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르브론 없이 클블이 플옵을 갈 수 있을까요

막차싸움 했을거 같네요
지난시즌 같으면 충분히 간다고 보는데
이번시즌은 동부 플옵권 팀들이 빡셨죠

무난히 갈듯하네요 어빙만 있는게 아니라 러브도 있고 르브론을 골자로 괜찮은 선수들 영입할테니 플옵은 무난히 갈듯하네용..

르브론 없었을때 승패 1-4로 기억합니다

꼴찌다툼할거라 봅니다...

르브론이 처음부터 아예 없었다 해도 러브-어빙 있으니 플옵은 갔을 것 같아요

르브론 연봉으로 준수한 3번과 롤플레이어가 있었다면 갔을거 같네요. 어빙이 시즌초부터 있었다 가정한다면...

잘 모르겠어요, 전술을 잘 짜본다면, 포틀랜드만큼 할수 있을지도 모를것 같아요.

올라가도 플옵 1차에서 탈락하지 않았을까하는..

르브론 대신 맥시멈급 스포 중에서 리딩 되는 스포, 어빙이 리딩이 약하니까요, 있으면 플옵은 가겠죠.

르브론이 없었다면 길버트 구단주가 그만큼 투자를 안했겠죠. 그러니까 르브론 연봉만큼 롤플레이어 영입이라는 가정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봐요 가능성이 보이니까 투자한 거고 러브도 클블에 왔다고 봅니다. 수많은 리빌딩팀의 고민이 중심을 잡아줄 슈퍼스타의 존재 유무죠. 애초에 르브론 없이라는 가정이 그래서 어렵고 그게 슈퍼스타의 아우라라고 봅니다.

그 힌트는 이번 시즌 히트에게서 얻을 수 있겠죠.

다만 화싸 같은 선수가 갑툭튀 하지 않는 이상 플옵은 가되 하위시드 정도 됐을 것 같네요.

딱 저 상태에서 르브론만 없다면 르브론 있을 때보다야 당연히 힘들겠지만 플옵은 충분히 갈 것 같습니다.

르브론과 같은 슈퍼스타의 진가는 플옵에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정규시즌 플옵 막차가 의미가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대체선수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죠.
폴조지라면 -5승정도, 헤이워드라면 -8정도.
문제는 리딩, 수비인데 둘 중 하나라도 안되면 코트밸런스가 심각히 무너질 수 있습니다.

지금 저 로스터에서 르브론 하나만 쏙 빼더라도 플옵진출은 충분히 할 것 같고, 2라운드를 밟을 확률은 5할 좀 넘는 것 같습니다

리빌딩 되가면서 매시즌 승수올라가던 팀이었는데요. 러브가 안왔더라도 충분히 플옵 막차는 갔을꺼같습니다. 르브론이 안왔다는 가정하에 저번시즌은 몰라도 이번시즌은 갔을꺼에요.

르브론 없는 클블은 르브론이 이탈했던 당시의 마이애미를 생각해 보면 나름 참고가 될 듯 싶네요. 구성도 비슷하고요. 핵심 선수들의 부상 이슈가 없다면 플옵은 갈 거라고 생각되네요. 다만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처음에는 좀 헤맬것 같은데 아예 없다친다면 정리잘해서 플옵은 갈 것 같습니다.

르브론이 없다해도 전력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

ESPN NBA 트레이드 머신으로 돌려봤습니다~

말 그대로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폴조지, R Christmas 트레이드 -7승

바툼, 벨리넬리 트레이드 -13승

지미버틀러, 던리비 -6승

T.해리스, 조엘 앤써니 -17승

루올뎅, 맥로버츠, 하슬렘 -13승

쿰보, 메요, 바스케스, R.Vaughn -9승

카멜로 -8승

캐롤, 패터슨 -17승

재미삼아 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 

나름 유명한 선수 몇명 더해보겠습니다.

파슨스, 펠튼 -11승

듀란트 0승

레너드, 밀스 -1승

헤이워드, Tibor Pleiss -9승

선수들 샐러리를 맞추려다보니 추가되는 선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