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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존스 수비 쪽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1222
2016-06-24 15:35:37

존스에 대한 글을 보니 약점으로 


Weakness.
수비리바운드에 약점이 있음. 
리바운딩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넋놓고 있는 경우가 많은 듯.
수비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음.
40분을 기준으로 하면 평균파울 개수가 5개. 
발은 빠르고 잘 쫓아가나 수비BQ가 부족.
터프함에 대한 우려. 
전반적으로 수비에 대한 부분은 경쟁심이 부족하지 않은가에 대한 우려가 있음.
공격에서도 전반적으로 BQ에서 문제가 있는 듯. 셀렉션에서 형편없음.
슈팅부분도 우려스러움. 자유투성공률 57%.

이렇다는데 뭐 죄다 수비 관련 단점들이 수두룩하네요 공격에서도 bq 문제가 지적 되고...
리바 잘 잡아주는 수비형,림프로텍터형 빅맨을 원했는데 이 친구가 어떻게 클지 궁금하네요
에질리는 놓아줄 듯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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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4 15:48:03

커본 루니는 건강 이슈때문에 전혀 기대 안되고...

얘라도 잘되야할텐데...

WR
2016-06-24 17:00:24

극악한 센터진 보충하려면 얘라도 잘 커야 됩니다.

Updated at 2016-06-24 16:32:06

영상 몇개 봤는데 이 선수 맥기가 보이더군요.

보통 1라 하위픽 센터면 몸빵용 빅맨같이 원석인 경우가 많은데
이 선수는 운동능력과 신체 조건도 좋은편이고 
점퍼도 '갖추고' 있고, 훅슛터치도 괜찮고 툴만 보면 나쁘지 않은데
공격옵션이 특출나지 않고 BQ가 나쁘다보니 뭔가 많이 어수선하고 조잡하네요. 
공잡으면 되도 않는 턴어라운드점퍼라던지..스핀무브, 동료안보고 꼬라박는거보면 맥기가 떠오릅니다..
영상으로 다 판단할 순 없지만
일단 멘탈개조가 필수적이고 갈궈가면서 기본기를 더 가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로에선 저게 통할리가 없으니깐요. 
그리고 제한적인 롤만 부여해야하구요. 그런데 골스 스타일에 맞을진 의문이네요. 

WR
2016-06-24 16:59:54

데려왔으니 어떻게든 잘 키워야죠 샐러리도 빡빡해지고 에질리를 보내야 될지도 모르는 마당이니까요 

2016-06-24 18:35:12

놀랍습니다. 저도 딱 맥기 생각했는데요. 운동신경 덜 된 맥기...

BQ가 많이 딸려 보여서 과연 큰 무대 적응을 잘 할지 의문이 드네요...

아무쪼록 로또 잭팟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06-24 18:54:27

이런 선수가 모아니면 도인 경우죠.

BQ개선을 시키기가 참 어려운건데..
파울이 많은 것도 훼이크에 낚이고 파울한 비중도 많은 것 같더군요.
에질리보다도 BQ가 많이 안좋아보이니 뭐 말 다한거죠..
아무쪼록 우리팀에 왔고.. 다음시즌 1라픽도 없으니 필요한 부분만 집중 조련시켜서 새사람 만들어야 
2016-06-24 23:26:22

에질리보다도 BQ안좋으면 도대체 얼마나 안좋은 겁니까?

Updated at 2016-06-25 00:18:44

에질리와 대학선후배사이라서 그런지 비슷한면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일단, 데미안존스의 경우 일단 사이즈가 워낙 좋습니다. 프레임도 괜찮구요.

가지고있는 기본적인 것들은 좋습니다.

자유투성공률이 57퍼라는 점에서 슈팅쪽이 의아하긴 한데, 의외로 슛터치는 괜찮은 것 같구요.

지금 약점이라 보여지고 있는 부분들은 BQ, 셀렉션에 대한 문제들입니다.

일단 조금 참고하고 들어가야할 부분은 밴더빌트대학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발드윈이 좋은 디시젼메이킹을 가진 1번이 전혀 아니었다는데에 있습니다. 사이즈나 가지고 있는건 좋으나 1번으로서의 능력에는 의문부호가 있는게 발드윈이고 그선수와 원투펀치로 뛰던게 데미안존스입니다.

NBA에서 커리,리빙스턴,그린같은 좋은 리딩자원들과 호흡을 맞춘다면 어떤모습일지는 조금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대학에서 보여준 걸 토대로 보면 롤자체를 제한시키고 롤플레이어로 일단 시작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사이즈가 워낙 좋고 가지고있는 툴이 괜찮으니 성장가능성으로 이야기하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은 걸리겠지만..

 그리고 에질리와 비교한다면 에질리는 농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기본기자체가 많이 부족하다고 평가받고 들어왔던 케이스였습니다. 그에 반하여 데미안존스는 대학3학년까지 다닌 케이스입니다. 나이가 3학년치고는 95년생으로 어리구요..

경험도 있고 농구에 대한 기본기는 있습니다. 페인트존안에서 보여주는 것들을 보면 그래도 기대해 볼만한 자원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또하나 문제로 보이는건 게임에 대한 태도입니다. 이부분이 저는 제일 걸려요.

경기를 몇번 보다보면 자꾸 수비에 열성을 가지고 참여안하는 모습들이 보였었습니다. 리바운드도 자꾸 집중력부족인지 박스아웃도 놓치고 얼타고 있구요..

오히려BQ보다도 이부분이 조금 저는 걸립니다.

 

하지만, 많은 사이트들에서 MOCK드래프트로 예상했던걸 토대로하면 골스입장에서는 베스트선수가 걸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타다른 빅맨들(다이아몬드스톤,브라이스존슨,짐머맨)에 비해서는 더 나은 사이즈와 더 나은 성장가능성이 예상되었다고 믿고 있어서...

여튼 응원해봐야겠습니다. 내년 케본루니도 시험대에 오를거고..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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