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 리핏 가능할까요?

파이널 간다고 저 셋 다 만나는 것도 아닌데요.

셋 중 한 팀인데, 그 때 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죠.

경기를 이기는 게 반드시 전력의 강성함에 달리지는 않으니까요.

일단 동부 짱먹는건 다음시즌에도 크게 힘든 과제는 아닐듯합니다.
히트가 화싸잡고 바쉬 복귀 하면 혹시 모르겠지만.. 크게 대항마로 맞불 놓을 팀이 안보이네요.

르브론 수비부담만 줄일수 잇으면 가능하다 봅니다

리핏은 물론 쉽지 않겠지만(올해 골스만 봐도...) 듀란트+골스면 몰라도 현재 전력이 셋보다 아래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르브론이 한살 더 먹어서 위력이 점점 떨어지겠지만 러브나 어빙, 탐슨 등 어린 선수들 스텝업 생각하면 전력이 올해보다 약해질거 같지는 않아요 셤퍼트도 살아나면 좋겠네요 

다른건 몰라도 클블이 오클보다 전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러브가 골스 상대로 안좋지 산왕 오클 상대로는 잘합니다

리핏하려면 러브가 분명 기량회복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동부 우승은 1순위라고 보고있습니다

건강만 하다면 단기전은 해볼만 하죠

핵심 전력이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여전히 경쟁력있다고 봅니다. 우선 여전히 동부에선 클블에 대항마가 안보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우승 확률이 서부나 동부팀들에 비해 높은거죠. 한자리 거의 예약인데요... 거기에 어빙이 큰무대에서 진가를 성장하면서 다름시즌에 더 폭발해주고 트탐도 이번 파이널에서의 활약을 꾸준히 해주고 르브론이 기량을 유지한다면 여전히 챔피언 컨텐더 레벨이죠.

러브 다시 벌크업후 리바쓸어담고 궂은일 다 해준다면 가능할지도요..

부상만 없고 컨파 승리하면
서부의 어떤팀이랑도 해볼만하죠.

르브론 플옵 모드 나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정규시즌 르브론을 보고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른 어느 서부팀 보다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이유는 동부에선 클리블랜드의

다른 팀들에게 보강이 없다고 하더라도 절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클블은 보강은 커녕 유지도 어렵겠어요. (우는 소리 시전 ) 객관적으로는 솔직히 매우 아주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지만 뭐 뚜껑 까봐야죠.

스텝업은 오클만 하나요? 클블에 대한 평이 박한건지 르브론에 대한 평이 박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애시당초 정규시즌에 오클은 압도했고, 샌안은 원정에서 접전에서 패배, 홈에서 가비지승. 전혀 밀린적이 없는데다가, 정규시즌엔 무기력하게 졌던 상대인 골스를 1:3에서 역전하고 우승했습니다. 전력유지만 되어도 다른팀이 비약적인 전력상승을 하지 않는한 챔피언은 챔피언이에요.

일단 이번 시즌 러브가 기대만큼 못해준게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죠. 바꿔 말하면 전력 상승의 여지가 있다는 거니까요. 러브가 맥시멈 걸맞는 활약을 보여준다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