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끈끈한 농구를 하는 블루워커 스타일의 농구팀이었지만.....픽을 내주고 슈퍼스타를 영입하는 방법으로 암흑기를 보내다 올해 그 똥들을 다 치웠네요. 올해 드래프트 픽이 없는게 마지막 똥입니다.
어떤 특징인지는.....이제 부터 정해질겁니다. 호너섹 감독의 특성이 달리는 농구...업템포 농구를 지향하기 때문에 로즈를 영입한거라고 예상됩니다. 기본적으로 업템포 농구에 간간히 트라이앵글을 사용하는 팀이 될것 같습니다. 현 로스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팀이 거의 백지와 다름 없습니다. 어떤 팀이 되어갈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으실겁니다.
WR
2016-06-23 23:22:57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로즈화이팅 포르징기스도 화이팅 멜로도 화이팅 입니다!!
2016-06-24 01:33:45
니커보커스님 말씀처럼 만들어진 게 없어서 파악하실 것도 없습니다.
2016-06-24 10:35:07
농알못이지만 일단 작년 상황은 멜로가 부상에서 돌아오며 아직 폼이 다 돌아오지는 못했지만... 아시죠 아름다운 점퍼... 작년에 심판 발밟고 다리만 안돌아갔어도 폼이 더 살아날줄 알았는데 아쉬워요... 제가 항상 경기를 보면서 문제였던데 가드의 수비 였습니다. 요즘 가튼 포인트가드 시대에 가드 수비에 구멍이 숭숭(호세칼데론!!) 그래서 가드의 교체가 시급했습니다. 그랜드 갤로웨이 둘다 빠르고 센스가 있지만 성장이 아쉬웠죠~~여튼 로즈가 와서 호나섹 감독의 달리는 농구가 되게 될때~~1. 로즈가 잡고 드리블 돌파&마무리, 2. 여의치 않을땐 템포 조절해서 휘젓다가 멜로에게 스페이스 만들어주며 패스 멜로 마무리.. 혹은 3. 포징과 픽앤롤~~ 포징이가 아직 패스는 성장을 못했지만 슛좋은 스트레치 빅맨이걸랑요 여기에 패싱만 갖춘다면 가솔을 충분히 넘어설듯요~~픽앤록 하는 빅맨이 슛들어가면 정말 답 없거든요, 픽앤록 하고 스위치 됬을때 빅맨에게 패스들어오는데 슛이 되면 링프로텍터 수준으로 안밀고 들어가도 그냥 점퍼 던지면 꽂히고...기대가 됩니다.
여튼 제발 부상없이 로즈~ 팀원들에게 녹아 들었으면 좋겠네요
뉴욕은 로스터랑 3점되는 가드, 그리고 포징이 백업 센터나 파포가 이번 오프시즌에 잡아야 할 구성입니다.
반갑습니다.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