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르브론의 기량이 가장 정점이었을 때

 
  3153
Updated at 2016-06-25 13:50:29




바로 09년 올랜도와의 컨파때 ..
비록 올랜도 양궁부대에 밀려서 탈락했지만

개인 적으로 이때가 디트침공이나 헤어밴드 봉인 푼 보스턴전때보다 더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스탯이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per 수치가 정말로 말이 안되는 수준이었고 .
커리어에 길이 남을 역대급 버저비터도 터뜨렸죠


19
Comments
Updated at 2016-06-25 13:52:34

저 1차전에서 49득점을 야투율 66%로 때려박고 지면서 르브론 커리어가 꼬이기 시작했죠.

정규시즌 66승 팀이 에이스가 50득점을 TS% 70%이상으로 때려박고 진 사례는 저게 유일무이할겁니다
WR
2016-06-25 13:56:34

공감합니다. 게다가 2차전도 기적적인 버저비터로 겨우 이겨놓았는데

저 시리즈를 질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 
어?어? 하더니 경기가 져있었음 
2016-06-25 13:53:42

저당시 감독이 터런 루 였다면 우승도 가능했을거라 봐요...

WR
2016-06-25 13:57:44

공감합니다.

제 기억에는 저때 이후로 르브론이 팀에 대한 불만을 
더 노골적으로 토로하기 시작했던걸로..
2016-06-25 14:01:02

모윌의 활약이 너무나 아쉬웠죠. . 정규시즌 올스타까지 뽑혔으나 컨파에선 존재감 제로. . 시리즈 시작전만해도 거의 코비와 르브론의 파이널이 성사될꺼 같은 분위기가 압도적이였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올랜도의 압살. . 코비와 르브론의 매치가 성사되었다면 정말 어마어마 했을텐데 이루어지지 않은게 참 아쉽죠.

WR
2016-06-25 14:01:59

모윌 욕하려다 말았습니다... 진짜 뭐한건지 모르겠어요 

2016-06-25 14:03:27

이 당시 영상이란 요즘 영상 보면 운동능력 차이가 현저하죠.

2016-06-25 14:04:41

찾아보니 플레이오프에서 연장안간 진경기중 GmSc 역대 1위인 게임이네요

2016-06-25 14:06:18

완성형 르브론은 12-13이지만 저 때가 가장 무서웠습니다.

2016-06-25 14:09:16

진짜 어빙이나 러브가 저때 있었어도, 아니 Z맨이 하워드를 제대로 막았어도... 누군가 빛나는 조력자가 있었다면...

WR
2016-06-25 14:11:36

확실한 보조가 있었다면 분명히 결과는 달라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활약에 비해서 팀 자체가 좀 맥없이 무너진 감이 있었네요 
2016-06-25 14:31:55

진짜 이때 마이크 브라운 황당할 정도로 무능했죠.


당시만 해도 3점 슈터를 파워포워드에 배치하는 스몰라인업 변형 형태가 익숙하지 않던 시절이긴 하지만 그정도로 손놓고 카운터 전략 하나 못내는건 무능의 극치였죠.
2016-06-25 14:32:52

진짜 저러고도 지면 농구할맛 안나죠 

2016-06-25 14:39:28

저 시리즈를 보면서 와 이팀은 (르브론 자리에) 조던이 와도 안되겠다 참나.. 라고 생각했습니다-_-

2016-06-25 14:48:11

저 점퍼 어디갔지 ㅠㅠ

2016-06-25 15:48:28

저때 점퍼 퍼센티지가 높았나요?
잘 들어가네요

조던이후 안보다가
르브론때문에 다시 보게된 시점이
저때인거같네요

2016-06-25 15:50:50

운동능력이 지금이랑 비교가 안되네요...지금도 훌륭하다라곤 하지만 클브롱 1기는 정말

2016-06-25 17:43:45

저 당시 10~20점차 앞서다가 올랜도 속수무책으로 3점 얻어 맞고 역전 당하며 지던게 생각납니다. 마이크 브라운 감독은 제대로 끊지도 작전 변경도 제대로 안 됐어요. 르브론 이외 플레이어들은 정말 별로였고요. 와 정말 슈퍼스타가 아무리 잘 하고 별 짓을 다 해도 혼자는 안되는구나라는 걸 느씬 시리즈입니다. 우승이 쉬운 건 아니지만 르브론 기량과 지배력에 우승 3번이면 좀 적다는 생각도 들어요.

2016-06-25 19:00:44

당시 못한 선수들 감독 떠지기에는 상성 자체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올란도의 장신 양궁부대가 이기지 않겠냐 했었죠. 랄과 올랜도 클블이 좀 물고 불리는 관계 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클블은 또 의외로 랄에 할만하다고 생각 댔었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