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고졸 진출 막는 프로스포츠는 NBA밖에 없지 않나요...

어차피 빨리 올라올놈들은 얼리로 올라오기에 큰 변화는 없을껍니다.

무엇보다 선수들도 고졸의 실패사례를 많이 접해서 큰 반발도 없구요.

mlb는 농구같은 경우 대학에서 배우는 걸 마이너에서 배우고 올라오죠. 미 메이저 스포츠 루키 평균 나이로 하면 nba가 많이 어립니다. 워낙 재능이 중요한 스포츠라. 

윗분 댓글 말마따나 고졸의 실패 사례를 많이 봐서 큰 반발은 없죠.

솔까말 고졸 출신 중 가넷, 코비, 르브론 등 몇몇 빼고 성공 사례가 별로 없잖아요?

90년대 후반부터 이천년 초반까지
고졸 출신들 실패가 많았죠
돈 먹튀에 인성 프로의식 문제까지
농구는 팀스포츠라서 팀웍이
중요한데 대학농구에서
팀웍 수비 허슬등 기본기 배워야죠

이번 드랲 보시면 아시겠지만 Mlb도 대딩이 많습니다.
고졸이랑 대딩1학년이랑 갭이 매우커요.
제대로 된 리그는 대학가야 느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드랲되어도 마이너돌파 하려면 빨라야 이년이구요.

풋볼도 다 대학가야합니다. Ncaaf에서 활약해야 nfl에서 통할까 말까죠.
멘지엘처럼 폭망하는 사례가 부지기수 입니다. 고졸이 쿼터백하는 경우는 본적이없네요.

Nhl은 주니어리그 마이너리그가 있습니다. 거기 돌파해야해요.

결국 사대스포츠 모두 잘놈잘입니다.
대학이나 마이너리그에서 리그라는걸 느끼고 트레이닝과 협동심을 배우면서 차근차근 배우는게 좋다고 봅니다.
일년 이년이 프로생활 십년 이십년을 좌지우지 하니깐요.

허허 불과 십여년전만 해도

다르코 밀리시치를 데려오기위해서

규정까지 바꿔가며

18살인 선수를 드래프트에 참여시킨 사무국입니다.

고졸진출을 막게된건

고졸출신들이 개차반 인성으로

사고를 쳐대는 모습이

어린nba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해서 그런거죠.

드레스코드를 적용시켜

공식석상에서 정장에 준하는 옷차림을 강제한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