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칫국이지만 저는 듀란트 오지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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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6 11:10:47
물론 듀란트가 클리퍼스에 올 확률이 거의 없다는 것도 알고, 만약 그리핀과 S&T가 이루어져서 온다고 하면 엄청난 전력 상승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도 압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죽이 되던 밥이 되던 그냥 폴 - 그리핀으로 끝까지 달려봤으면 좋겠습니다. 폴 - 듀란트.. 상상만으로도 짜릿합니다만, 폴 - 그리핀이 함께 대업을 이루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걸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저는 폴만큼이나 그리핀이 너무나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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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면 최소한 조던의 자유투가 상승하던가,
프론트와 감독의 교체가 시급해 보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