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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in 파슨스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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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23:13:40

일단 잘생김으로 한몫 단단히 챙기고...

반즈보다 나이도 있고, 부상경력도 있지만

나름 골든스테이트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댈러스 팬으로써 2년여간 파슨스가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지만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탤런트가 아니었는지라

 

반즈 재계약에 큰 고민중이라면, 파슨스도 꽤나 어울릴 수 있는 조각이 될 것같네요.

(아 물론 반즈를 재계약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 하에 말이지만요)

 

댈러스는 마찬가지로 파슨스가 옵트아웃한 상황에서

굳이 무리해서 잡지 말고 다른 대체카드를 알아보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반즈가 눈에 안들어올리는 없죠.

 

나름 이번에 FA되는 선수중 듀란트 제외한 스윙맨중에 바툼이 제일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될지...

오늘 드래프트때도 손가락 놓고 빨고있던지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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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4 23:15:31

돈 더 받으려고 댈러스랑 계약 옵트아웃 한 친구인데, 과연 워리어스 재정상황을 이해해주고 염가계약을 해줄까요......

2016-06-24 23:16:15

파슨스 연봉이 워낙 건장적인지라..

2016-06-24 23:19:53

어딜가든 맥시멈 받으려고 하는 친구일텐데 ... 

그 돈이면 차라리 바툼에게 ... 
2016-06-24 23:23:36

영입할지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선수 스타일상 봤을때는

반즈 역활은 볼없는 플레이와 스팟업 3점 그리고 미스매치도 부담없이 수행하는 수비력 등인데 파슨스가 은근히 볼을 요구하는 온 볼 플레이어라 잘 안 맞을것 같네요 수비력이 그렇게 까지 뛰어난 선수도 아니고 코너에 짱박혀 있으면서 리듬을 살릴수 있는 타입이 아니기에 팀이 요구하는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2016-06-24 23:40:51

건강할때도 뭔가 팀 에너지를 채워주는 느낌이 아니라.. 큰 계약을 주면 연봉대비 효율성을 뽑을 지 모르겠네요 터지는날은 터졌지만 활약 오버롤이 매튜스보다 우위라고 생각되지 않았어요 부상땜에라지만 플옵 존재감도 없었고

2016-06-24 23:57:42

파슨스는 일단 건강부터.... 윗분 말씀처럼 파슨스 영입보다는 바툼을 먼저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16-06-25 00:04:53

아마 맥시멈일겁니다.

파슨스야말로 페이컷의 가능성도 없다고 생각하구요.

골스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맥시멈을 주고 잡기에는 부상이슈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구요.

현재 골스와 어떤 소스에서도 접점이 안나오고 있다는점도 그렇구요.

 

3번에서 반즈의 대체자를 본다면 저는 루올 뎅을 생각해야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듀란트가 와준다면 그게 1옵션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쪽은 희박한 가능성인지라..

2016-06-25 00:17:12

듀란트든 누구든 영입한다는 전제가 반즈의 사인앤트레이드 아닌가요? 그렇다면 반즈가 거의 맥시멈을 받아서 샐러리를 맞춰줘야하고 상대팀도 동의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가능할지요

Updated at 2016-06-25 00:28:46

아닙니다.

그냥 이번에 만료인 반즈와 에질리의 계약을 포기하고 보것과 이궈달라중 한명을 트레이드 시킨다면 듀란트의 맥시멈을 줄 수 있는 샐러리가 됩니다.

여기서 보것과 이기는 내년 만료입니다.

또한 내년 리빙스턴 커리도 만료입니다.

올해 리빙스턴은 팀옵션이 걸려있구요.

그렇기에 골스가 듀란트에게 아주 희박하게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겠죠.

커리 탐슨 그린 현재 코어들이 모두 유지된 상태에서 노릴 수 있기때문에 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샐러리는 문제없습니다.

결국 fa시장에서 듀란트의 마음에 달린겁니다.

2016-06-25 00:50:01

제가 골스팬이 아니라서 잘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리의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기전에 보강을 하는게 좋겠네요. 이번 오프시즌이 향후 골스가 어떤 방향으로 가게될지 결정하는 분기점이 되겠네요.

2016-06-25 01:06:53

일단 조레이콥 (구단주)의 경우에는 짤막하게 이야기를 하기는 했습니다..

아주 공격적으로 이번 여름에 뛰어들겠다고.

현재 골스관련 소스로 보면 골스는 듀란트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개인적인 느낌은

플랜A 가 듀란트

플랜B 가 하워드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여튼간 무언가 무브들이 크든 작든 꽤 많을 골스의 여름이 예상됩니다.

Updated at 2016-06-25 00:28:47
최근 리그에서 성공하는 팀들은 전부 드래프트를 통해 핵심전력을 착실히 모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우승한 캐벌리어스도 어빙-톰슨을 픽으로 건졌고, 집 나갔다 돌아온 자식이긴 해도, 르브론 제임스도 정정당당히 캐벌리어스의 1픽입니다.

컨텐더 팀들은 파슨스 정도 되는 선수를 필요로 하진 않을것이고, 중하위권팀들은 유망주를 키워보려는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샐러리캡은 오르지만, 선수들의 몸값은 생각보다 거품이 끼지 않는것 같습니다. 

파슨스가 반스보다 가치가 있는 선수인지 모르겠습니다.  공격은 파슨스가 살짝 나은지 몰라도, 롤플레이어로서 공격력은 반스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수비력은 확실하게 반스가 위거든요. 반스에게 무슨 맥시멈이냐...라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파슨스가 맥시멈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보다 살짝 낮아진 금액에 다년계약만 잡아도 다행이라 봅니다.  은근히 결장이 많다는 것도 단점으로 작용하겠죠.


2016-06-25 00:38:04

파슨스는 스팟업 3점능력이 반즈보다 떨어지고 스몰라인업의 4번을 볼만한 수비력이 부족합니다. 댈러스와서 부족한 수비력이 뽀록난 상황인데 개인적으로는 리그평균 3번수비력보다 못하다고 보는데다 무엇보다 비싸죠

2016-06-25 03:34:57

음 뭐 와봐야 아는 거겠지만

파슨스가 골스에 어울릴거 같지 않은데요.

반즈의 롤을 채워주면서 뭐라도 더 낫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방향에서 반즈보다 나은 것을
제공해줘야 되는데.. 파슨스가 뭐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반즈는 어떨땐 진짜 하는거 없는거 같은데 또 보면 다양하게 이거저거 써먹을 수 있는 친구죠. 
일단 스몰라인업에서 4번 수비까지 되고~ 득점도 다양하게 올리는 친구라서...  

골스 입장에서 흠... 잘 모르겠네요  
2016-06-25 07:37:39

파슨스 데이비드 리랑 비슷해보이지 않나여
골스선수로 뛴다면

2016-06-25 13:40:36

잘생김은 이미 이대리가 한번 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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