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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과 르브론의 사이 관계에 대한 영상이 올라와서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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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03:10:50
http://hoopshype.com/2016/06/22/in-their-own-words-how-the-kyrie-lebron-relationship-evolved-over-time/

<본문 옮김...>

르브론 제임스는 2014.07.11에 4년간의 외유를 마치고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로 돌아올것을 선언하였습니다.

-그에게서 배우는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 될겁니다! (2014.07. 카이리 어빙)

-카이리는 제가 돌아오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저는 그가 리그 Best 포인트가드가 될것이라 생각해요. (2014.09. 르브론)

2014년 11월 초 캐벌리어스가 포틀랜드에게 19점차로 졌을때 제임스와 어빙은 경기후 라커룸에서 언쟁을 했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그 소식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는 언쟁같은건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그런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잘 팔리는건 이해합니다. 누구도 좋은 스토리를 바라지는 않겠죠. 그 소식은 사실이 아니에요. 매우 옳지 못합니다. (2014.11 르브론)

-저는 이보다 분위기가 좋은 팀에서 뛰어본 적이 없어요. (2014.11 어빙)

-한 선수의 가장 위대한 퍼포먼스를 라이브로 본다는것, 그리고 그 선수가 나의 팀메이트/러닝메이트/형제라는것! @Kyrieirving (포틀랜드전, 카이리 어빙이 55점을 폭격한 이후)

-정말 혼신의 힘을 다했구나! 계속 나아가고 내가 항상 여기 너와 같이 있다는걸 기억해! 축하해 - my little bro! @Kyrie irving (2015.03 어빙이 스퍼스 상대로 57점을 폭격한 이후)

-리그에 제 베스트프렌드는 3명이 있습니다. 카멜로, CP3, D-wade죠. 그다음 수많은 팀메이트들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어울리는 친구들도 있구요. 하지만 카이리는 이 팀에서 그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가 얼마나 중요한지 제가 인정하는 선수입니다.

-이 친구는 warrior입니다.....지금 그가 팀을 위해 하고 있는건 단순히 농구가 아니에요...(2015년 플레이오프에서 부상당한채로 플레이한 어빙을 두고, 르브론.)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일입니다. 비록 우린 이런 상황에 놓여져 있지만 그가 돌아올것이라는걸 알고 있어요. 비록 그가 이번 파이널과, 앞으로 긴 시간동안 돌아오지 못할것이라는건 알지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그가 가장 안타까워할것이라는거에요. 지금 이 순간, 그가 없는것은 팀에게 큰 난관입니다. (2015, 6월 어빙이 파이널에서 아웃된 이후, 르브론.)

-우리는 그걸 다시 떠올리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우린 우리의 마음가짐과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얘기했었죠. 하지만 파이널에서의 악몽을 다시 회상한다던지 되돌아보지는 않앗습니다. 우리는 단지 상황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었을 뿐이에요. (2015,09, 오프시즌 중 팀소집일날.)

-당신이 리그에 입성한 순간부터 꿈꿔왔던 위대한 여정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것은 기쁜일입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진정한 농구팬들은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여태 당신이 팀을 위해 해냈던 업적, 앞으로 해나갈 일에 대해 감사합니다. 더 기쁘고 더 자랑스러울수 없을거에요. (2015.11 카이리 어빙이 르브론 제임스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메시지.)

-카이리는 고작 올스타에서 멈출 그릇이 아니다. 그는 그보다 훨씬 더 나아갈 수 있다. 그는 이제 단지 23살일 뿐이며, 아직 전성기가 오지도 않았다. (2016.01 르브론)

어...옮겨보다가 맥주마신게 신호가 와서 그만해야겠습니다. 평화로운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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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4 07:01:57

슬슬 바톤 터치 하겠네요
물론 5년 후에 르브론 기량 하락하면서

2016-06-24 09:39:22

어빙 폭발력이 무서운선수군요. 샌안을 상대로 57점이라... 커리와 한경기 최다득점이 비슷할거 같은데 맞나요?

2016-06-24 12:13:53

"이제 곧 너의 시대가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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