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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듀 인터뷰를 보니 던 - 루비오가 함께 코트위에 있는 시간이 높을 가능성이 잇군요

 
  1862
2016-06-24 16:48:27

아까 뻘 생각이라면서 적었던 글을..


티보듀가 이미 생각을 했엇나보네요..

지난 시즌 후반기만큼 루비오와 위긴스가 3점을 던져 줄 수 있다면..

확실히 수비적으로 던 - 루비오가 같이 코트에 나와서 수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로테이션도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이 로테이션이 얼마나 많이 나오게될지는 의문이지만..

가능성 자체에 의미를 두었으면 해서요..

처음에는 트레이드를 바랬었는데..

생각할수록 트레이드 없이 fa로 몇자리만 보강하고 그대로 갔으면 하는 마음이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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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6-24 17:56:25

그럼 라빈을 지키기 위해서 버틀러 트레이드를 포기한게 아니라

던을 내주기 싫어서 였다는 거군요. 
라빈을 제치고 주전 로테이션에 들어갈 정도라면.. 헐.. 

그럼 던의 가치가 상당하다는 건데..도데체 어떤 선수이길래..
리그 엘리트 슈팅가드가 왔다갔다 할 정도인가요...

루비오의 부족한 백코트 수비를 위해서 버틀러 보다 던을 선택했다....
칼 앤써니 타운스를 위해서 정통 포가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일까요.. 확실히..
노아와는 전혀 다른 빅맨이고 가솔 보다는 공수 양면에서 밸런스가 좋고 어리니까..
그를 살릴 수 있는 가드는 공격형 가드가 아닌 순수 포가..하지만 치명적인 수비약점을
던으로..  수비만 시키기에 버틀러의 재능이 아쉽고 공격 롤에서도 로즈와 다툼이 있었던 만큼
위긴스와 타운스의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WR
2016-06-24 17:53:42

던 루비오가 스타팅으로 나온다기보다는

경기중에 둘을 동시에 내보낼수있는 가능성도 있다 정도 일겁니다

둘을 오래 묶어두는건 공격적인 측면에서

코트를 상당히 빡빡하게 쓸 가능성이 높거든요

수비적으로는 도움이 될거라고 새각하지만요

2016-06-24 17:40:54

전 아무리 그래도 이해가 안가네요

루비오 - 버틀러 라인이 루비오 - 던 라빈 보다 세 단계는 좋아보입니다.
WR
2016-06-24 17:55:22

그건 누가봐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미네소타에서 당장의 성적보다는

선수들이 클 수 있는 시간을 여유롭게보기때문이라고 생각되기때문에

거절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016-06-24 17:43:25

가능성 자체는 충분하고 백코트 수비력이 사실 리키에게 많이 과부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많이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루비오가 팀디펜더로서 강점을 보인다면 던은 대인방어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금 특징이 다른거죠 ^^
리그에 들어와봐야 알 수 있는거겟지만, 일단 수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루비오-던-위긴스로 이어지는 백코트 수비는 상대에게 큰 압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R
2016-06-24 17:56:22

경기 막판에나 수비적으로 가야할때

적절하게 로테이션 돌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

2016-06-24 18:03:36

루비오가 지난시즌 거의 풀타임을 뛰어주긴했지만 여전히 부상우려가 있는 선수고 그리고 체력적인 관리 때문에 플레잉타임 평균이 30분 밖에 안되었습니다. 따라서 타이어스나 밀러 라빈등으로 백코트가 구성되는 시간도 많았는데 이때 수비문제가 팀이 패했던 원인 중 하나였죠. 크리스 던이 오며ᆞ좋아진 부분은 적어도 수비적으로는 루비오가 빠졌을 때 대처가 용이하고 수비적인 백코트 라인업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더ᆞ

WR
2016-06-24 18:09:50

Fa시장에서 누구를 물어올지 모르겠으나

현재 1-2번 기본골자는 루비오 라빈 던 이죠

던 라빈과 루비오 라빈은 예상할수있는 조합인데

던 루비오가 같이 코트에 있을 시간이 생각보다 많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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