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의 선수층이 굉장히 두터워지네요
2865
2016-06-24 10:27:17
이바카 한명으로 일야소바,올라디포,사보니스면....
일단 일야소바로 듀란트 백업문제 해결(물론 듀란트가 잔류할때 상황이지만요^^)
올라디포로 젊고 유망한 2번자원 확보
사보니스는 아직 신인이기에 뭐라고 단정지어서 말하기가 어렵지만
대학때 모습을 봐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빅맨이 되지않을까 생각드는데요
일단 올랜도가 다른건 몰라도 올라디포 내준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부세비치와 함께 올랜도 미래를 책임질 선수인데
그걸 탑 컨텐더 팀인 오클한테 내주다니..
클블 팬 입장에서는 야속 합니다ㅠㅠ
일단 그럼 듀란트 잔류한다고 가정하고 다음시즌 오클의 라인업을 보면
웨스트브룩-올라디포-듀란트-OOO-아담스 요렇게 되겠군요
거기다가 벤치에 앉아서 대기할 선수들이
웨이터스,로버슨,일야소바,사보니스or칸터 요렇게 되겠군요
근데 주전 4번에는 누가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칸터를 4번으로 써버릴지 어떨지...
갑자기 한번의 트레이드로 오클의 선수층이 너무 두터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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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야소바 4번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