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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카 트레이드로 인한 썬더 4번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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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4 14:30:05
이제 썬더는 팀의 4번이 공석이 되었는데, 일야소바를 주전으로 내세울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면 후속트레이드나 FA영입 보강을 예상할 수 있을텐데요. 그 중에서 FA에서 타켓이 될 만한 선수는 웨스트일텐데..생각보다 가능성이 꽤나 높아보입니다...

웨스트는 지난 시즌 우승을 하기위해서 1000만 달러 이상되는 돈(정확한 액수는 기억이 가물가물)을 옵트아웃하며 샌안에 헐갑에 입단했을 만큼 지금 선수 본인이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우승할 수 있는 팀이냐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승권 전력 팀이라면 클블, 골스, 오클, 샌안 등을 꼽을 수 있는데..샌안은 옵트아웃 해서 나왔기 때문에 다시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고..클블, 골스는 간다면 갈 수 있겠지만, 가면 백업롤을 맡아야 합니다. 그러나 오클에 온다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죠.

우승을 하고 싶은데, 그 팀에서 본인이 주전롤까지 맡을 수 있다면...정말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내심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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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4 14:31:13

가솔 잡을 샐러리는 안되는건가요??
이번 오프시즌 사실상 최고의 빅맨같은데...

2016-06-24 14:33:44

드와이트도 있습니다!

WR
2016-06-24 14:34:11

지금의 가솔이 4번으로 뛸 수 있을까요? 포지션도 그렇고..예전에 한 번 본인이 퇴짜를 놓은 적이 있어서 오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감독인 브룩스가 가서 만난적이 있는데, 그때 가솔은 오클라호마 시티의 라이프스타일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선수 본인이 우승에 크게 연연하기 보다는 대도시의 문화생활을 중요시 하는 듯 싶네요..그래서 썬더에는 안 올거라 생각합니다.

2016-06-24 14:34:44

그렇군요.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2016-06-24 14:42:36

올라디포의 합류로 썬더는 더 스피드를
올릴수있게 됐습니다. 가솔보다는
더빠르고 스페이싱이 가능한 선수를
데려왔으면합니다.

2016-06-24 14:32:46

이 참에 미치 맥게리 키워보는 것도...

2016-06-24 14:34:01

오히려 칸터가 주전으로 쓰일듯하네요 칸터가 받는 돈도 그렇고 이번 플옵에서 칸터-아담스가 뛰는 동안의 효율이 어마어마 했죠

2016-06-24 14:39:47

2번 주전을 올라디포로 쓴다면 스페이싱 문제 때문이라도 주전은 일리야소바이지 않을까요?
아담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할듯 합니다.

2016-06-24 14:42:40

근데 웨스트 수비력은 어떤가요? 이바카의 수비력을 커버할 수 있는 정도인가요?

2016-06-24 14:42:42

샌안의 디아우.. 어떻게 얻어올 방법이 없을까요? 뭐 하나 빠지는거 없고, 요즘 트렌드인 스몰라인업에서 깡패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테고...
오클이 빅사이즈 스몰라인업을 돌릴때 센터역할을 맡을수도 있을테고 말이죠

2016-06-24 14:43:17

칸터를 주전으로 올리고 키 식스맨으로 올라디포를 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 예전의 하든처럼요.
칸터는 받는 돈도 그렇고 벤치에서 나올 선수가 아니죠. 아담스와의 공존문제도 플옵에서 어느정도 해결
점을 찾은듯 합니다.

2016-06-24 14:59:54

골스한테 폭격 당한 조합인데 괜찮을까요 ?

2016-06-24 14:47:06

칸터가 주전이겠죠. 스타팅 나와서 32분 정도 출장 시간을 가져가지 않을까 싶네요.

2016-06-24 15:35:43

웨스트 데려오는게 베스트고 만약 안되면 칸터가 4번으로 올라올수도 있긴 하겠네요. 다만 칸터-아담스가 같이 뛰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을듯 합니다.

칸터가 4번으로 뛰기엔 공격은 괜찮은데 수비가 많이 부족해서... 오히려 5번으로 나왔을 때 버티는 수비는 나쁘지 않은데 상대 4번이 좀 빠른경우에 막기 상당히 힘들것 같네요.

지지난 시즌 맥게리가 보여줬던 가능성을 터트려준다면 웨스트가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건 가능성일 뿐이라서... 갓 프레스티의 추가적인 무브가 기대됩니다.

Updated at 2016-06-24 16:18:29
듀란트의 4번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득이 더 많은 포지션 변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웨이트가 외소해서 버티는 수비에는 약할지 모르나 높이는 오히려 압도할 만한 사이즈이고
리그 빅맨중에 포스트업이 압도적이거나 훌륭한 선수도 희귀하고요. 아담스와 로벌슨의
헷지 수비도 위력적이기 때문에 수비에서 큰 구멍이나 체력 손실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봅니다. 서부 파이널에서 트랜지션 수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듀란트는 키가 정말 깡패죠.
반면에 공격에서는 상대 수비는 멘붕이겠죠. 스피드도 빠르고 슛거리가 길어서 일단 듀란트를 
따라 외곽으로 나가는 건 당연하고 득정왕이었을 만큼 효율성도 높고 범위도 다양하고 넓으니까요.
당연히 더블팀 붙을꺼고 그럼 웨스트 부룩과 올라디포가 휘저을 공간도 넓어지고요.
스위치 되면 신장의 우위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고요. 피니셔로서 체력도 아낄 수 있습니다. 
댈라스의 노비츠키가 우승했던 시즌처럼 말이죠. 
2016-06-24 17:47:10

듀란트가 스몰포워드라는 포지션에 애착이 커서.4번을 지금처럼 부분적으로 뛰기는 해도 아예 전향을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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