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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프랜시스는 지금 리그에선 어느 정도 레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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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13:25:13

멀게에서 잊혀진 스타 선수들 영상 보다가

00년대를 풍미했던 Steve Francis는 지금 리그로 보면 어느 정도 레벨일까요?
탄력 좋고, 꽤나 통통 튀던 선수였는데..

비슷한 시기에 활약하던 Stephon Marbury
90년대 스타 Kevin Johnson도
비슷한 스타일인거 같아, 비교해보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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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4 13:29:42

(서버럭+로즈)÷2

2016-06-24 13:33:53

스탯만보면 어빙이랑 흡사하네요.

2016-06-24 13:35:50

프랜시스는 서버럭, 마버리는 어빙, 케빈은 폴 스타일이고 개인기량은 조금씩 떨어진다고 봅니다

2016-06-24 13:48:20

마버리는 최소 어빙급 내지 그 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릅이 클블 안 왔으면 정말 비슷한 커리어로 흘렀을것 같습니다.

2016-06-24 14:15:55

마버리도 당시에도 폭발력은 인정받았고 평득 24점까지 했죠

유사한 길거리 농구 스타일에 올스타를 넘어 서드팀 입성까지 비슷하군요

 어빙이 미친 골밑기술이 있으면

마버리는 한 차원 높은 운동능력이 있었죠

개인역량은 별 차이 없고

마버리도 더맨을 고집해서 그렇지 담력도 센 선수였죠

다만 어빙은 역대급 레전드를 멘토 및 동료로 만나 훨씬 큰 무대에서 증명했고

올라갈 일만 남았네요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 더 낫다고 해도 별 문제는 안될듯해요

다만 마버리가 카리스마 있는 확실한 더맨의 옆에서 뛰었다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WR
Updated at 2016-06-24 13:53:46

케빈은 폴이랑은 플레이 스타일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20-10을 3회(반올림하면 거진 5회)나 했지만,
탄력좋고 돌파좋은 슬래셔 느낌도 강해서~~
2016-06-24 14:21:29

저도 전성기때 골밑 메이드 능력은 폴이 하나도 안꿇리는데

케빈의 페넌트레이션은 느껴지는 출력만 따지만 오히려 작은 서버럭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태클일 수도 있는데

반올림은 올해 존월의 19.9 - 4.9 -10.2 같은 수치를

20- 5 - 10  만들어 주는게 맞다고 봐서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2016-06-24 13:36:24

운동능력 괴물이었죠.

덩콘에서 빈스카터에 밀렸지만

당시덩콘은 점프를 얼마나높이 뛰었는지도나왔는데

카터가 38 39인치 뛸때

43인치까지 뛰었던걸로 기억합니다.

Updated at 2016-06-24 13:50:43

일단 당시 영상에 나온건 카터/티맥 : 37인치 스티비 : 40인치네요

토론토 카터/티맥은 완전 생고무였는데 확실히 더 높았으니 대단하죠

2016-06-24 14:46:29

그 다음 연도 덩컨에도 나갔는데

때마침 덩컨 방식이 바뀌어서 레전드의 덩크 모사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 중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프랜시스에게는 오히려 불리했던...
아마 전 시즌 덩컨 때에 비해 보여준거 없이 참가에 의미를 둔 시즌...
Updated at 2016-06-24 13:36:57

탑급이겠죠. 다만 베프 모블리가 함께 해야 멘탈이.

WR
2016-06-24 13:43:05

영혼의 파트너 모블리.. 잊고 있다 생각나는군요..

2016-06-24 13:49:14

진짜 추락의 계기가 모블리랑 헤어지자 마자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 외엔 왜그런지 전혀 이해가

2016-06-24 13:46:07

여담으로 드랩에서

멤피스에 뽑혔는데

뽑히기전부터 멤피스가기싫다고

땡깡부리고 일부로 슛 미스하고 그랬죠.

그랬는데도 멤피스에 뽑히고

결국 땡깡부리다가 트레이드되었습니다.

모두가 "그래 니가얼마나 잘하는지 보자"

라는식으르 눈총을주었는데

결과는 아마 엘튼브랜드와 공동신인왕 뽑힌걸로...

2016-06-24 13:51:41

그때 멤피스가 벤쿠버였을 때 였죠 아마? 멤피스로 연고지 이전하고 뽑혔으면 안갔을까요?

WR
Updated at 2016-06-24 13:56:08

그 당시 뱅쿠버 그리즐리스는 신생팀이라 암울하긴 했죠~~

지금의 멤피스 정도 위상만 되도 그러지는 않았을듯~
2016-06-24 13:58:08

 윗분 말씀처럼 당시엔 벤쿠버였죠. 말로는 할머니가 어쩌구 라는 핑계를 댔지만 결국 캐나다가기 싫다 이거였죠. 


 당시 마이클 딕커슨과 트레이드였는데 딕커슨이 폭망하면서 더더욱 원망의 대상이 되어 버린.
2016-06-24 14:01:05

하락하기전에도 사실 올느바에 든적 없고

당시 카터, 앤써 등이 페이버릿일때 2순위로 응원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실속은 배산적이 더 낫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센스는 있었으나 정체성이 그냥 슈가쪽이라고 봐요


폭발력만 따져도 같은 공격형 포가인 마버리가 나았고,

인기만 따질땐 슈퍼스타 언저리까진 갔는데, 팀을 뒤바꿀만한 지배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오면 그때처럼 올스타 선정되나, 포가 전성시대에 탑에 선다는 생각은 안들고요

분명 포가로써 최고의 아트덩커이나, 주력이나 커버범위, 힘 등에서 로즈나 서버럭의 운동능력이 더 스케일 크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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