인 팀의 에이스가 우승하기 위해 그 팀으로 가는 거니

르브론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죠.
"쟤들 우승하려고 작당하고 모였네?" 라는 게
"우승하려고 2년간 우승, 준우승한 팀에 가네?" 는 같을 수 없지 않을까요.

2016-06-26 22:18:05

동감합니다 이 두개는 전혀 다르다고봐요

2016-06-26 22:20:49

듀랭이는 지금 팀이좋고 르브론은 팀상태가 영.. 듀랭이는 개인적으로 남아도 충분히 우승 가능한 팀에있는데 ㅠㅠ

2016-06-26 22:49:30

컨파급 팀입니다
결과론인거지

절대 클블이 나쁜팀은 아니었어요

2016-06-27 01:03:12

그런데 그때 클블 멤버 중 3번을 제외한 아무나로 

이번 시즌 오클 멤버로 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하여도 
오클 측에서 트레이드 할 선수는 또 없을 것 같네요.
2016-06-27 02:36:47

오클하고는 비교할 수 없죠 

거북이만한 조력자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2016-06-27 02:56:02

아니 애초에 르브론.z맨 빼면

르브론에게 맞는 조각으로 추가 구성한 팀인데

르브론 빼면 나머지 멤버가 나쁘다?
아니 왜 빼는데요?

그들이 르브론과 상성이 안맞는 선수들이던가요?

수비약한 모와 파트너 웨스트가 있음에도 그들은 수비팀컬러였고
(그만큼 르브론 수비력이 좋죠)

르브론에게 충분한 스페이싱을 제공했습니다.

2016-06-27 02:57:23

당장 클블1기멤버에 르브론대신 듀란트로 바꾸기만 해도 

우승권 전력이라 감히 평가할 수 없죠
2016-06-27 03:00:22

듀란트 입맛에 맞는 추가 구성을 했겠죠.

르브론에 맞게 수비력이 좀 쳐지더라도 충분한 스페이싱이 가능한 멤버로 구성했듯이요.

Updated at 2016-06-27 03:58:34

적어도 올해 클블,골스,샌안,오클 정도는 되야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는 우승권 전력이라 칭할 수 있죠 

당시 클블1기 팀은 
지금의 클블,골스는 커녕 샌안, 오클 정도의 우승권 전력의 팀이라 불리기도 애매했죠

그리고 당시 우승팀들과 비교해도 
클블1 기 팀 자체가 우승권 전력의 팀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죠
2016-06-27 03:03:58

아니 애초에 올스타가 아닌
철저하게 르브론과의 상성으로
구성한 팀이고

이팀이 비록 우승을 못했다하여
컨텐더팀으로써 자리했는데

왜 르브론 빼면 가비지보듯 하는지요.

르브론의 역량 100을 뽑기위한 구성인데요

Updated at 2016-06-27 03:05:40

가비지보 듯하다는 건 지나친 혼자만의 생각이신 거같구요

그해 우승팀과 견주어봐도 르브론을 제외하고는 
전력비교조차 할수 없는 팀이었습니다
2016-06-27 03:09:19

애초에 댓글시작이
팀상태가 영... 입니다

그런팀이 60승인데요?
플옵은 단기전승부고
사다리에 따라 상성이 크게 작용하는 시리즈입니다.

르브론 100을 뽑기위한 구성은 충분했다는 거죠.

2016-06-27 03:10:48

그리고 님과 저의 시각차는
애초에 르브론에 맞는 팀구성인데 왜 르브론을 떼어내고 생각하냐는거죠

Updated at 2016-06-27 03:13:03
플옵 기준 주전 선수가  모 윌리엄스 - 달론테 웨스트 - 르브론 - 바레장 - 일가우스카스 인데 
이 중에 그해 우승 팀에서 확고하게 주전먹을 선수가 있다고 보시나요?
전체적으로 괜찮은 롤 플레이어들이 있었지만 스타급은 르브론 혼자 뿐이었습니다
2016-06-27 03:21:42

그런 선수들로 60승을 달성한건
르브론을 극으로 활용하기위한
좋은 팀구성이라는 반증아닌가요?
르브론이 대단한것도 맞구요
그만큼 성적을 낼수있던 좋은
팀구성이었다는거죠.

스크린과 허슬.수비의 파포
블럭과 스페이싱으로 빅맨을 밖으로 클어오던 z맨
슈팅으로 스페이싱을 제공한 백코트.

애초에 리딩과 돌파 조차도 르브론에 몰아준
60승 팀입니다.

왜 계속 르브론을 빼고 보시나요?

Updated at 2016-06-27 03:29:50
르브론을 위한 팀이냐 아니냐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죠 맥을 잘못집고계신데 
팀은 우승권 전력이 아니었죠
당시 파이널간 것만으로도 칭송받은팀인데요 
클블1기 팀이 역대 다른 어떤 우승팀과 비교해봐도 
우승권 전력으로 포장되기는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2016-06-27 03:36:31

아니 어떻게 우승권 팀이 아닙니까;;;
컨텐더 급이라는 평가가
플옵1라 권이라는 평가였던가요?

60승팀이 진짜 그런 평가를 받아야하나요?

우승을100프로 확신하기는 힘들다는 동의하지만
1라권팀은 아니자나요.

플옵 단기전에
히도.하워드라는 극상성 팀을 만난게 불운이라면 불운이죠.

Updated at 2016-06-27 03:42:45

시즌 1위 라고해서 우승권 전력이라고 평가하긴 어렵죠

플옵과 시즌은 완전히 다르니까요  
역대 파이널 우승팀들만해도 시즌1위한 팀이 의외로 적은 걸 보면 아실겁니다
당장 2013 년 페이서스나 2014년 호크스가 
우승권 전력이라고 평가하긴 어려웠죠
2016-06-27 03:51:37

우승권 전력이 무슨 그해 우승해야만 붙는 단어입니까?

도대체 그럼 어디가 우승권 팀입니까?

님과 제가 골자는 같아요
르브론의 대단한 능력으로 성적낸 팀이라는거

근데 그걸 르브론 빼면 하나하나 별로인 팀이야라고 볼거냐
개개인은 부족해도 르브론에게 잘 맞는 조력자로 구성한
충분히 좋은 팀으로 볼거냐죠.

미쳤다고 르브론없이 저 멤버를 왜 나서서 구성할건데요!

2016-06-27 03:53:24

르브론 중심두고 구성했고
성적도 냈자나요.

무슨 우승권팀이 아니고
팀이 별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시작이 팀별로입니다

잘 보세요.

하나하나 대단하다나 별로다가 아니라 팀이요 팀!

2016-06-27 08:41:42

셀틱님이 르브론 싫어하시는건 알겠지만..저는 팀이 별로였다는거에 변함은없습니다. 미국현지에서도 그 당시 클블이 강력한 우승권팀이였다고 보는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팀원 하나하나보시면 얼마나 심각했던 팀인지 알수있죠. 르브론이 개개인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린 효과는있었지만, 개인적인 능력치들은 거의다 별로엿던 선수층이였죠. 물론 셀틱님의 개인적인 의견은 존중합니다

2016-06-26 22:23:06

욕은 르브론이 더 먹을지 몰라도 우승시 평가는 듀란트가 더 박하게 받을 겁니다.

2016-06-26 22:50:14

이미 우승한 르브론도 박한데
얼마나 더 박해질까요

2016-06-26 22:36:19

재료를 사서 만들어야 하는 그릇과 이미 만들어진 그릇에 숟가락 올려놓는 차이입니다



2016-06-26 22:36:49

차이있죠.. 르브론의 마이애미행은 어찌됐건 만들어가는 과정인 팀으로 가는거였다면 듀란트의 골스행은 최근 2년연속파이널을 가고 73승 신기록을 달성한 이미 완성된팀으로 가는건데요.. 저는 이 차이가 생각보다 더 크다고생각합니다

2016-06-26 22:52:19

만들어져가는 팀이
시작부터 포지션당 세손 안에드는 급
3명인데요?

그것도 시대아이콘 3명이자

포지션당 롤모델급3명입니다

마이애미가 더 사기죠

2016-06-26 23:01:18

선수면면만보면 그럴수있습니다 다만 골드스테이트와의 가장큰차이점은 직접 손발을 맞춰보지않았기때문에 불확실했다 이말입니다. 실제로 화려한선수들이 모여서 시즌전에는 밝은미래가보였지만 실제론 실패로끝난 여러사례가있죠 당장기억나는것만 전당포레이커즈가 있네요. 2년연속파이널 73승 시즌역대최다승이라는 기록을세운 듀란트가 없다하더라도 다음시즌 우승0순위의 완성된팀 골든스테이트랑은 다르다 이말입니다

2016-06-26 23:13:12

골스는 빅 쓰리가 all nba team 3명이고 히트는 보쉬가 nba팀 못들고 올스타였죠.. 보쉬 안티도 아니고 그의 희생을 높이 칩니다만 시대의 아이콘까지는 아니였었죠... 골스는 내년까지 커리혜자, 탐슨, 그린도 앞으로 혜자계약이고요 이팀 앞으로도 미래가 밝습니다.

2016-06-27 00:46:00

저는 73승의 준우승팀이 슈퍼스타 2명과 올스타 1명으로 결성된 팀보다는 더 강하다고 생각되네요.

2016-06-27 10:26:31

셀틱님은 정말 르브론을 싫어하시나 보네요.

글에서 르브론은 뭘해도 욕하실 정도의 감정이 느껴지네요.

2016-06-27 11:16:03

오히려 반대란 생각은 안드세요?

기대가 컷던 만큼 실망도 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디시즌쇼... 말그대로 그 자선이벤트인지 헷갈리는 그 쇼로 인해 충격은 더 컷죠.

누구보다도 더 빨리 들었어야할 구단주와 단장이 단순 시청자로 전락했고

협력보단 거래가 커져버린 흑역사라고
생각합니다.

2016-06-27 11:22:08

디조던이 까였던 그 사건은
댈러스의 멘탈을 시궁창으로
던져버렸죠.
한팀의 일년 농사를 꼬앗고
다른 한 선수에게 프리를 권할 정도의 멘붕이 찾아왔는데

르브론은 어떤가요?
애크론과 클블의 거리감 만큼이나
디시즌쇼 하나로 언급될 수준인가요?

재앙이었죠 대노코 조롱했던

2016-06-26 23:21:41

팀에 대한 평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두팀이 특별하게 한쪽이 차이나지는 않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달리 표현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구성으로 누가 확 좋네라고 언급할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2016-06-26 22:40:31

르브론은 컨텐더팀이 아니었고
듀란트는 컨텐더팀이라고 봅니다

르브론은 만들어가는 팀으로 이적이라면
듀란트는 이미 만들어진팀에 이적입니다
(듀란트가 없어도 우승후보 1순위팀이죠)

디시젼쇼는 제외하고 본다면
듀란트가 좀 더 너무하네요

2016-06-26 22:53:30

디시젼쇼부터가 문제고

그걸 따로 떨어뜨릴수 없죠

2016-06-26 22:40:34

다 생각이 다르겠죠.
저같은경우는 디시젼쇼와 페이컷합류, 르브론이 가지고 있던 명성과 기대치 이런것들을 볼 때 (희박한 확률로 혹여 있을지모르는) 듀란트사례가 덜 비난받을거라 봅니다.
논점이 다르죠.
저는 우승을 위해서 페이컷까지 핵심선수들이 같이하면서 모이는 것과 완성된 시스템과 증명된코어가 있는곳에 가는것이 크게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르브론사례처럼 결과를 내면 인정받을거라고 보고있는것이구요.
르브론도 리핏이아닌 단한번의 우승으로 끝났다면 지금과는 또 평가가 달랐겠죠?

제 생각은 이렇고 저처럼 생각하시는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6-06-26 23:02:16

그렇게까지는 생각안합니다.
그렇다해도 그건 돈받고뛰는 프로로서 영리하게 본인의 권리를 챙긴거라고 생각하구요. 비난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있겠지만..
여튼 페이컷도 본인의 선택이고 프로선수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은 결과도 냈으며 마이애미에서 보여준 모습은 센세이셔널했습니다.
인정해야 할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듀란트가 이적을 한다는 정말 확률낮은 가정을 했을때 르브론의 사례와 비슷하게 흘러갈거라는 이야기가 요지입니다.
그리고 두사례를 비교하여 혹시 벌어질 듀란트사례가 덜 비난받을거라는 것이 요지이구요.

Updated at 2016-06-26 23:08:06

150만 달러씩 페이컷해서 겨우 하슬렘 지켰는데... BIG3 가 총 셀러리의 70%를 넘게 차지했었고 장난질이라고 하기에는 리그에 훨씬 더한 사례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기가 받는돈 조금 덜받겠다고 하는건데 이면계약이 있지 않는한 그렇게 비난 받을 일 인가는 모르겠습니다.

2016-06-26 23:11:24

이미 소속된 팀의 성장을 위해 페이컷하는것을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오히려 좋게보죠

그렇다고 그런 선수를 나중에 매물로 써먹는 운영진이 없지 않음도 알구요

페이컷을 절대 선수에게 강요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벌수있을 때 벌어야죠

다만 구성부터 판을 짜고 그러는건 진짜 거부감이 큽니다

2016-06-26 23:04:59

비난의 구분은 같을수있어요

그만큼
한팀에 지명되고 성장하고 우승까지 했다는
교과서와같은 지역연고 팀의 영웅 스토리.

달콤하죠. 하지만 그만큼 힘들고
팀운영진이 그렇다고 의리지키지도 않는
그림자도 있어요.

저 교과서가 가능한 급의 선수에게 따라오는 비난이 어찌보면

개인에게 가혹할수 있죠.

하.지.만.

코트밖 행동과 어휘는

둘의 비난 강도에 크나큰 차이가 있다고 보입니다.
적어도 듀란트가 코트밖 이슈가 거의 없는 케이스니까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6-26 23:13:24

누굴 지칭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님도 방구언급한 정도는 아니지싶네요

2016-06-26 23:13:44

이건 어떤 뜻입니까?

Updated at 2016-06-26 23:20:24

아직 이적도 안했으니 말하는게 좀 섣부른데,

결국 정해진 샐러리안에서 움직이는거라고 생각해서 이런 부분에서는 둘간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페이컷 발생해봤자 그리 큰 규모도 아닐거 같구요.
뭐 페이컷 부분은 르브론 팬심이 있어서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차이점이 있다면...
갈때의 예상으로도 결과적으로도 르브론은 쭉 1옵션이었는데...
듀란트와 커리는 이게 어떻게 정리가 될지 잘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6-06-27 00:20:55

마이애미가 라면 끓이려고 물 스프 면이 뭉친거라면 골스는 다 된 라면에 계란을 푸는거랄까요

Updated at 2016-06-27 00:55:08

마이애미가 라면 끓이려고 하는데 재료에 비해서 그릇이 작은거죠. 그래서 원래는 힘들고 안되는거라고 하는데 어떻게든 끓이기위해서 만드는시점부터 조금씩 맞춰가면서 라면이나 재료들을 깎고 그래서 변형시켜서 만들었다 그랬다랄까요? (좀 더 추가해서,)  깎고 변형시켰는데 재료는 같은 것이었고 모두가 그렇게 끓이는건 반칙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끓이는데 성공한거랄까요?

 골스는 이번에 끓이는데 실패한 라면을 다시 끓이기위해 재료들이 거의 완성되어있는데 여기에 그릇에 넘치지않는데 모두가 원하는 재료를 그냥 가져다가 탁 풀어서 더 완벽하게 만드는거랄까요?

2016-06-27 00:46:37

두 분 비유 적절하시네요

2016-06-27 00:43:36

르브론이 디시전 쇼를 안했으면 파이어가 덜 나왔겠죠. 이적전에는 언론이나 팬들도 르브론한테 호의적이고 주로 분위기가 저렇게 해도 안되니까 뭔가 안쓰럽다 꼭 클블 우승하자 이런 느낌인데 마이애미 갈때 하필 입방정이 심해서 더 비난받은 느낌이 강했죠. 그 외에는 포스트 조던아라면서 칭송받는 남자가 쉬운길을 택했다는 느낌에 언더독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반감산 것도 있고.. 듀란트는 그냥 최대한 조용히 이적하면 좋겠네요. 물론 전 오클에 남으면 좋겠지만요

2016-06-27 02:27:05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컷던 케이스라고 봅니다
진짜 기대했거든요

프랜차이즈우승

2016-06-27 00:49:41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둘 다 우승을 위해 선택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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