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은 저 의문의 딜을 왜한걸까요

페이튼 - 포니에로 간다는 얘기겠죠.. 

심지어 애초에 약속되있었나봐요 뽑히자마자 아무런소식없이 이루졋으니;;

흔히 말하는... hogu 딜아닐까요.. 올랜도면 올라디포팬도 많을텐데. 참알수가없네요

부세비치가 수비가 좀 아쉬웠는데 그 부분을 해결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올라디포를 보내다니.. 많이 아쉽네요..

아 물론 저번시즌 초반 폼이 많이 안좋았지만요

이바카가 다음시즌 만기고 올라디포 성장세가 좀 아쉽긴 했죠.

올라디포가 애초에 길게 가지 않을 젊은 선수라 빠르게 자산을 얻는거겠죠.

당장을 보는것도 아니고 미래를 보는것도 아니고..이것도 저것도..아닌 미지근한..

부세비치 - 고든 사이에 이바카가 있으면 정말 좋긴 하죠. 어떤 조합이든 보완이 될 것로 보구요.

그래서 올라디포 - 일야소바를 보낸 건 괜찮은데...

 오클 입장에서 이바카 - 올라디포+일야소바는 무게추가 이바카로 쏠리나? 여쭤보고 싶네요.

그래서 사보니스를 보낸 것 같은데...

처음엔 좀 놀랐는데 올랜도 입장에선 담시즌 플레이옵 막차라도 노려야 하기에 극히 이해가 안가는 무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폼이면 거의 1:1로 트레이드해도 오클이 손해가 아닌거 같은데 많이도 퍼준 느낌입니다;

EURO 팀을 만드려는 구상인가봅니다.

이바카가 싼 값에 묶여있는 계약도 아니고 만기계약입니다. 올라디포는 2픽이었어요. 아무리 페이튼이랑 포니에랑 안 맞는다고 해도 이건 뭐... 충격적인 일이네요.

저번 채닝프라이때도 그랬지만 올랜도가 4번에 대한 갈망이 꽤나 큽니다.
오클은 빅3가 한꺼번에 fa로 풀리는거에 부담을 느꼈을거고, 올랜도는 부세비치 파트너 얻은거죠.

다만, 웨이터스도 사람만든 도노번이 빅터까지 2픽위용을 세워버리면 진짜로 호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