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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드래프트데이가 내일이네요.

 
  1704
2016-06-23 17:52:22

내일 어쩌면 팀 프랜차이즈를 뒤흔들만할 날입니다. 어쨌든 1픽을 행사한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아침에 드래프트볼려고 일어났는데 프런트가 정든선수를 트레이드 했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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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3 17:53:51

픽이없는팀을 응원하는지라 느긋하네요

Updated at 2016-06-23 17:56:38

새로운 시즌은 드리프트픽도 중요하겠지만. 새로 뽑힐 선수들이 기존의 선수들과 어떻게 조합될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우선 지금 당장만 해도 알려진 트레이드로 여러 새로운 조합이 나왔죠. 여기에 신인선수들의 조합까지 생각하면 굉장히 복잡해지네요.


아 우선 가장 기대가되는건 역시 시몬스를 뽑을것으로 기대되는 필리와.. 필리의 앰비드와의 조합이겠죠

2016-06-23 17:56:44

드래프트는 단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떠나서 그날 하루 자체가 1년에 한번 있는 정말 즐거운 이벤트죠


어린 선수들에게는 어릴때부터 꿈꾸던 꿈을 이루는 자리면서 미디어에서도 상당히 뽑아먹을게 많은 자리라 재밌는 이야기거리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이번 드랲은 당일 픽거래도 제법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같은 느낌도 있어요 
2016-06-23 18:07:58

아마도 지금 나오는 얘기들을 보면.. 엄청나게 정신없는 드래프트가 될 것 같습니다 ^^;

2016-06-23 18:14:48

정확히 우리나라 시간으로 몇시에요??

Updated at 2016-06-23 18:51:45

보스턴은 누굴뽑을지 감이안오네요 트레이드까지 에인지를 믿어봅니다.

2016-06-23 21:13:43

픽 추첨처럼 정말 정석적으로 딱딱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미네소타는 머레이가 가장 끌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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