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포는 가치가 낮아진 것 인지? 본인이 나가고 싶어하는 건지?

4번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 시몬스가 가세할 예정이며, 사리치 또한 합류합니다. 그리고 엠비드가 있죠.

시몬스와 오카포의 조합은 상상했을시에 수비에서 조금 답이 없어보인다는 예상을 가지게 합니다.

또한 작년시즌 노엘과의 시너지가 너무 안나왔습니다.

2,4번이 겹쳐졌을겁니다
게다가 수비문제가 겹치다보니 필리입장에서는 노엘보다는 오카포를 트레이드카드로 활용하고 싶겠죠

5. 필라델피아 프론트가 일을 못합니다. 지금 링크된 보스턴도 사실 픽못팔면 골때리는상황이라 그렇게 여유있는 상황은 아닌데 너무 들이대고있죠. 선수야 시즌 들어서고 보내도 되는일인데 뭐가 그렇게 급한건지...어짜피 빅맨자원 정리한다고 쳐도 필라델피아가 당장 플레이오프 노릴 팀도 아니구요. 크리스 던이 프로와서 100% 잘한다는 보장도 없지않나요? 오카포는 이미 보여준게있는 자원인데...

오카포 포텐셜이 커보이던데 3픽에 넘기기엔 아까울것같네요.

전 오카포 원하는 팀이 플옵권 이상팀 중엔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오카포가 못한다기보단 올드스쿨한 공격형 빅맨의 주가가 바닥이라고 보거든요...
먼로도 트레이드 설 나오는데 기록으로 보자면 그도 나름 더블더블 머신 이지요.
선수개인의 일대일 기량을 따지기보다 그 선수가 라인업에 들어가면서 잃게되는 것이 여러면에서 많다고 봅니다.

타운스 와 오카포 비교시 제일 큰게 수비 였죠. 공격은 오카포가 더 좋다고 평가했던걸로 기억해요

지금 메타가 골밑에서 포스트득점을 하는 것보다 탑이나 외곽에서 3점&돌파하는 스윙맨이 주다보니 자연스럽게 림프로텍팅이 달린다고 느껴지는 오카포의 존재가 좀 낮아질 수 밖에없다고 보며, 기존에 필라델피아 로스터에 오카포를 대체할 자원은 많은데다가 다른 픽 받아와서 부족한 포지션은 채우는게 좋은 방안이되겠죠

센터포지션에서 3명이 겹치는데 여기에 슈팅안되는 시몬스가 추가되는 상황이라 센터 3명중 교통정리가 필요합니다. 노엘, 오카포, 엠비드 3명 가운데 트레이드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는 오카포구요. (노엘은 부상전력+ 올해 만기라서, 엠비드는 부상전력과 검증문제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