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는 사실상 올해가 전력보강이 가능한 마지막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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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22:47:07
자꾸 듀랭이를 영입하면 벤치가 뎁스가 나빠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해가 안되는건 반즈를 15밀 이상이 잡는 순간에 내년 커리 맥시멈이 더해지는 순간 샐러리는 막힙니다. 즉 이후부터의 지출은 그냥 무조건 사치세 내면서 유지한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스페이츠, 리빙스턴, 발보사가 쏠쏠만 벤치 자원은 분명하지만 대체 불가능 자원은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바교하면 스페이츠 예상 몸값이 5밀인데 샌안의 웨스트가 미니멈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웨스트가 더 좋은 선수이구요
그렇다고 반즈와 에질리를 놔주면 그건 그냥 전력 약화로 이어지는것입니다
듀랭이를 잡을수만 있다면 무조건 잡아야 하고 그이후의 계약은 사치세의 문제이지 기존 벤치 멤버는 잡을수 있습니다(이궈달라)
그리고 과거 히트애서도 볼 수있듯이 우승권 전력만 갖춰지면 우승을 희망하는 준주전급 베터랑들의(버드맨) 미니멈 영입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즉 골스 입장에서는 커리의 혜자 계약의 혜택을 누릴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해이고 당연히 그 전력 상승폭을 최대치로 끌어올릴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가능만 하다면 이궈달라를 제외한 벤치자원을 싹다 들어낸다 해도 듀랭이를 영입해야 된다고 보고 누군가 농담식으로 말했던 해리슨반즈를 15밀 줄바에 맷반즈 미니멈으로 써도 큰차이 없겠다 라는 말이 크게 와닿는 순간이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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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가 골스 온다고 하기라도 했나요 요새 왜 이리 듀란트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