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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떠난 기간동안 캡스가 1픽 뽑기운 어마어마하게 좋았죠

 
  2705
2016-06-25 17:45:03

어빙도 클리퍼스 픽이 운좋게 1픽 당첨되서 잭팟


그리고 13년도 기대도 안했는데 갑자기 1픽 당첨됐는데

이때 앤서니 베넷이 아니라 노엘을 뽑았다면

캡스가 림프로텍터 센터 때문에 골머리 앓을 일도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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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5 17:51:36

프런트의 안목 부족으로 자연스레 밸런스 패치가.......

2016-06-25 17:52:53

아들 길버트가 신의 손이라서 진짜 베넷만 아니고 어느 정도 괜찮은 선수 뽑았어도...

2016-06-25 17:58:36

픽 뽑는건 신급이었는데 그걸로 고른게 베넷

2016-06-25 18:01:07

2013년은 그냥 픽이 없었던 걸로 기억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2016-06-25 19:34:24

어빙이나 위긴스 걸린게 탑3순위에서 걸린게 아닌 정말 미세한 확률로 걸린거니 진짜 뽑신 강림했다 말할만하죠..

2016-06-25 20:20:05

예상못하고 쉽게 얻은 픽이라 쉽게 고른 느낌이죠. 아무리 1픽감이 애매했던 드래프트라고 할 지라도 베넷은 의외라는 평이 대다수였죠.  


베넷은 1픽이 아니었더라도 부상때문에 그나마 있던 운동능력을 기반한 포텐셜 자체를 다 잃어버린 느낌이죠. 그에 따라서 멘탈도 많이 무너져버린 것같습니다. 

서머리그에서는 뭔가 보여줄 듯 하기도 했거든요. 특유의 투핸드 덩크를 호쾌하게 찍을 때까지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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