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최고 포워드였습니다. 사실 운동능력이 너무 안좋아서 유럽으로 넘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인디애나에서 덜컥 픽을 하는군요. 대학때 모습으로 한정짓자면 3점슛이 좋고(레인지는 의문입니다만...) 페이스업과 포스트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게다가 비큐도 상당히 좋아서 볼 없는 움직임을 하는 것과 보는 것 양쪽 모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퍼스트 스텝이 상당히 느리고 대학에서도 자기보다 높은 수비수를 상대로 림어택은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P.S 보통 조지 니앵이라고 발음하는 것 같더라구요!
WR
2016-06-24 13:13:21
말씀대로 약점으로 느리다는 점이 지적받더군요. 이전에 대학 최고 빅맨이었던 싸이코티를 뽑았지만 실패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건 좀 불안합니다.
6-8이던데 사이즈에서 불리할 것 같거든요. 그래도 공격에서 윤활유 역할에는 알맞는 툴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2016-06-24 13:19:21
그나마 3학년? 까지는 6-7이었는데 큰 것 같더라구요
WR
2016-06-24 13:32:34
그나마 다행이군요. 팔도 그리 긴 편이 아니던데 말이에요.
2016-06-24 18:50:43
영상 찾아보니 스퍼스에 그 느린선수 비슷하네요!
2016-06-24 13:11:21
조지니앙..걍 진짜 대학무대 폭격기였죠 대학무대한정 카멜로+듀란트입니다
WR
2016-06-24 13:14:45
NCAA를 안봐서 어느 정도인지 몰랐는데 폭격기였다니 굉장한데요
2016-06-24 13:14:50
인디애나가 이런 유형의 선수를 잘 뽑나보군요. 당장 생각나는 선수만 해도 핸스브로, 던리비 주니어가 생각나네요.
대학 최고 포워드였습니다. 사실 운동능력이 너무 안좋아서 유럽으로 넘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인디애나에서 덜컥 픽을 하는군요. 대학때 모습으로 한정짓자면 3점슛이 좋고(레인지는 의문입니다만...) 페이스업과 포스트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게다가 비큐도 상당히 좋아서 볼 없는 움직임을 하는 것과 보는 것 양쪽 모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퍼스트 스텝이 상당히 느리고 대학에서도 자기보다 높은 수비수를 상대로 림어택은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