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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스 드랩평점, D 리그 였다면

 
  2988
Updated at 2016-06-24 14:07:52

Boston Celtics
  • Team Needs
  • PF
Rd 1 - #3(3)Jaylen Brown(SF) California
Rd 1 - #16(16)Guerschon Yabusele(PF) France
Rd 1 - #23(23)Ante Zizic(C) Croatia
Rd 2 - #1(31)Deyonta Davis(PF) Mich St
Rd 2 - #5(35)Rade Zagorac(SF) Serbia
Rd 2 - #15(45)Demetrius Jackson(PG) Notre Dame
Rd 2 - #21(51)Ben Bentil(PF) Providence
Rd 2 - #28(58)Abdel Nader(PF) Iowa St

드랩선수 명단입니다. 
31번, 35번은 트레이드 되었고(조건부 클리퍼스 1라운드픽)

저의 드랩 평점은 : D-
8장 중 내년에 쓸수 있는건 3픽 제일런 브라운 하나네요.
이 친구도 조금은 더 봐야할수도 있고.

다만 이게 Maine팀 드랩이었다면 A- 줍니다.
58번 친구는 이미 디리그 계약했다고 하니..

확실히 아쉬운 드랩데이네요 


16
Comments
WR
2016-06-24 13:33:50

이미 제일런 브라운은, 

캔드릭 브라운 드립이 나오고 있네요.. 
너라도 잘해야 한다 

2016-06-24 13:35:42

포징기스가 야유를 뒤집었듯이, 브라운도 해내기를 바랍니다.

코비 닮은 변태니까 해낼거라 믿습니다.

2016-06-24 13:36:10

픽들에 대한 평가는 트레이드가 끝나고 해도 안늦을꺼 같네요

Updated at 2016-06-24 13:38:44

작년에 픽업 못한 것부터 꼬인 듯 해요. 작년에 윈슬로우 뽑았으면 지금 브라운 안 뽑았겠죠.. 개인적으로 브라운을 그리 높게 보지 않아서 참 안타깝네요. 스마트-윈슬로우-벤더라는 영건을 가질 수 있었는데..

2016-06-24 13:41:11

적어도 D리그는 지배할듯

2016-06-24 13:42:43
WR
2016-06-24 13:42:46

전 브라운은 불만 없는 편.. 오히려 밴더는 영 아닌거 같다는 위치여서리.. 

다만 16픽, 23픽이 너무 아쉽네요... 
저들을 꼭 저 순위에 해야했을까. 
2016-06-24 13:44:20

저도 벤더보다는 브라운파인데... 16, 23픽 하.. 

2016-06-24 14:02:51

저도 벤더는 너무 불안해요.
3점도 안되고 포스트업도 안되고 기동력 높이 패싱은 좋지만 반대로 수비력은 기대하기 힘든 수준..

2016-06-24 13:43:33

전 영상만봐서 그런지 노엘 아니면 무조건 얘 뽑길바랬어서;; 게다가 워크아웃때 슛도 좋았단소리에 개선될수있겠다 싶기도하구요
브라운이 피어스처럼 커주길 빕니다!!

2016-06-24 13:47:43

뽑은 애들은 픽에 합당한 애들이라고 보네요. 문제는 로스터 정리를 어떻게 하는가인데...
Fa시장에서 하나만 데려 올 수 있다면 가진 트레이드칩들을 뭉탱이로 쓸 수 있는 상황이 되었네요. 안되면 시즌 중반에 다시 한번 노리는거고...

Updated at 2016-06-24 13:48:53

일단
3픽을 트레이드칩으로 썼으면했는데
그게 안이루어져서 실망..
일단 여름에 fa로 누굴 물어오려나 지켜보려구요
그거마저 실패하고 고작 이 스쿼드에
브라운 하나 달랑 추가해서 새 시즌 시작하면
에인지는 욕좀 먹어야...
뭐 이미 피어스건때부터 욕 먹을만큼 먹었지만요

2016-06-24 13:50:00

D리그 쓰리핏할 기세

2016-06-24 13:57:15

에인지에게 드래프트 전문가 한명 붙여주고 싶네요...

장사는 잘 하는데 드래프트는 영...
브라운은 그래도 나름 기대는 됩니다만 다른 픽들은....
2016-06-24 14:05:29

결국 이번 드래프트에 대한 평가와 우승후보로서의 가능성은 브라운이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달렸군요

2016-06-24 14:06:18

느낌이 예전에 오든 드랩때 어중간한 4번픽 받아서 제프 그린 픽할때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때랑 지금이랑 다른 점은 그땐 뭔가 터질거 같았던 기분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

마저 없어서 허탈하네요. 그저 하염없이 브라운만 믿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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