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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팀을 구제하는 방법이 드래프트밖에 없는게 다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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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5 16:43:05

조금 뜬금 없는 얘기일수도 있는데 장기적으로 하위팀에 머물고 있는 팀들 보면 너무 아쉬워요

말이 10년이지 진짜 응원팀이 그런 상태에서 계속 머물면 너무나 응원하는 세월이 아까워지는거 같아요 



하위팀에서 드래프트로 뽑힌 그 선수들 거진 FA기간만 채우고 나가는게 다반수인데

베테랑이든 스타플레이어든 FA들은 압도적으로 많은 돈을 줄수 있지 않은 이상 하위팀에 오려고 하지 않아요.


하위팀이 상위팀으로 올라오는데

빅마켓팀 아니면 전적으로 드래프트에만 의존할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제한적 FA들 말고도 지금보다 자팀선수들 좀더 유리하게 지킬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하위팀들 연차에 따라 증가하는 익셉션을 준다거나 하는 방법도 괜찮을법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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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6-25 15:42:58

NBA는 평준화가 굉장히 잘 이루어지고 있는 리그 중 하나입니다. 


 저는 거꾸로 드래프트 혜택이 너무 큰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팬들 스스로도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30승 정도하고 있으면 "조금만 더 잘해서 PO가자"라고 하기 보단 "그냥 팍팍 져서 하위권으로 내려가자. 그래서 드래프트 상위픽 얻자"라고 말할 정도니까요.

 그리고 드래프트된 신인들을 소속팀이 지키고자 하면 거의 7~9년 정도 잡게 됩니다.  맥시멈 플레이어의 경우는 100% 매치시키니까요. 듀란트 같은 경우 오클라호마씨티에서 9년뛰었죠. 그리고 제대로된(?) FA를 처음 맞게 됩니다. 9년도 짧다고 한다면....
2016-06-25 15:43:06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느바만큼 리빌딩 팀에게 유리한 곳이 없습니다. mlb와 비교하시면 답이 나올 겁니다.

그곳은 부자팀과 가난한 팀의 샐러리 차이가 3배는 납니다.

그에 비해 느바는 기껏해야 1.5배죠. 사실 빅마켓 스몰마켓을 나누는 것도 이상해보입니다.

여러 규정도 스몰마켓에게 유리한 점이 많고요.

그리고 야구는 리빌딩해서 좋은 신인 얻는다고 꼭 다 잘 되지는 않습니다.

그에 비해 농구는 상위 픽 선수는 거의 바로 전력이 되고 대부분 스타로 성공하죠.


2016-06-25 15:45:04

 저도 사실 게시판을 보다보면 그놈의 빅마켓타령이 왜 있는건지 그 자체를 잘 이해 못하겠더라구요. 말씀처럼 샐러리 차이는 기껏해야 1.5배이고, 올해 가장 돈을 많이 쓴 팀은 스몰마켓인 클리블랜드죠. 그리고 NBA는 대형 FA가 빅마켓으로 가는게 아니라 강팀으로 가는 경향이 강하구요. 

2016-06-25 15:54:46

유럽 축구리그보면 돈 없는 구단은 정말 노답이라는....

2016-06-25 15:56:22

맥시멈제도가 문젭니다. 하위팀이 스타를 영입하는데 어필할수있는건 결국 돈을 더주는건데 맥시멈때문에 이게 안되죠

2016-06-25 16:00:12

반대로 얘기하면 뉴욕같은데서 돈퍼우서 선수사는걸 막는게 맥시멈 제도이기도 하죠.

2016-06-25 16:02:46

그건 샐러리캡이 막아줍니다.

2016-06-25 16:35:20

샐러리캡도 비슷한 역할을 하겠지만 맥시멈의 역할도 무시할건 아닙니다. 당장 맥시멈 제도가 폐지되면 선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뛸텐데 이러면 결국 높은 페이롤을 유지가능한 빅마켓들에게 유리해지겠죠. 당장 맥시멈이 폐지되면 클블이나 오클같은 마켓은 절대 지금 로스터 유지못합니다. 물론 같은 돈을 준다고 가정했을때 선수들이 더 강한팀 더 큰마켓을 찾아간다볼수도 있겠지만 그건 맥시멈이 폐지되도 마찬가지겠죠

WR
Updated at 2016-06-25 16:10:04

무슨 말씀 하고자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하위에 장기적으로 머무는 팀들에 관한 얘기입니다.


하위팀이 매년 드래프트에 의존한다는건 사실 반드시 스타플레이어를 뽑아야 한다는 도박이거든요.

이게 장기적으로 지켜보다보면 알겠지만 사실 상위픽 선수중에서도 스타급 선수들로 자라나는 선수는 극히 드물고

준척급들은 팀이 장기적으로 하위에 머물다보면 생각보다 FA로든 트레이드 요구로든 아시다시피 대부분 빠져나갑니다




거기다가 대부분의 FA들은 모든 하위권 팀들이

대부분 스타플레이어를 드래프트한다라는 도박에 목매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하고 있기때문에

FA들은 상위팀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적은 하위팀에 오지 않는 역순환을 하게 되는거죠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장기적인 하위팀들의 가장 큰 문제는 FA로는 상위팀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겁니다.

FA들도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는것이 그 역순환이구요.




지금보다 좀 더 FA계약으로 발전할 여지를 주는 요소가 있지 않는 이상 FA들도 팀의 가능성에 도박을 할 여지가 없는거죠.

본문 마지막으로 언급했던 하위팀 연차에따라 익셉션을 주는 방법 또한 그런 논지 입니다.  



그리고 다른 리그에 관해서는 NBA가 팬들에게 더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다면

굳이 다른 리그 기준에 맞출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2016-06-25 16:30:19

인식과는 다르게 의외로 하위권에 오래 머물고 있는 팀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가장 오래동안 플옵에 진출못해본게 미네일건데 미네 제외하면 5년 넘은 팀이 극히 드물걸요? 필리같은팀도 이미지와는 다르게 플옵 밟은지 얼마 안됐죠. 제가 아는선에선 어떤 구기종목보다 신인의 성공확률이 높은게 농구인지라 신인과 픽의 가치도 크고 트레이드 매물로도 높은 가치를 보이는게 농구라고 볼때 굳이 fa까지 이득을 줘서 강제 평준화 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WR
2016-06-25 16:37:10

글쎄요. 이런 팀들 특징이 대부분 확실한 코어가 되줄 스타플레이어가 없어

존재감 없이 잠깐 중위권에 올라왔다가 선수 빠져나가고 다시 하위권에 바닥을 친다는겁니다. 


분명 장기적인 하위팀에대한 논의는 전혀 필요 없다 수준에서 자를것이 아니라, 리그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06-25 16:18:40

현재 nba정도면 세계에서
가장 평준화되었다고 보여지네요

클블도 어떻게보면 픽잘해서 강해진거죠

한때 시카고 유타 피닉스 뉴욕이 잘하던때도 있었고...

WR
Updated at 2016-06-25 16:29:31

바로 위에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맞습니다. 평준화는 어느정도 이루어졌죠.



하지만 그 평준화라는게 드래프트에서 무조건 스타플레이어를 뽑아야하는 상당한 도박이라

형평성에는 문제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드래프트 외적인 방법이 없다는게 팀의 전력이 장기적으로 하위에만 머무는 팀을 양산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점을 해결할 수 있다면, 글쎄요.

본인 팀이 향후 7~10년 가량 하위권 팀을 응원하며 지쳐가는 팬들을 구제 할수 있다면

리그 발전에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6-25 16:39:16

충분히 평준화 되었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NBA가 미국 4대리그 중에 가장 비평준화된 리그라고 생각하는데요. 소위 말하는 하는 놈들끼리 계속 해먹는 경향이 가장 큰 리그라고 판단됩니다.

최근 20년간 각 리그 결승전(슈퍼볼, 월드시리즈, 파이날, 스탠리컵) 진출 횟수와 우승팀 수 비교해봤습니다.

NFL
우승 경험팀 총 12팀(뉴잉글랜드 4회, 덴버 3회, 볼티모어 뉴욕자이언츠 그린베이 피츠버그 각 2회, 시애틀 뉴올리언스 인디애나 탬파베이 세인트루이스 댈러스 각 1회)
결승전 진출 경험팀 총 20팀(뉴잉글랜드 7회, 덴버 피츠버그 각 4회, 그린베이 시애틀 뉴욕자이언츠 각 2회, 볼티모어 인디애나 세인트루이스 캐롤라이나 각 2회, 샌프란시스코 뉴올리언스 애리조나 시카고 필라델피아 탬파베이 오클랜드 테네시 애틀란타 댈러스 각 1회)

MLB
우승 경험팀 총 10팀(양키스 5회,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각 3회, 세인트루이스 플로리다 각 2회, 캔자스 필라델피아 화이트삭스 애너하임 애리조나 각 1회)
결승전 진출 경험팀 총 19팀(양키스 7회,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각 4회, 보스턴 3회, 캔자스 메츠 디트로이트 텍사스 필라델피아 플로리다 애틀란타 각 2회, 탬파베이 콜로라도 시삭스 휴스턴 애너하임 애리조나 샌디에고 클리블랜드 각 1회)

NBA
우승 경험팀 총 8팀(샌안토니오 레이커스 각 5회, 마이애미 시카고 각 3회,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 댈러스 디트로이트 각 1회)
결승전 진출 경험팀 총 17팀(레이커스 7회, 샌안토니오 6회, 마이애미 5회, 클리블랜드 시카고 각 3회, 골스 댈러스 보스턴 디트로이트 브루클린 유타 각 2회, 오클라호마 필라델피아 인디애나 뉴욕 시애틀 각 1회)

NHL
우승 경험팀 총 11팀(디트로이트 4회, 시카고 3회, 피츠버그 LA 뉴저지 콜로라도 각 2회, 보스턴 애너하임 캐롤라이나 탬파베이 댈러스 각 1회)
결승전 진출 경험팀 총 21팀(디트로이트 5회, 뉴저지 4회, 피츠버그 시카고 각 3회, 탬파베이 LA 보스턴 필라델피아 애너하임 캐롤라이나 콜로라도 댈러스 각 2회, 산호세 뉴욕레인저스 밴쿠버 오타와 에드먼턴 캘거리 버팔로 워싱턴 플로리다 각 1회)

우승 횟수나 결승전 진출 횟수 모두 NBA가 가장 적은 팀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팀의 독주 정도도 제일 큰 거 같네요 . 20년간 16번의 우승을 4팀이 나눠먹었습니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게 MLB인데 MLB는 아시다시피 1위팀과 꼴찌팀 페이롤차이가...

2016-06-25 16:40:51

이건 농구라는 종목의 특징탓이 큽니다. 일반적으로 점수가 많이 나는 종목일수록 변수가 적다고 말하죠. 그래서 73승 9패같은 기록이 나올수 있구요. 야구는 7할만 넘어도 기록적인 승률이잖아요 거기다가 플옵응 어떤 종목보다 경기수가 많기도 하니깐요. Nfl이야 아예 하드캡인데다가 플옵은 단판.. 변수가 많을수밖에 없죠. 그나마 이정도까지 샐러리캡같은걸로 강제로 평준화 시켜놨으니 이정도지. 만약 mlb정도의 룰만 됐어도 80승팀 나왔을겁니다.

2016-06-25 16:45:37

변수가 적어서 강팀이 높이 올라간다도 맞는 말인데


반면 특정 강팀의 집권 정도가 다른 리그에 비해서 더 길다는 것도 도출될 수 있습니다. 그 말이 곧 글쓴이분께서 말하시는 하위팀은 계속 밑에서 전전하는 비율이 높다는 말과 연결되구요
2016-06-25 17:43:40

태클은 아니지만 불스 2회 셀틱스 1회가 맞습니당

2016-06-25 17:07:55

제 생각엔 하위권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의 차이일꺼 같습니다. 위에 분이 언급해주신대로 농구라는 종목 특성상 초강팀의 장기집권은 잘 나오는 현상이지만 역으로 만년 꼴찌팀도 잘 나오느냐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하지만 야구는 우승을 드물게했다뿐이지 내셔널리그같은 경우 샌프와 세인트루이스나 90년대 후반 00년대 초 양키스의 경우 꾸준히 플옵에 진출하는 강팀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반면 하위권팀들이 잘 못치고 올라오는 경향도 강합니다. 00년대 피츠버그를 생각하시면 될 거 같구요. 요새는 필라델피아가 리빌딩에 시간이 오래걸리면서 만년하위권화되고 있긴 하지만 그 기간이 야구팀들에 비하면 짧습니다. 요컨대 하위권이 중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엔 농구가 더 쉽다면 중위권팀이 최상위권팀까지 가기에는 야구가 더 나은 거 같아요.

2016-06-25 19:48:03

장기적으로 하위권 팀에 있는 사례만 보시는 것보다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도약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보시면 어떨까요. 


단순히 드래프트 된 선수들의 확률낮은 스타플레이어로의 가능성이나 FA 때 불리함을 보면서 하위권에 전전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드래프트는 뽑는데에서만 그치지않고 팀 내에서의 육성의 시스템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네요. 그저 뽑아놓으면 스타가 되든 아니면 어중간하게되어서 팀을 나가게 되든 이런식의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특히 스타플레이어라고해서 뽑아만 놓으면 알아서 컸었던 것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가 카와이 레이드 같은 경우겠죠. 커리같은 경우도 뽑아놓을 당시에 MVP레벨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클레이탐슨은 어떻구요. 4학년 다 마치고온 CJ 맥컬럼은요. 이들은 팀 내에서 루키 때부터 점진적인 발전계획을 가지고 차분히 육성하고 밀어주었던 선수들입니다. 

2013년을 보세요. 천금같은 확률로 1픽을 얻어도 앤써니 베넷을 뽑는 팀이 있는 가하면 15픽으로 스카우팅 정보조차도 거의 없었던 그리스의 말라깽이 선수를 뽑은 팀도 있습니다. 

안테토쿤보보면 뽑아놓고 알아서 큰게 아닙니다. 밀워키는 특히 쿤보와 미들턴을 뽑고 꼴찌를 하는 동안 이 원석들에게 제대로 된 옷과 맞는 역할을 찾기위해 여러가지를 시켜보고 실험해보고 하면서 충분히 밀어주었습니다. 이 시기가 쿤보에게 올라운드적인 색깔을 제대로 자리잡게 한 시기입니다. 아무도 주목하지않은 꼴찌시절 밀워키에서요. 그 결과는? 미들턴은 재계약에 성공하고 쿤보도 재계약을 앞두고있죠. 자바리 파커라는 또 다른 희망도 있습니다. 이들이 그냥 쉽게 나가버리기만 할까요? 

또 2012년 휴스턴을 보면 휴스턴은 애매한 성적으로 플옵도 못가고 라우리나 드라기치도 팀에서 떠나버리는 글쓴이님께서 우려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든을 전격적으로 영입하게 됩니다. FA 시장에서 돈과 그에 따른 출장시간 보전은 쉽게 포기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특히 스타가 될 선수에겐 본인 중심으로 밀어줄 수 있는 코치진과 구단 프런트들의 믿음이 중요하기때문이죠.

라우리도 보시면 알 수있죠. 그렇게 휴스턴을 떠난 라우리에게 토론토는 팀의 핵심이 될 선수로 영입하고 결국 라우리는 올스타가 됩니다. 

클리블랜드에서 그냥 벤치나 데웠던 대니 그린의 샌안 이적 성공스토리는 샌안이라는 팀이 얼마나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지 알수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프런트와 코칭스태프의 협력과 통일된 비젼을 행동으로 옮겨가는 능력의 차이입니다. 드래프트가 아니더라도 FA와 트레이드 능력, 선수들의 육성과 시스템의 통일성과 협력관계에 있어서도 30개팀은 어마어마하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구단주를 비롯한 주주진들은 어떤 농구단 경영자를 선임하느냐에 따라 드래프트 대박이냐 아니냐 이상으로 큰 차이를 보이면서 실패에 대한 댓가를 오랜 기간 겪습니다. 

이런 능력이 있는 팀들은 결국엔 하위권에 머물러있다가도 올라서게 되고 프런트진의 능력이 부족한 팀은 드래프트에서조차도 도박이라고 생각하면서 팀을 한방에 바꿔줄 스타플레이어만 찾다가 정확한 육성시스템없이 뽑으면 알아서 클 줄알고 계속 실수만 반복하는 겁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NBA에서 어떤식으로 농구단을 경영해나가야하는지 이미 오랜기간 모범적인 교과서가 되어줬죠. 그럼에도 그 노하우와 인력은 절대 순식간에 따라잡기 힘든 것이기도 하지만요. 그럼에도 그런 시스템과 비젼을 실행하는 구단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의 몇 년정도 꾸준한 성적을 내는 여러 구단들 중 하위권에 위치했던 적이 많았던 팀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16-06-25 21:21:54

꾸준한 약팀을 보면 수뇌부가 일을 못하죠 그냥 팬들이 보기에도 어이없는 무브도 많고요
구단경영과 선수육성만 합리적으로 하면 웬만큼 운이 나빠도 5년안에는 매력있는팀 될수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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