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실망입니다.

트라이앵글 안쓸거라고 호나섹감독 부임할때 발표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 좀 괜찮네요. 하워드 영입한다음에 단순하게 생각해서 로즈-하워드 픽엔롤 돌리고 멜로랑 KP가 스팟업하면 될꺼같은데.

포징기스 센터보고 멜로 스몰라인업 PF로도 괜찮고

로즈는 단 한번도

시즌평균 8어시스트를 넘겨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은 로즈의 공격력보단

멜로 포징의 공격력을 살려줄 수 있는

퓨어포인트가드가 필요해보입니다.

물론 드라마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당시 시카고 라인업에서 과연 로즈 말고 공격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버틀러 말고 누가 있었을지 혼자 처리를 해줘야 하는 정말 에이스의 역할이였죠 그렇다고 버틀러가 정말 슛팅을 주무기로 하는 선수도 아니였고요. 하지만 닉스의 팀사정은 다르죠 포지션에 비해 슛팅이 훌륭한 선수 멜로 포징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둘의 포지션은 포워드다 보니 코트의 공간은 더 넓어질것이고 로즈는 한결 편히 돌파를 할수있을것이고 자연스레 어시스트의 개수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짧지만 린새니티가 있었죠

전 사실 그래서 린을 다시 데려왔으면 합니다. 돈도 많이 남았는데

과거 닉스를 떠날 때 감정이 서로 좋지 않았다는데 프론트가 어떻게 볼지.....

멜로와도 약간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고.

로즈와 칼데론은 밸런스붕괴급이라는데 이견이없죠.
하지만 로로가 3년 40밀이라는 로얄젤리급 계약이 남은 로로에 가능성보인 그랜트까지 얹어줘야할 선수인지는 의문이 들어요. 30밀정도남은 캡으로 백업포가 선발슈가 선발빅맨 백업포워드 백업센터까지 데리고와야되는데..

내후년 큰판짜기위한 비우기라면 이해가 되지만 만약 하워드 노아 같은선수들을 3 4년씩 계약하게된다면 닉스, 멜로는 끝이라 보이네요

로페즈때문에 이트레이드는 오히려 손해본 트레이드 같습니다.
빅맨자원을 트레이드로데려오기엔 닉스가 가진게없고 fa로 데려오려면 장기계약 할수밖에없을텐데 그렇게되면 로즈가 1년남아서 괜찮다 라는게 괜찮지 않게되죠..
로로급 선수데려오려면 현리그상황에서 대체 얼마를 줘야할까요..?

만일 후속으로 노아를 잡을수 있다면 관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그게 아니라면 손해가 맞는거 같네요.